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 양 1751

부산 지방법원 강민구 법원장님의 마지막 특강

11-26 최고의 지식과 감동입니다. 꼭 보시고 많은 분들께 보내드려 보신 분들은 깊은 감사함을 전달할 겁니다^^ 지인분들께 보내드렸더니 1시간 조금 넘는 시간이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보다 더욱 값진 시간이였다고 답장들이 많이와서 이렇게 보내는 것이니  어떠한 일이 있어도 꼭 들어보시면 좋겠습니다. 부산 지방법원 강민구 법원장님의 마지막 강의 내용이구여 판사 신분으로 초상권을 패스해 버리고 우리나라 전국민들 남녀노소 직업 학력등 상관없이 전국민이 모두 들어야 하기에 동영상을 오픈한 것이니 꼭 보셔서 앞으로 시대에 뒤쳐지지 마시고 앞으로 아마 무시하게 변화되는 시대를 머릿속으로라도 알고나 계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보냅니다. 정말 정말 대단했습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강의와 동영상을 봤지만 정말 최고였습니다. 꼭..

교 양 2024.11.26

有義之朋

有義之朋참 우정(友情)☆☆☆명심보감에 노요지마력(路遙知馬力)이요.일구견인심(日久見人心)이라.즉.."말(馬)의 힘은 먼 길을 가봐야 알 수 있고,사람의 마음은 세월이 흘러야 알 수 있다" 라고 한다.노요(路遥)와 마력(馬力)은 좋은 친구였다.노요의 부친은 부자였고,마력의 아버지는 그 집의 종이었다.비록..두 사람은 주종 관계 였지만..사이가 좋아 같이 공부하고 놀곤 했는데,어느덧 두 사람은 장성하여 결혼을 해야 할 시기가 되었다.노요는 재산과 세력이 있어 배필 얻는데 아무 걱정이 없었으나,마력은 너무 빈곤 하여 낙담하고 있던 차에 색시감을 소개 받았지만예물을 구할 길이 없었다.할 수 없이 마력은 같이 공부한 노요에게 도움을 요청했다.노요는 돈을 빌려 주는 대신에 신혼방에서 자신이 마력 대신 신부와 3일 밤..

교 양 2024.11.26

삶이 바로 스승

🎓 🕊..삶이 바로 스승(2)만나는 모든 이들을 수용(受容)해주라.오면 오게 하고, 가면 가게 하는 것이다.​그저 있는 그대로 허용(許容)해주면,그것이 거기에 있도록 허락(許諾)해주면,저절로 지혜(智慧)를 수확하게 된다.저절로 깨어나게 된다.​심지어 괴로운 일이라고 할지라도 그것을 허용해 줌으로써,경험해 줌으로써 그것은 해소되고, 업장소멸(業障消滅)이 일어난다.​당신이 바로 선재동자다.​내 인생을 버리고, 다른 곳에서, 인도에서, 히말라야에서, 어렵게 선지식(善知識)을 만나야 하는 것이 아니다.​바로 지금 나에게 가장 필요한 선지식은 이미 와있다.삶으로 와 있고, 내가 만나는 사람으로 이미 와있다.그들과 함께 그저 삶을 살아나가라.​어차피 그렇게 하고 있지 않은가?​다만 우리는 내 눈앞에서 만나는 사..

교 양 2024.11.26

有義之朋

有義之朋  참 우정(友情)☆☆☆명심보감에 노요지마력(路遙知馬力)이요.일구견인심(日久見人心)이라.즉.. "말(馬)의 힘은 먼 길을 가봐야 알 수 있고, 사람의 마음은 세월이 흘러야 알 수 있다" 라고 한다. 노요(路遥)와 마력(馬力)은 좋은 친구였다.노요의 부친은 부자였고, 마력의 아버지는 그 집의 종이었다. 비록..두 사람은 주종 관계 였지만..사이가 좋아 같이 공부하고 놀곤 했는데, 어느덧 두 사람은 장성하여 결혼을 해야 할 시기가 되었다. 노요는 재산과 세력이 있어 배필 얻는데 아무 걱정이 없었으나,마력은 너무 빈곤 하여 낙담하고 있던 차에 색시감을 소개 받았지만  예물을 구할 길이 없었다.할 수 없이 마력은 같이 공부한 노요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노요는 돈을 빌려 주는 대신에 신혼방에서 자신이 마..

교 양 2024.11.25

男子의 人生,

男子의 人生남자의 인생에는 세 갈래의 길이 있습니다...하나는 妻子를 위한 굳건한 家長의 길이고,하나는 社會的 地位의 上昇과 成功의 길이고,하나는 언제든 혼자일 수 있는 自由의 길입니다.남자의 인생에는 세 女子도 있습니다...하나는 아내가 닮았으면 하는 어머니이고,하나는 全能한 어머니였으면 하는 아내이고,하나는 가슴에 숨겨두고 몰래 그리는 女人입니다.남자의 인생에는 세 가지 重要한 것도 있습니다...하나는 人生을 걸고 싶을 만큼 貴한 親舊이고,하나는 고단한 길에 指針이 되어주는 先輩이고,하나는 自身을 成熟케 하는 책입니다.남자의 인생에는 세 가지 가지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하나는 자신을 징그러울 만큼 꼭 닮은 아들이고,하나는 죽을 때까지 잊을 수 없는 첫사랑이고,하나는 목숨 다할 때까지 孝行하고픈 父..

교 양 2024.11.25

어머니 여한가(餘恨歌)

❤ 어머니 여한가(餘恨歌) 옛 어머니들의 시집살이 자식 거두기 질박한 삶을 노래한 글입니다!!! ❤한국 여인들의 결혼 후 시집살이에서 생기는 한(恨)을 이야기한 순박한 글입니다.    열여덟살  꽃다울제   숙명처럼  혼인하여   두세살씩  터울두고   일곱남매  기르느라   철지나고  해가는줄   모르는채  살았구나   봄여름에  누에치고   목화따서  길쌈하고   콩을갈아  두부쑤고   메주띄워  장담그고   땡감따서  곶감치고   배추절여  김장하고   호박고지  무말랭이   넉넉하게  말려두고   어포육포  유밀등과   과일주에  조청까지   정갈하게  갈무리해   다락높이  간직하네   찹쌀쪄서  술담그어   노릇하게  익어지면   용수박아  제일먼저   제주부터  봉해두고   시아버님  반주꺼..

교 양 2024.11.25

남자(男子)는 불량품(不良品)이 많다.

남자(男子)는 불량품(不良品)이 많다.어디서 많이 들어 본 말 같다."여자가 男子(남자)보다 훨씬 더 高尙(고상)한 作品(작품)이라고..."남자는 혼자 살지 못한다.  신(神)이 남자를 만들어 놓고 보니 혼자있는 것이 정말 보기 안타까웠다고 한다. 그래서 도와주는 配匹(배필)로 여자를 만들었단다.  配 : 짝배   匹 : 짝필그래서인지 여자는 남자를 잘 도와준다.  밥도 해주고, 맛있는 것도 만들어 주고, 잠도 자게 해주고, 엄마 같고, 때로는 딸 같고, 또 때론 아내 같다.여자는 혼자서도 잘 산다.  남자보다 훨씬 高級 (고급)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材料(재료)부터 다르다. 남자는 흙이요 여자는 뼈다.  그러니까 여자가 훨씬 더 고급품이다.그래서 그런걸까. 아기도 여자에게만 생기고 여자가 낳는다. 불..

교 양 2024.11.24

살다보면 이럴때도 있습니다

🌲살다보면 이럴때도 있습니다삶에 대한 가치관이 우뚝 서 있어도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가슴에 품어온 이루고 싶은 소망들을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긍정적이고 밝은 생각으로 하루를 살다가도 때로는 모든 것들이 부정적으로 보일 때가 있습니다.완벽을 추구하며 세심하게 살피는 나날 중에도 때로는 건성으로 지나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정직함과 곧고 바름을 강조하면서도 때로는 양심에 걸리는 행동을 할 때가 있습니다.포근한 햇살이 곳곳에 퍼져 있는 어느 날에도 마음에서는 심한 빗줄기가 내릴 때가 있습니다.따스한 사람들 틈에서 호흡하고 있는 순간에도 문득, 심한 소외감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행복만이 가득할 것 같은 특별한 날에도 홀로 지내며 소리없이 울고싶은 날이 있습니다.재미난 영화를 보며 소리내며..

교 양 2024.11.24

"Anomi사회"

"Anomi사회"개자식은 욕도 아니다.개 팔자가 최고의 찬사이고 '개딸'들은 개혁의 여전사로민주당의 중심세력이 되어 누구도 그들을 건드리지 못한다.한때 운동권의 아이콘이었던 김민석도, 육군 4스타 장군 출신의 김병주도이재명에게 비굴한 웃음을 조아리고 당최고위원이 되었으며 좌충우돌하는 정봉주는막판에 '명팔이'들을 비난하다 당지도부 진입에 실패했다.천하의 잡놈 취급받던 이재명은 명실상부하게 민주당내'1극체제'를 완성하고 DJ 이래 최초로 당대표 연임에 성공했다.그러나 지금의 성공이 이재명의 몰락을 가져오는 자충수가 될 것이다.윳판에서 말들을 몰아 주었다가 한방에 다 잡혀 죽듯이재판에서 유죄선고가 나오고 법정구속되면 만사휴의 '게임 오버'가 되는 것이다.한국정치에서 이재명은 더 이상 변수가 되지 못할 것이며 ..

교 양 2024.11.23

행복을 전하는 토요일 문안 편지

💌행복을 전하는 토요일 문안 편지새 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고,꽂을 보면 마음이 아름다워 집니다오늘도 기분좋은 마음으로 행복한 일들 많이 만들어 가세요인생의 정 비록 살아온 길이 다 달라도천년지기면 어떻고 백년지기면 무슨 상관 있겠소남은 여생 기쁠때는 함께 박장대소로 웃어주며 기뻐하고마음아파 눈시울 적실때는 작은 손수건 하나지만눈물 닦아주고 함께 울어주는 그런 마음 하나면 족할 것을..진솔하게 마음이 통하면 가진 게 있고 없고 가 무슨 허물이 되겠소진심된 마음이 중요한 것을..우리 그런 마음으로 지내시기를 바라면서오늘 하루도 즐거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교 양 2024.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