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 양 1581

놀라운 선교 비사

*놀라운 선교 비사*지금부터 100년 전 한 젊은 선교사 부부가 미국 선교부에서 한국으로 파송을 받았습니다.이 젊은 선교사 부부는 충남 공주를 선교 기반으로 하여 선교를 시작했습니다. 공주에서 첫 아들을 낳았는데첫 아들의 이름을 한국의 광복을 기원하면서 한국식 이름을 우광복이라고 지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올리브와 로저라는 두 딸을 낳았습니다.1906년 2월 논산지방 부흥회를 인도하고  돌아오다가 비를 피해 상여간에서 잠시 쉬었는데 바로 전날 장티푸스로 죽은 사람을 장례하고 그 장례용품을 보관해 두었기 때문에 선교사님이 장티푸스에 감염되어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졸지에 선교사님 부인은 과부가 되어 미국으로 돌아갑니다.놀라운 사실은 2년후 선교사님의 부인이 자녀를 데리고 다시 한국 공주로 돌아왔던 것입니다. 그..

교 양 2024.09.21

세가지 좋은 버릇

1.♡ 세가지 좋은 버릇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세가지 버릇을 바꿔라.첫째는마음 버릇으로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하라.둘째는말 버릇으로 비난과 불평을 삼가고 칭찬과 감사를 입버릇으로 만들어라.셋째는몸 버릇으로 찌푸린 얼굴보다는 활짝 웃는 사람이 되라.맥없는 사람보다는 당당한 사람이 성공한다.티벳 속담에 장수하며 잘사는 비결은1)먹는 것은 절반으로~2)걷는 것은 두 배로~3)웃는 것은 세 배로~여행이 즐거우려면 세가지 조건이 맞아야 한다.첫째, 짐이 가벼워야 한다.둘째, 동행자가 좋아야 한다.셋째, 돌아갈 집이 있어야 한다.이 세상 모든 것들은 여기 사는 동안 잠시 빌려 쓰는 것이다.여행 간 호텔에서의 치약 같은 것이다.우리가 죽는 줄을 알아야 올바르게 살수 있다.♤세상에는 없는게 3가..

교 양 2024.09.21

개딸의 정체

💥개딸의 정체"멸공!"존경하는 애국동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사단법인 대한민국 호국총연합회 회장 윤항중입니다.저는 오늘 여러분께 개딸의 정체에 대하여 고하고자 합니다.개딸은 이재명의 팬카페입니다.개딸은 일반 팬카페가 아닙니다.일반적인 팬카페는 개별적으로 행동하지만, 개딸은 조직적으로, 일사불란하게, 신속하게 행동합니다. 마치 군대와 같습니다.개딸은 표적에게 집단적으로 전화를 걸어, 비난과 욕설을 합니다. 문자 폭탄을 날립니다. 수천 명이 한꺼번에 달려들어 핸드폰과 전화를 사용할 수 없게 만듭니다. 떼를 지어 찾아가서 폭력적인 행동을 합니다.이와 같이 개딸은 개별적으로 행동하는 일반적인 팬카페가 아닙니다. 집단적으로,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폭력기동대원 내지는 혁명전사와 같은 조직입니다.   개딸은 최근 민..

교 양 2024.09.21

尊祖敬宗(존조경종)

尊祖敬宗(존조경종)"조상을 높이 받들고 공경한다"는 뜻으로 압니다.요즈음 세상이 변해도 급격히 변함을 느낍니다.어느정도 사회지도층이라고 인정되시는 분들이 전통을 거스르고 제사나 차례를 안 모신다든지 조상의 선영을 없애고 자신이 죽으면 분묘를 만들지 말것을 자식에게 유언하겠다는 소리를 듣게 되어 저으기 우리의 앞날이 걱정되었습니다."조상은 높이고 받들어 공경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세계 여느 나라에 못지 않게 족보(族譜)를 잘 정리해 온 전통이 있습니다.족보의 위조가 있는 등 약간의 문제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자기의 혈통과 출신을 알려주는 중요한 작용을 합니다. 곧 자기의 역사인 동시에 한 집안의 역사이기 때문입니다.타향에서 같은 성(姓) 을 가진 사람을 만나서 몇 마디만 나누어 보면, 어느 할아버지..

교 양 2024.09.20

천국의 삶을 사는 법

천국의 삶을 사는 법우리는 이 땅에서도 천국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불교 경전에 “일체 유심조(一切 唯心造)” 즉 모든 일은 마음에 달려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그냥 쉽게 풀이하면, ‘세상사 모두 마음먹기 나름’이라고 풀이되는 말입니다.기쁘고 화나고, 슬프고 즐거운 것 모두가 생각하기 나름이란 것이지요.‘마음 한 가닥으로 천국과 지옥을 오고 간다’라는 옛말이 그런 게 아닌가 싶습니다.일본 전래 불교 이야기 중에 ‘천국과 지옥’이라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습니다.어느 날, 한 노승에게 권세 있는 무사가 찾아와서는 다짜고짜 ‘천국과 지옥’의 차이를 가르쳐 달라고 했습니다.노승은 아주 마땅찮은 표정으로 대답했습니다.“말해 줄 수야 있네만, 자네에게 그것을 이해할 만한 머리가 있는지 모르겠네.”무사는 노승의 ..

교 양 2024.09.20

추석을 마무리 하는 가을의 길목에서…

추석을 마무리 하는 가을의 길목에서… 눈 뜨면 아침이고 돌아서면 저녁이고 월요일인가 하면 벌써 주말이고 월 초인가 하면 어느새 9월의 절반을 넘어 가고 있습니다9월 추석도 언제 오려나 싶었는데 벌써 추석을 지나 곧 있으면 추분을 맞이하게 됩니다.세월이 빠른 건지 내가 급한 건지 아니면 삶이 짧아 진건지 "일모도원" 이라 해 놓은 건 없는데 거울속에 나는 어느새 늙어있고 마음속의 나는 그대로인데 어느새 세월은  훌쩍 지나버렸습니다. 짧은 세월 허무한 세월 그래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야겠습니다.늘 바람처럼 물처럼 삶이 우리를 스쳐 지나간다 해도 사는날까지는 열심히 살아야겠지요사는 동안 아프지 말고 어느 하늘 밑 어느 동네에 살든 내가 아는 모든 이들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추석을 마무리 하며…  모..

교 양 2024.09.19

현자(賢者)

「현자(賢者)」길은 걸어 가봐야 길을 알게 되고, 산은 올라 가봐야 험한 줄 알게 된다.길이 멀어지면 말의 힘을 깨닫게 되고, 산이 높아지면 공기의 소중함도 깨닫게 된다.사람은 겪어 보아야 그 사람을 알게 되고, 긴 세월이 지나 가봐야..그 사람의 마음도 알게 된다.賢者가로되ᆢ동녘은 밝기 직전이 가장 어둡고, 물은 끓기 직전이 가장 요란 하듯이..행복은 막연히 오는 것이 아니라, 늘 인고(忍苦)의 시간을 거쳐서 다가온다.삶이란?인고부지족(人苦不知足)이라.사람은 물질에 만족할 줄 모름을 괴롭게 여기고, 감나무에서 무작정 감이 떨어지기 만을 기다리지만,세상에 거저(공짜)는 없다.준비하지 아니하면 기회는 오지 않는다.賢者 가로되ᆢ승선주마삼분명(乘船走馬三분命)이다.아무리 큰배라 할지라도 물위에 뜬 것은 언젠가는..

교 양 2024.09.19

약점을 이긴 사나이

*약점을 이긴 사나이   1969년 6월 미국 뉴저지에서 한 남자아이가 태어납니다. 그의 이름은 피터 딘클리지,보험설계사 아버지와 음악 교사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그는 순조롭지 못한 어린시기를 보냅니다. 그 이유는 그가 가진 질병 '연형성부전 으로 인한 왜소증' 으로 키가 135cm 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친구들의 놀림은 항상 그의 몫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부모님은 '외모만 다를뿐 남들과 다르지않다'라는 생각으로 그를 일반학교로 진학시킵니다.  부모님의 가르침 덕분에 그는 그의 장애 때문에 좌절하지않고 배우라는 큰 꿈을 키워나갑니다.  대학졸업 후 꿈에 도전하지만 그의 장애 때문에 번번이 실패로 돌아가고 결국 직장인의 삶을 살게 됩니다.  하지만 그는 끝끝내 꿈을 포기하지 ..

교 양 2024.09.18

추석절(秋夕節)에 부쳐

추석절(秋夕節)에 부쳐           성두/김 두호한 밤만 자면 추석입니다.예전에는 설레이며 기다려지던 추석이었는데 우리 고유 명절 추석이 공휴일의 의미로만 남아 점차 퇴색되어 가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까울 따름입니다.조상을 기억하고 부모님의 사랑을 기억해야 하는 자식의 도리는 꼰대로 천대받고내리 사랑의 아름다운 정은 하나 밖에 없는 자식으로 인해 그 의미 역시 묻혀져 가는 사회적 현상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잊혀져 가는 도덕의 질서는 문명이기(文明利器)로 홀로서기의 잣대가 되고 있는 것 또한 세상사 순리로 변하고 있습니다.그래도 지켜져야 할 질서는 우리 부모님의 사랑과 정성으로 배웠으니 지켜져야 할 차례는 우리가 가르쳐야 되겠지요.논어 학이편에 보면 증자께서는 일찍이 “부모의 상례를 신중하게 치르고 제..

교 양 2024.09.18

백점짜리 행복, 십점짜리 행복

[ 백점짜리 행복, 십점짜리 행복]  -엄상익변호사오십대의 대학교수와 삼십대 중반쯤으로 보이는 남녀가 대화를 하고 있었다.“다시 젊었던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요?”교수가 두 사람을 향해 물었다. 여자가 얼른 대답했다.“저는 이십대로 돌아가고 싶어요. 비트코인에 투자해서 돈도 벌고.”“에이 그건 타임머신을 타고 가는 거지. 돌아가려면 지금 알고 있는 지식을 다 없애고 아무것도 모른 채 그 시절로 가야 하는 거죠. 만약 그렇게 돌아간다면 불안할걸요.”“그러면 노인들은 어떨까요?”듣고 있던 삼십대 남자가 교수에게 물었다.“제가 칠십대 노인들을 많이 만나봤어요. 대부분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고들 그래요.”“그분들이 왜 행복한 거죠?”삼십대의 남녀는 이해못하겠다는 표정으로 물었다.“내가 보기에 그분들의 행복은 크기보..

교 양 2024.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