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5 13

안 되는 일에 마음을 쓰지 말라

💘 안 되는 일에 마음을 쓰지 말라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지만, 근심은 사람의 뼈도 상하게 한다. 마음을 잘 지키는 자가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낫다.  마음에서 생명이 나오며, 마음에서 건강도 나오고, 마음에서 성공과 장수도 나오기 때문이다.  마음이 아프면 궁궐도 좋은 줄 모르나 마음이 즐거우면 초가삼간에서도 만족한다.  이러한 마음을 상하게 하는 제일 중요한 적은 심려다. 심려는 아무에게도 도움이 안 된다.  '인생은 고해' 라는 부처의 말처럼 우리가 매일매일 생기는 근심 거리를 다 마음속에 뿌리를 내리게 한다면 마음의 짐이 너무 무거워 견디지 못한다.  소중한 사람이 떠나고, 아끼던 물건을 잃어버렸을 때 잃어버렸다고 생각하지 말고 원래의 자리로 돌아갔다는 사실을 바로 보면 우리는 심려에..

교 양 2025.02.05

노인 짧은 글짓기 응모 당선작

💋노인 짧은 글짓기 응모 당선작.1. 가슴이 뛰어서 사랑인 줄 알고 좋아했는데 부정맥 이라네요.2. 종이와 펜 찾는 사이에 쓸 말을 까먹었네.3. 병원에서 3시간 기다렸다 들은 병명은 '노환입니다.'4. 일어나기는 했는데 잘 때까지 딱히 할 일이 없다.5. 자명종이 울리려면 아직 멀었나 일어나서 기다린다.6. 몇 가닥이 없지만 전액 다 내야 하는 이발료.7. 눈에는 모기를 귀에는 매미를 기르고 산다.8. 쓰는 돈이 술값에서 약값으로 변하는 나이9. 젊게 입은 옷에도 자리를 양보 받아 허사임을 알다.10. 이봐, 할멈!   자네가 입고 있는 팬티 내 것일세.11. 일어섰다 용건을 까먹어 다시 앉는다.12. 자동응답기에 천천히 말하라며 고함치는 영감13. 심각한 건 정보 유출보다 오줌 유출이다.14. 안약..

교 양 2025.02.05

정계선을 벗긴다!

《정계선을 벗긴다!》 方山정계선을 벗기는 것이 2개다.하나는 입고 있는 옷, 즉 법복을 벗기는 것이고 또 하나는 얼굴에 씌워진 가면을 벗기려는 것이다.이녀는 애시당초 헌법재판관으로 추천되어서는 안 되는 인물이다. 헌법재판관은 가장 중립적이어야 하는데 이녀는 민주당과 한솥밥의 한통속이기 때문이다.왜냐면 남편 황필규는 법조인으로 공익인권법재단 '공정'에 재직 중인데 이 '공정'의 이사장이 이번 국회의 탄핵소추단장 김이수다.민주당은 뻔뻔하게도 지들의 소추단장 김이수와 같이 일하는 황필규의 마누라를 헌법재판관으로 추천한 거다.또한 황필규는 윤석열 탄핵 시국선언에 참여한 윤 대통령 탄핵의 골수 찬성파다.이런 자를 남편으로 둔 정계선은 뻔한 제척사유이고 이해충돌이 확실한데도 헌법재판관 옷을 입게 했으니 그 옷을 벗..

시사 일반상식 2025.02.05

박선원

👹간첩의원-박선원간첩 국회의원 박선원의 국가반역 행적 [요약분]더불어민주당의 박선원 의원은 현재 국회 정보위 소속인데, 진짜 간첩임.전라도 나주출신으로 연세대 주사파 운동권인데,이 인간이 노무현 대통령 시절 청와대 비서로 채용됨.그런데 알고보니 일심회 간첩단 소속으로 청와대에서 국가기밀을 빼돌려 이북으로 보냄.그가 빼돌린 분량이 A4용지로 무려 80만장 분량 이라고 함.당시 안기부장이 김승규였는데, 독실한 기독교 장로였음이 사람이 막대한 국가 기밀이 새나가는 것을 확인하고 비밀 수사하다ᆢ청와대 비서관 박선원을 찾아냄.그리고 체포하러 청와대에 갔다가 거꾸로 노무현에 의해 즉석에서 보직 해임당함.그후 박선원은 승승장구하여  문재인 정권에서국정원 기조실장이 되어 국정원의 모든 정보들을 이북으로 빼돌림.그리고..

시사 일반상식 2025.02.05

계엄령과 탄핵정국 이후 김진홍목사

🔹️계엄령과 탄핵정국 이후🔹️      (2025-02-01 김진홍목사)지난해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느닷없는 계엄령 발표 이후 정국의 소용돌이가 극심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런 소용돌이 중에서도 나라 전체를 볼 때 유익한 점들이 있었습니다. 그런 점들을 살핀 건데 이 나라는 보이지 않는 손길이 주장하시어 사람의 실수나 허물을 오히려 선한 열매를 맺도록 인도하심을 실감하게 됩니다.윤석열 대통령 자신은 일이 꼬이고 꼬여 옥살이를 하고 있지만 국가 전체로서는 큰 이바지를 하고 있는 셈입니다. 그 점을 나는 5가지로 손꼽습니다.첫째는 계엄령이 계몽령이 되었다는 말도 있듯이 국민 전체를 깨우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둘째는 2030 세대로 일컬어지는 20대와 30대 젊은이들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겠다는..

교 양 2025.02.05

中에 '셰셰'만큼 낯 뜨거운 트럼프 노벨상 추천

中에 '셰셰'만큼 낯 뜨거운 트럼프 노벨상 추천조선일보입력 2025.02.05. 00:20더불어민주당 박선원(가운데) 의원이 3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22회 국회(임시회) 개회식 및 본회의에서 메모를 들고 이재명(오른쪽) 대표, 김민석 최고위원과 대화하고 있다./연합뉴스더불어민주당이 트럼프 대통령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하고 이를 미국 측에도 알렸다고 한다. 민주당 박선원 의원은 추천 사유로 트럼프 1기 때 북한 비핵화를 위해 노력하고 한반도 평화와 한미 동맹에 기여했다는 점을 들었다. 박 의원이 이 문제를 두고 이재명 대표와 상의하는 사진도 공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평소 노벨평화상에 관심을 보여왔다. 민주당의 노벨상 추천은 이 대표의 반미(反美) 이미지를 줄이고 트럼프에게 호감을 얻기 위..

사회, 경제 2025.02.05

이재용·올트먼·손정의 전격 회동, '한미일 AI 동맹' 추진을

이재용·올트먼·손정의 전격 회동, '한미일 AI 동맹' 추진을조선일보입력 2025.02.05. 00:30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가 3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방한하고 있다. 올트먼 CEO는 4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신아 카카오 대표 등을 만났다. /뉴스1중국 인공지능(AI)의 거센 도전에 직면한 오픈AI 샘 올트먼 CEO가 한국을 찾아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SK그룹 최태원 회장, 카카오 정신아 대표 등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회장과 회동엔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일본에서 날아와 자리를 함께했다. 올트먼 CEO와 손 회장은 4년간 5000억달러(약 730조원)를 투자해 초거대 AI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를 ..

사회, 경제 2025.02.05

"MBC, 5년간 직장내 괴롭힘 10건 신고 접수"

"MBC, 5년간 직장내 괴롭힘 10건 신고 접수"국민의힘 김위상 의원실 자료"故 오요안나 사건 제외 9건, '신고 의사 없음' 등 행정 종결"김명일 기자입력 2025.02.05. 17:45업데이트 2025.02.05. 17:50MBC 상암동 사옥 전경. /조선일보DB고용노동부가 MBC 기상 캐스터 출신 고(故) 오요안나씨의 직장 내 괴롭힘 의혹과 관련해 사실 관계 확인에 나선 가운데 최근 5년간 고용노동부에 MBC와 관련한 직장 내 괴롭힘 신고가 10건 접수됐던 것으로 확인됐다.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이 고용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지난달까지 고용부에 접수된 MBC 및 지역MBC 관련 신고는 총 117건이다.직장 내 괴롭힘 사건은 MBC에선 오요안나..

사회, 경제 2025.02.05

순식간에 드론 '쾅'... 美구축함, 레이저 무기 발사 시험 성공

순식간에 드론 '쾅'... 美구축함, 레이저 무기 발사 시험 성공이혜진 기자입력 2025.02.05. 12:04업데이트 2025.02.05. 17:29미 해군의 미사일 구축함 USS 프레블(DDG-88)에 탑재된 레이저 무기 시스템 ‘헬리오스’(HELIOS)가 구동되는 모습. /미 해군미 해군의 미사일 구축함 USS 프레블함(DDG-88)이 고출력 레이저 무기 시스템 ‘헬리오스’(HELIOS)를 탑재해 공중 표적 드론을 성공적으로 제거했다.3일(현지 시각) 미 군사전문매체 더워존에 따르면, 미 국방부(펜타곤)의 연례 작전 시험 및 평가(DOT&E) 보고서에 USS 프레블이 목표물을 향해 고에너지 무기를 발사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실렸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테스트는 헬리오스의 기능과 성능을 검증하기 ..

시사 일반상식 2025.02.05

이재명 선거법 2심 재판부, 증인 3명 채택… 檢, 위헌심판 기각 요청

이재명 선거법 2심 재판부, 증인 3명 채택… 檢, 위헌심판 기각 요청김희래 기자박혜연 기자입력 2025.02.05. 17:42업데이트 2025.02.05. 17:58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 재판에서 검찰과 이 대표 측이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두고 날선 공방을 벌였다. 이 대표 측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조항이 금지하는 ‘행위’의 범위가 지나치게 넓다고 주장한 반면, 검찰 측은 “과거에 이미 동일한 취지의 위헌법률심판 제청이 헌법재판소에서 기각됐다”고 맞받았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5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 2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한편 이 대표 측은 지난 4일 선거법 위반 사건을 심리하는 서울고법 형사6-2부(부장판..

사회, 경제 2025.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