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 양 1581

감정(感情)

감정(感情)감정이 메마르면 몸이 늙는다.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람이 늙어가는 걸 주름살로  알 수 있다고 생각하나,인간의 노화는 지력이나 체력보다 감정에서 먼저 시작된다고 한다.감정이 늙어가는 것에는 여러가지 징조가 있는데"웃음이사라진다""눈물이 메말라 간다"“아름답다는 생각을 못한다"“흥이 없어지고 표정이 어둡고 공격적이며 사나워진다"젊은 사람들 중에도 감정이 메마른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사람들일수록 노화가 빨리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여자가 남자보다 더 오래 사는 이유도 공감력과 감성이 뛰어나고 자기 감정에 솔직하기 때문이다.빨리 늙고 싶지 않고 보다 우아하고 곱게 나이 들고싶다면,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울고,더 많이 놀라워 하고, 더 많이 즐거워 해야 한다.감정이 풍부한 사람일수록 더 건강하게, 더 ..

교 양 2024.10.14

누구를 위한 건강보험 인가 ?

누구를 위한 건강보험 인가 ? 우리 국민들이 내는 건강보험료가우리국민에게 충분히 혜택을 주면서 외국인에게 혜택을 주는지 묻고싶다해마다 수천억원씩 외국인들이 이용해 지출했던 금액이 해가 갈수록 그 금액이 조단위를 넘고 있다한다2023년 한해에만도 외국인 진료 건보료가 1조 7천 200억을 넘었다나라별로 매년 1위는 중국인이였고 2023년에만 1조1천800억 을 중국인들 때문에 국민혈세가 쓰였다2023년 나라별 진료인 수는* 1위 중국 255만명 1조1천800억* 2위 베트남 27만명 817억원* 3위 미국 19만명 837억원* 4위 우즈베키스탄 14만명 516억원* 5위 러시아 9만명 342억원* 6위 필리핀 7만명 200억원* 7위 네팔 7만명 164억원* 8위 캄보디아 6만명 157억원9위 미안마 3만..

교 양 2024.10.13

희망(希望)의 끈

희망(希望)의 끈커다란 굴뚝이 완성된 후에 사람들은 그것을 세우기 위해 설치했던 작업대를 제거하고 있었다.굴뚝 위에 마지막 한 사람만이 남아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었다.그는 밧줄을 타고 내려오기로 되어 있었다.그러나 작업대를 모두 제거한 후에야 꼭대기에 밧줄을 남겨놓는 것을 잊어버린 사실을 알게 되었다.큰일이었다. 그렇다고 작업대를 다시 설치할 수도 없는 일이었다.굴뚝 위에 혼자 남은 작업자는 두려워서 어쩔 줄 몰라 하였다.그렇다고 굴뚝에서 뛰어내릴 수도 없는 일이었다. 사람들이 모여들었지만 그다지 뾰족한 수가 나오지 않았다.누구보다도 가족들이 발을 동동 구르며 안타까워 했다.시간은 자꾸 흐르고 날은 어두워지기 시작(始作)했다. 모두 절망에 빠진 채 한숨만 쉬고 있었다.바로 그때 그의 아내가 남편을 향해..

교 양 2024.10.13

서글픈 노벨 문학상?

[♤송학의 꿋샷 8 ♤]서글픈 노벨 문학상?아! 어쩌다 세상이 이 꼴이 되어버렸는가.송학은 뒤집히고, 비뚤어진 근ㆍ현대 역사를 밝히려다 엄청난 고초를 당했는데,비뚤어진 역사를 더 비틀어 소설을 쓴 한강이라는 작가는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아직까지도 노벨상 자체가 권위 있는 상이기는 하다.하지만 한강의 노벨상 수상으로 대한민국의 역사는 또한번 만신창이가 됐다.한강은 역사를 비틀어 노벨상을 받으니 좋아 하겠지만,그 왜곡된 역사 때문에 대한민국이 두고 두고 세계적 악마의 나라가 된다고 생각하니 너무 화가난다.죽은 노벨이 올해 문학상 수상자  한강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들까.제 개인적 생각 이지만 노벨이 처음 주창했던 시점의 노벨상은 아닌 것 같다.적어도 노벨상이라면 거짓에서 진실을 찾아내는 사람에게 주어야지,진실..

교 양 2024.10.12

-줬으면그만이지...

-줬으면그만이지... - 스님이 눈보라치는 추운 겨울날, 고개 마루를 넘어서 이웃 마을로 가고 있었습니다.저쪽 고개 마루를 넘어오는 거지 한사람을 만났는데, 곧 얼어 죽을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저대로 두면 얼어 죽겠다 싶어서, 가던 발길을 멈추고 자기 외투를 벗어줍니다.그런데 외투를 벗어주면 자기가 힘들 것이나, 당장 안 벗어주면 저 사람이 금방 얼어 죽을 것만 같았습니다.   엄청난 고민 끝에 외투를 벗어 준 것인데, 걸인은 그 외투를 받고는당연한듯이 그냥 가려 했습니다. 그래서 이 스님이 기분이 나빠져 "나는 엄청난 고민을 하고 외투를벗어 줬는데, 저 사람은 고맙다는 인사 한마디 없구나."싶었지요.   그래서 "여보시오. 고맙다는 인사 한마디쯤은 해야 할 것 아니오?"했더니, 그 걸인이 하는 말이 ..

교 양 2024.10.12

헤밍웨이 유감(Hemingway)

헤밍웨이 유감(Hemingway)행복한 노년을 결정짓는핵심(核心) 조건으로 건강(健康)이나 돈, 취미(趣味) 외에도'친구(親舊)'를 꼽는 이가 늘고 있다.재산(財産)을 모으고 불리는 '재테크'만 중요한 게 아니라,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들을 주위에 많이 만들어 두라는 뜻에서'우(友) 테크'라는 표현까지 등장했다.노벨문학상(文學賞)을 받은"어네스트 헤밍웨이(Ernest Hemingway)"는미국(美國) 문단(文壇)의 긍지(矜持)다.쿠바국민들은 왜 헤밍웨이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을까?노벨상을 받은 '노인과 바다'를 헤밍웨이가 아바나 '호텔 암보스 문도스'에 머물면서 썼고소설의 배경(背景)이 쿠바 앞바다 인 데다가 주인공인 노인 '산티아고'가쿠바인이라는 것이다.헤밍웨이는 자신이 늙는다는 것을 극도로 싫어했고..

교 양 2024.10.11

눈물없이는 볼수없는 아름다운 인연

♥ 눈물없이는 볼수없는 아름다운 인연 (감동입니다) ♥ ​ 저는 예순 중반의 할머니입니다. 저는 한 대학교의 의대 교수인데요. 이제 내년이면 정년이 되어 은퇴를 하게 되네요.제가 사람 답게 살고 교수까지 될 수 있었던 사연을  얘기하고 싶습니다. ​ 저는 깡 시골에서 태어나서 아주 어릴 때부터 장작 땔 나무를 해오고 집안  허드렛일을 도왔습니다.​ 저희 집은 아주 가난했고 부모님은 여자애는 공부할 필요가 없다고 하셨죠.​ 하지만 저는 집안 일보다는 공부에 흥미가 많았어요.​ 몰래 학교 창문으로 들여다 보며 한글을 익히고 산수를 공부하다가 쫓겨나기도 하고 부모님한테 잡혀 와서 혼쭐이 나기도 했어요. ​ 계집애가 공부해서 뭐할 거냐며 살림이나 잘 배우라고 하셨죠.​ 그런 제 삶에 변화가  오기 시작한 건  ..

교 양 2024.10.11

시월단상(斷 想)

💜 시월단상(斷 想) 일상의 생활이 힘들고 고통스럽웠던 무더위도 한풀꺽이고, 이제 천고마비의 계절이 시작되었습니다.세상에 태어나 지금까지 살아보니... • 건강하던 친구도, • 돈 많던 친구도, • 출세했다던 친구도, • 머리 좋다던 친구도, • 멋쟁이 친구도,,,지금은 모두 얼굴엔 주름살로 가득하고 방금한 약속도 잊어버리고, 얇아진 지갑을 보이며, 지는 해를 한탄하며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더이다.그저 구름가는 대로 바람부는대로 살다보니 예까지 왔는데 이제 ~ 모든 것이 평준화된 나이. ▪︎ 지난 날을  • 묻지도 말고, • 말하지도 말고,  • 알려고 하지도 말고, • 따지지도 말고,,,,                              정말 인생(人生) 70살까지 살면 70점이고,80살까지 살면..

교 양 2024.10.10

우리 국민~박근혜를 바보 만들때는 모르고 속았지만

우리 국민~박근혜를 바보 만들때는 모르고 속았지만..!! -절대 에 속아선 안됩니다. 윤석열을 지키는 국민들에게 告함.!!오늘 여론 조사 발표를 보면서 언듯 박근혜 대통령 탄핵 직전의 여론 몰이가 떠 올랐습니다.박근혜 대통령을 탄핵으로 몰고 갈 때 도하 모든 여론조사 기관들이 일 주일이 멀다 하고 뚝뚝 떨어지는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고 결국 지지율 5%로 떨어지자 (박근혜 바보 만들기에 성공하자) 여당인 새누리당 안에서 각자 도생으로 튀어나온 게 김무성 유승민을 비롯한 배신자(탄핵 부역자)들이었습니다.지금의 586 집권세력들은 그런 재미를 보자 지난 대선에선 안철수 를 겨냥해 이른 바 에도 성공해 문재인을 더욱 강력한 후보로 만들었습니다.이번에도 그런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교 양 2024.10.10

모전자승(母傳子承)

☆모전자승(母傳子承) : ㅡ훌륭한 아버지 밑에는 훌륭한 자식이 나오는 부전자전(父傳子傳)이 있다.  또한  엄격하면서도 자애로운 어머니 밑에서 훌륭한 자식이 나온다.(모전자승母傳子承)오늘은 우리가 금전거래시 사용하는 화폐에 모자(母子)의  사진이 들어 있음을 발견한다.한분은  오천원권 지폐에 율곡 이이선생의 사진이요, 오만원권의 사임당신씨(이름은 仁善) 율곡선생의 어머니이시다.두분이 얼마나 훌륭했으면 한집에서 한 국가의 국민이 거래의 최고의 수단인 화폐(돈)에 등재 되었을까?그래서 두분의 시를 읊어 봅시다. 먼저 사임당의 시를 올려봅니다." 늙으신 어머님을 고향에 두고  외로이 한양 길로 가는 이마음 돌아보니  북평은 아득도 한데 흰 구름만  저문 산을 날아  내리네.산  첩첩  내  고향  천리건마는 ..

교 양 2024.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