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8 11

한국 역사의 숨은 진실에 세계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 역사의 숨은 진실에 세계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요즘 갑자기 한국 역사의 숨은 진실에 세계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마 한국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한국사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모양입니다.  이에 발맞춰 세계 최고 명문 대학교 하버드에서도 ‘에드워드 슐츠 교수’의 강연 에 대한 강연 회가 열렸습니다. 이에 일본 유학생들은 집단으로 반발하며 수업 거부 움직임까지 보였다고 하네요.  세계적인 역사 학자인 에드워드 슐츠 교수. 동아시아 역사의 권위자인 그는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등 세계적인 명문 대학교에서 역사 강연을 하고 있는데, 슐츠 교수는 하버드 대학교에서 열린 세계사 강연 회에서 “일본은 한국에 과거의 잘못을, 사죄해야 한다”라고 주장해 화제를 모았습니..

太兄思想 2024.08.08

한심하도다

●아무리 길어도 꼭 끝까지 읽으시기 바랍니다한심하도다(1)수사지연 검사나리어디한번 물어보자김명수가 고발된게삼년반이 돼가는데무엇하고 자빠졌다이제와서 소환인가우파인사 수사할땐속전속결 잘하면서좌파인사 수사하면질질끌고 뭉개다가마지못해 하는흉내너거들이 검사맞냐세월삼년 지났으면증거인멸 뻔한거고손쓸것도 끝났으니적당선에 끝내겠지이게만약 명수아닌우파인사 송학이면삼년전에 구속해서일사천리 끝냈겠지국민혈세 끌어모아비싼봉급 매달주면사람차별 직업차별좌우차별 하지말며유전무죄 무전유죄이런것도 하지말고형법대로 민법대로수사하면 안되겠니보다보다 한심해서참을수가 없기땜에조언한번 한것이니법대로좀 하시거라잊었는가 견리망의(見利忘義.눈앞에 이익이 보이면 의리를 저버림)까먹었나 법불아귀(法不阿貴·법은 신분이 귀한 자에게 아부하지 않는다)♤♤♤♤♤..

교 양 2024.08.08

유머 5수

♡유머 5수 ◑ 당신이 참아야지 ~☞ 거울 보며 화장하던 부인이 갑자기 흐느끼며 울고 있는 모습에 남편이 놀라서 물었다."아니, 갑자기 왜 우는겨?"아내는 서럽게 말했다."나이가 드니 내 얼굴이 쭈굴쭈굴 말이 아니군요.이렇게 징그럽게 늙어 가는 걸 보니 슬퍼서 눈물이 나와요."남편이 말했다.“당신이야, 거울 볼 때만 당신 얼굴을 보지만, 그 얼굴 늘 보는 나는 어떻겠소...?참고 있는 나를 생각해서라도 당신이 참구려...”◑ '멋진 놈'과 '질긴 놈'사업을 하는 어느 남편이 20억짜리 생명보험 7개를 들어놓고 과로로 죽었다.장례를 치르고 삼오제가 끝난 다음 날...부인은 남편 사진을 보면서 하는 말..."당신은~~~ 아~주~   멋진 놈이야~!!"이 소리를 들은 옆집 남편,,,그 날로 헬스크럽에 가서 열..

교 양 2024.08.08

10km 솟구친 용암을 찍다

10km 솟구친 용암을 찍다"15일 동안 잠을 자지 못했습니다"박상훈 기자입력 2024.08.08. 11:00업데이트 2024.08.08. 12:398월 4일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섬 에트나 화산이 폭발하고 있다. /Antonio Treccarichi 15일 동안 잠을 자지 못했습니다.사진에 보이는 용암 분출이 시작됐고, 그날부터 매일 아침 베란다로 나가 에트나 화산을 확인하는 것으로 일과를 시작했죠. 몇가지 앱을 통해 진동의 크기와 주기를 확인하고 화산이 언제 터질지 예측하기 시작했습니다.그리고 8월 3일 토요일 밤을 지나 4일 새벽 대부분이 잠든 시간에 10km가 넘는 높이의 거대한 용암 분출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고된 시간들 후에 찾아온 혼자만의 시간이었습니다./ Antonio Treccarichi..

시사 일반상식 2024.08.08

올림픽 덕에 눈 비비고 다시 보게 된 '뉴 코리안'

[김창균 칼럼] 올림픽 덕에 눈 비비고 다시 보게 된 '뉴 코리안'실력으로 발언권 쟁취 안세영"자신 없나" 선배에게 호통치고 대신 나서 5:0 득점한 도경동패자 품격 감동 준 스무 살 '삐약이'당차고 쿨하며 때로는 맹랑한 1020세대의 신선 발랄 활약상김창균 논설주간입력 2024.08.08. 00:13업데이트 2024.08.08. 00:17김창균 논설주간파리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 메달리스트 기자회견이 지난 4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렸다. 선수들이 함께 포즈 취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사격 오예진·양지인·반효진·김예지, 유도 허미미·김민종·이준환·김하윤, 펜싱 오상욱·도경동·윤지수·전하영이 참석했다. /정재근 스포츠조선 기자일러스트=조선디자인랩·Midjourney우리 선수의 ..

사회, 경제 2024.08.08

장군들 고소장에 담겨 만천하에 알려진 대한민국 군 기밀

장군들 고소장에 담겨 만천하에 알려진 대한민국 군 기밀조선일보입력 2024.08.08. 00:18국군정보사령부 사령관과 여단장이 폭로전 수준의 고소전을 벌이는 과정에서 군 기밀이 줄줄 새고 있다. 존재 자체가 비밀인 특정 공작의 명칭, 구체적인 공작 수행 방식 등이 고스란히 고소장에 적혀 외부로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최근 소속 군무원이 비밀 요원들의 명단을 유출하는 심각한 사고가 난 부대의 지휘부가 서로 진흙탕 싸움을 벌이는 것도 모자라 국가 안보와 직결된 군사 기밀을 마구 유출하고 있다.두 사람은 ‘광개토 사업’이란 극비 공작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예비역 민간단체가 영외 사무실을 사용하는 문제를 놓고 갈등했다. 여단장이 국방부 조사본부에 제출한 고소장에 나오는 내용이다. ‘광개토 사업’이란 공작명뿐 아..

사회, 경제 2024.08.08

정쟁서 독립된 '여야정 협의체'로 민생 법안만 전담하길

정쟁서 독립된 '여야정 협의체'로 민생 법안만 전담하길조선일보입력 2024.08.08. 00:287일 오전 국회에서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오른쪽)과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상견례 겸 회동하고 있다. /이덕훈 기자국민의힘 김상훈, 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이 7일 여야 간 견해차가 크지 않은 민생 법안들을 신속히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각자 당론으로 추진하는 법안들을 살펴보니 악덕 부모의 자녀 재산 상속을 막는 ‘구하라법’, 의사 파업 공백을 메울 간호법 제정, 범죄 피해자 유족에게 구조금을 지급하는 법안 등은 이견이 크지 않았다고 했다. 폭염 속 취약 계층에 대한 전기료 감면에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런 민생 합의는 22대 국회 시작 두 달 만에 처음이다.지금 발등에 불이 떨어진 민생·경제 법..

사회, 경제 2024.08.08

'윙크보이' 박태준 金...8년만에 태권도 노골드 수모 씻었다

'윙크보이' 박태준 金...8년만에 태권도 노골드 수모 씻었다파리=장민석 기자입력 2024.08.08. 05:05업데이트 2024.08.08. 14:19대한민국 박태준이 7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태권도 58kg급 결승전에서 마고메도프(아제르바이잔)와 맞붙어 기권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땄다. 박태준이 태극기를 휘날리고 있다. /올림픽공동사진취재단박태준(20·경희대)이 태권도 최경량급에서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도쿄 올림픽에서 ‘노 골드’ 수모를 당한 종주국 태권도가 8년 만에 따낸 올림픽 금메달이다.박태준(5위)은 7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태권도 남자 58kg급 결승에서 가심 마고메도프(26위·아제르바이잔)를 ..

사회, 경제 2024.08.08

이원석 "총선 선거법 위반 사건, 공소시효 임박 전 처리하라"

이원석 "총선 선거법 위반 사건, 공소시효 임박 전 처리하라"檢, 4‧10 총선 관련 2348명 선거법 위반 혐의 입건이민준 기자입력 2024.08.08. 15:04업데이트 2024.08.08. 15:47 이원석 검찰총장이 22대 총선 선거법 위반 사건 공소시효 만료일을 2개월가량 앞둔 8일 전국 검찰청에 “공소시효에 임박해 처리되는 사례가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이 총장은 특히 “흑색선전, 금품 수수 등 중점 단속대상 범죄와 당선자 관련 사건 등 주요 선거사건을 엄정히 수사하라”고 강조했다고 한다.이원석 검찰총장. /뉴스1대검찰청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 총장이 이 같이 지시했다고 밝혔다. 대검은 이와 함께 지난 4월 10일 실시된 제22대 총선과 관련해 7일 기준 2348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사회, 경제 2024.08.08

정보사 지휘부 내홍 뒤엔 류경식당 탈북사건이…

정보사 지휘부 내홍 뒤엔 류경식당 탈북사건이…[정치 인사이드]양지호 기자입력 2024.08.08. 01:00업데이트 2024.08.08. 10:52 한국군의 해외·대북 첩보 부대인 국군 정보사령부의 A 사령관(소장·육사 50기)과 B 여단장(준장·육사 47기)이 서로 하극상·폭행을 주장하며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는 것은 표면적으로 예비역 단체의 영외 사무실 이용 문제를 둘러싼 이견 때문이다. 하지만 보다 근본적인 갈등은 대북 공작 방식을 둘러싼 두 사람의 의견 차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B 여단장은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6년 중국 저장성 닝보시 소재 북한 식당 ‘류경식당’의 종업원 13명이 집단 탈북한 사건에 관여했던 대북 공작 베테랑이다. 류경식당 집단 탈북 사건은 당시 ..

사회, 경제 2024.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