교 양 1581

칭찬(稱讚)의 가치(價値)...

칭찬(稱讚)의 가치(價値)... 우리가 살아가면서 아주 사소(些少)한 작은것이 삶을 힘들게 할 때가 있습니다.목에 걸리는 것은 큰 소의 뼈가 아닙니다.아주 작은 생선(生鮮) 가시가 걸려서 힘들게 하는 것입니다. ​살아가면서 인간관계(人間關係)도 지극히 사소한 것이 큰 오해(誤解)와 불신(不信)을 일으키곤 합니다.사람들은 수많은 말로 모든것들을 표현하고 살아갑니다. ​일상에서 아주 사소한 것 같지만, 어떤 말은 상대에게 꿈과 용기와 희망을 주기도 하고, 어떤 말은 분노(忿怒)와오해(誤解)와 절망(絶望)을 주기도 합니다.​ 어느 가문(家門)에 공주처럼 귀하게 자라서 부엌일을 거의 안해본 딸이 결혼해서 처음으로 시아버지 밥상을 차리게 되었다.오랜 시간이 걸려 만든 반찬(飯饌)은 그런 대로 먹을만 했는데, 문제..

교 양 2024.10.05

마음의 등불

[ 마음의 등불][ 양광모의 비상어록 ]마음은 빈 상자와 같다.寶石(보석)을 담으면 보석 상자가 되고,쓰레기를 담으면 쓰레기 상자가 된다.진정한 위로란 "힘 내"라고 말하는것이 아니고, "힘들지?"라고 묻는것이다.누군가에게 "기대되는 사람"보다, 누군가 "기대도 되는 사람"으로 살아라.대개 실패하는 사람들의 몸에는  못된 벌레 한마리가 살고 있다.그 벌레의 이름은 "대충" 이다.죽음이란 神(신)이 정해준 유통기한이고 ,熱情(열정)이란 신이 넣어준 防腐劑(방부제)이다.에티켓을 잘 지켜라.禮儀(예의)는 넥타이와 같고, 無禮(무례)는 올가미와 같다.많이 배웠다고 自慢(자만)하지 마라.가방끈이 길면 땅에 끌리게 마련이다.성공을 찾으려면 눈에 불을 켜고, 행복을 찾으려면 마음의 불을 밝혀라.몸의 때는 물로 씻고,..

교 양 2024.10.04

인생

인생會者定離 -만나면 헤어짐이 있고,去者必返 -떠난 사람은 반듯이 돌아온다.生者必滅 -생명은 반듯이 언젠가는 죽고, 事必歸正 -모든 일은 반듯이 바른 길로 돌아온다.이렇듯 우리네 인생은 마침내 자연에서 왔다가 자연으로 귀소합니다.그래서 삶은 무상이요, 허상이며, 바람처럼 왔다가 구름처럼 흘러가는 것입니다.갖고 가겠습니까?놓고 가시렵니까?주고  가시겠습니까?그래도 욕심을 부리겠습니까?화를 버럭 내렵니까?어리섞은 짓을 하겠습니까?인생은 번갯불 같고, 환상 같으며, 그림자 같으며, 바람 같은 거다.순간을 놓치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으며, 기회는 항상 기다려 주지 않는다.떠나간 다음에 애원한들 후회한들 무슨 소용 있겠습니까?지식도 재물도 명예도 한때의 호사이며 사치이며,아프고 병들 때는 아무 필요가 없습니다.이..

교 양 2024.10.04

복(福)은 베품에서 온다

🧧복(福)은 베품에서 온다 조선조 9대 임금 성종이 민정 시찰을 나갔습니다. 그는 조용히 백성들의 사는 모습을 살폈습니다. 그렇게 시찰에 몰두하다 그만 날이 어두워 산중에서 길을 잃었습니다.수발하던 시종 무관이"전하 ! 송구하오나 산길을 잘못 든 듯 싶습니다."  "이를 어쩐다" "전하 저쪽을 보시지요. 산골짜기의 한가운데 집 한 채가 보입니다.  우선 저곳에서 하루 묵어갈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 그래. 그렇게 하도록 하여라"  성종은 이리저리 헤매든 길에, 날도 저문데다 급기야 배까지 고파왔습니다. "이보시오. 주인장 하룻밤 묵어갈 수 있겠소?  길 가는 나그네인데 그만 길을 잃었소" "죄송하지만 보시다시피 방이 한칸 밖에 없습니다.  누추하지만 이런 곳에서 쉬실 수 있을는지요?" ..

교 양 2024.10.03

남편의 마지막 선물 - 감동글

•눈물없이 볼수없는 감동글  남편의 마지막 선물  부모로써 자식으로서 꼭 봐야 할 현실과 같은 실화 입니다.  남편은 육군 대령으로 재직하다 예편한 충직한 군인 이었습니다.정년퇴직하고 시골에서 그렇게 해보고 싶어했던 농장을 하며, 그동안 힘들게 산 대가로 노년의 행복을 보상 받으리라 늘 설계하며 살아 왔습니다. 저녁노을이 풀어놓은 황금빛 호수같은 텃밭에 상추를 따서 저녁을 차리려는데, 아들내외가 퇴임을 축하 드린다며 찾아 왔습니다.모처럼 행복한 저녁을 먹고난 후 아들내외는 드릴 말씀이 있다며 응접실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아들 내외의 뜻밖의 소리, 지금하는 식당이 비전이 없다며 지인의 소개로 떼돈되는 사업이 있는데, 자금이 부족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들 내외를 돌려보내고 깊은 시름에 빠진 내외는 서로 이..

교 양 2024.10.03

한국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

한국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 한마디로 한국의 운명은 한국인에게 달려있지 않다. 한국의 운명은 전적으로 미국의 판단에 달려있다. 단, 한국의 미래를 어떻게 가꾸어 나가야 하는가는 한국인 개개인의 각성에 따라좋은 방향 또는 나쁜 방향으로도 갈 수 있을 것이다. 세계의 패권국가는 미국이다. 그럼 미국이란 나라에게 대한민국이란 나라의 경제적 효용가치는 얼마나 될까? 경제는 물론 전쟁도 문화도 모든 것이 효용가치에 따라 그 값이 매겨진다.'한계효용균등의 법칙'에 따르면 미국이 한국을 버리고, 나아가 한반도를 버리고 얻는 이익과 한국과 북한을 통일시켜 얻는 이익 중 어느 것이 더 크냐에 따라 한반도에 사는 韓國人들의 운명이 결정된다. 미국은2차세계대전이 끝난 후 1945년엔 세계 경제의 50%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

교 양 2024.10.03

노자의 섭생

🌳 노자의 섭생 🐐 대추나무에 대추를 많이 열리게 하려면 염소를 매어 놓는다고 합니다.묶여있는 염소는 특성상 잠시도 그냥 있지 않고 고삐를 당기며  나무를 흔들어 괴롭힙니다.그러면 대추나무가 잔뜩 긴장하면서 본능적으로 대추를 많이 열도록 하여 열매를 번식시키려는 필사적 노력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식물들이 위기를 느끼면 씨앗 번식에 전력을 다하는 것은 생명에 위기를 느낀 소나무가 솔방울을 많이 만드는 예에서도 볼수 있는 현상입니다.우리 몸도 그냥 편히 두면 급속히 쇠퇴하고 질병과 노화에 취약해 집니다.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고 굽혔다 펴기도 하고 흔들어 주고 문질러 주고 비틀어 주기도 하여야 생기가 살아나고 더욱 발랄해집니다.노자는 이러한 논리를 귀생(貴生)과 섭생(攝生)으로 설명했습니다.🙇‍♀️..

교 양 2024.10.02

가을이 오는 소리

[ 가을이 오는 소리 ]길가에 차례없이어우러진 풀잎들 위에새벽녘에 몰래 내린 이슬 따라가을이 묻어 왔습니다.선풍기를 돌려도겨우 잠들 수 있었던짧은 여름밤의 못 다한 이야기가저리도 많은데아침이면 창문을닫아야 하는 선선한 바람 따라가을이 숨어 왔습니다.눈을 감아도눈을 떠도숨막히던 더위와세상의 끝날 것 같이그리도 쉼 없이 퍼붓던 소나기에다시는 가을 같은 것은 없을 줄알았는데밤인 줄도 모르고처량하게 울어대는가로수의매미소리 따라가을이 밀려 왔습니다.상큼하게 높아진 하늘 따라 가을이 따라 왔습니다.열무김치에된장찌개 넣어 비벼먹어도 행복한그리운 사람이함께 할가을이면 좋겠습니다.

교 양 2024.10.02

신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

*.신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신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 두 가지는 눈물과 웃음이라고 합니다.눈물에는 치유의 힘이 있고 웃음에는 건강이 담겨 있습니다.기쁠 때 몸 안팎으로 드러나는 가장 큰 행동이 웃음 입니다.당신의 마음 속에는 특별한 스위치가 있습니다.오직 당신만이 켜고 끌 수 있는 행복 스위치 입니다.지금 내가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지 않다면 나도 모르게 그 스위치를 꺼 놓고 있는건 아닐까요?행복은 누리고 불행은 버리는 것입니다.소망은 쫓는 것이고 원망은 잊는 것입니다.기쁨은 찾는 것이고 슬픔은 견디는 것입니다.건강은 지키는 것이고 병마는 벗하는 것입니다.사랑은 끓이는 것이고 미움은 삭이는 것입니다.가족은 살피는 것이고 이웃은 어울리는 것입니다.자유는 즐기는 것이고그런 속박은 날려 버리는 것입니다..

교 양 2024.10.02

기분좋게 살면 병의 90%는 도망간다

[기분좋게 살면 병의 90%는 도망간다.] -마음의 치료가 선행되어야- 건강을 위해서는 먹는것도 운동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마음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굳이 비중을 둔다면, 음식과 운동은 20%에 달한다면 마음을 잘 관리하는 것이 80%가 되기 때문입니다. 행복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할때, 면역세포의 일종인 "T림프구(T세포)'가 활발하게 제 기능을 발휘하지만  시기 ,질투, 분노, 미움, 원망과 두려움, 불평, 낙심, 절망, 염려, 용서못함, 불안과 같은 부정적인 생각이나 감정을 계속 가지게 되면 몸속의 T림프구는 변이를 일으켜, 암세포나 병균을 죽이는 대신 거꾸로 자기 몸을 공격하여 몸에 염증이 생기게 하거나 질병을 일으키는데 이를 이라고 합니다.  미국 프린스턴공대 '로버트 잔' 교수는  "마음은 ..

교 양 2024.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