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 양 1581

전쟁이 그렇게 무서우면 전쟁에 대비해야지요

《전쟁이 그렇게 무서우면 전쟁에 대비해야지요》국민 여러분!요즘 국회의원들 국정감사 하는 행태 잘 보셨지요.이게 정상적인 국정감사라고 생각하십니까?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국정감사란 행정부가 지난 1년동안 국가의 살림을 어떻게 살았고 국민의 안전을 위해 어떻게 대처하였는지 등에 대해 잘잘못을 따지고 대책을 세우도록 해야 하는 것인데, 무조건 소리만 냅다 지르고 증인들을 불러다 겁박이나 하는 것이 국정감사인줄로 착각하는 무지한 국회의원들이 대부분입니다.특히 법사위와 과방위가 제일 엉망이고 외교안보 분야 국정감사도 가관입니다.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행정부가 어떤 정책을 가지고 어떻게 국가안보 정책을 구사해 왔는지를 따지고 시정을 촉구해야 하는 것이 정상이지만, 우리 정부가 우..

교 양 2024.11.03

얼굴에 답이 보인다

*얼굴에 답이 보인다*나이를 먹어도 언제나 밝은 얼굴  선한 인상으로 호감을 주는 사람이 있는 반면가만히 있어도 성깔이 있어 보이는 얼굴이 있습니다.얼굴은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아 왔느냐를 말해 줍니다.인간의 노화는 그어떤 의학으로도 막을 길이 없습니다.그래서 늙어 갈수록 그 노화를 아름답고 우아하게 바꾸려는 노력이 중요 합니다.스트레스를 줄이고 편안한 마음을 가져보면 노화는 줄어들 것입니다.비가 내립니다.그치지 않는 비는 없습니다.바람이 붑니다.멈추지 않는 바람도 없습니다.꽃이 피어 있습니다.지지 않는 꽃도 없습니다.그 무엇도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기쁨도 슬픔도 사랑도 친구도 젊음도...심지어 내가 도저히 빠져 나올수 없을 것 같던 고통의 시간들 조차도 영원하지 않습니다.다만 바램이 있다면 매 순간 열정..

교 양 2024.11.02

재치와 지혜

🛑  재치와 지혜 ♦️사자가 양을 불러         "내 입에서 고약한 냄새가 나느냐?" 고 물었다.착한 양은 '네'라 대답하였다 그러자 사자는 '이 바보 같은 놈!' 하고는 양을 잡아 먹었다. ♦️사자는 늑대를 불러서 똑같이 물었다. 앞에서 양이 먹히는 것을 보았던 늑대는 '아뇨.' 라고 대답하였다.사자는 '이 아첨꾸러기 같은 놈!' 하고는 늑대도 잡아 먹었다. ♦️마지막으로  사자는 여우를 불러 또 똑같이 물어보았다. 여우는 양도 보고 늑대도 보았다.   바보 같지 않으면서 아첨꾸러기 같지 않으려면 어떻게 말을 하나 걱정을 하던 여우는 사자의 물음에 이렇게 재치있게 대답하였다.“제가 감기에 걸려 전혀 코가 말을 듣지 않아 냄새를 맡을 수 없습니다.”사자는 이쪽도 저쪽도 모두 듣기 싫은 말이나, 새..

교 양 2024.11.02

허우적이며

제목 ㅡ k형 ㅡ  허우적이며허우적이며 살아내다 문득 뒤돌아보니 형이 보이지 않았습니다늘 붙어다니며 젊은 치기로 밤새워 역사와 철학을 지어내며막걸리 주전자를 퍼나르던 날들이 바로 어제일인양 그리워집니다내 똑똑하여 세상에 한개 발자욱 남길거라던  우매한 꿈이 어느봄날 아지랑이처럼 자취 없어질때형과 함께하던 고향의 강물과 미류나무 숲길과별빛세던 숱한 밤이 반딧불로 반짝여옵니다하룻밤새 왕조를 건국하고 타이타닉보다 큰 거함을 만들고 거친 해일넘어 우주의 바다를 항해했지요바오밥 나무위 어린왕자의 꿈을 훔쳐보고이카루스의 뜨거운 심장을 느껴보았지요칠순근처 연륜에도 삶은  실타래처럼 이어지니 백년뒤의 버킷리스트를 설계해보는 무개념 착각에 빠질때도 있답니다아찔한 사랑에 목매어 보고도싶고 흔한이별뒤에 무차별 폭음하고오카리..

교 양 2024.11.02

삶의 德目(덕목)과 人格(인격)

삶의 德目(덕목)과 人格(인격)불만(​不滿)은 위(上)만 보고, 아래(下)를 보지 못한 탓이요,오만(傲慢)은 아래(下)를 보고, 위(上)를 보지 못한 탓이니,​곧 비우지 못한 욕심(慾心)과 낮추지 못한 교만(驕慢) 으로 부터,自我(자아)를 다스리는 슬기로움이 부족한 탓 입니다.​智慧(지혜)로운 者는, 남보다 내 허물을 먼저 볼 것이며.어진 자는 헐뜯기 보다 칭찬을 즐길 것이며.​賢明(현명)한 자는, 소리와 소음을 가릴줄 알것이로되.반듯한 마음과 옳은 생각으로, 곧은 길 바른 길을 걷는다면.​뉘라서 謙遜(겸손)의 미덕(美德)을 쌓지 못하며.덕행(德行)의 삶을 이루지 못하리오,​마음의 平和는 비움이 주는 축복이요, 영혼의 香氣는 낮춤이 주는 선물입니다.​人格(인격), ​사람됨이란, 마음의 良識 (양식)에 달..

교 양 2024.11.01

인과(因果)에 관하여

♡인과(因果)에 관하여만사가 인과의 법칙을 벗어나는 일은 하나도 없어무슨 결과든지 그 원인에 정비례한다.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는 것이 우주의 원칙이다.콩 심은 데 팥 나고 팥 심은 데 콩 나는 법 없나니나의 모든 결과는 모두 나의 노력 여하에 따라 결과를 맺는다.가지씨를 뿌려놓고 인삼을 캐려고 달려드는 사람이 있다면 이는 미친 사람일 것이다.인삼을 캐려면 반드시 인삼씨를 심어야 한다.불법도 그와 마찬가지로 천만사가 다 인과법을 떠나서는 없다.세상의 허망한 영화에 끄달리지 않고 오로지 불멸의 길을 닦는 사람만이 영원에 들어갈 수 있다.허망한 세상 길을 밟으면서  영생을 바라는 사람은 물거품 위에 마천루를 지으려는 사람과 같으니 불쌍하기 짝이 없다.이것이 생사윤회하는 근본원칙이니 대도를 닦..

교 양 2024.11.01

김진홍 목사 "특별시국문"

김진홍 목사 "특별시국문"★보수, 진보, 좌우를 떠나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이면, 이 나라에 살고프면, 꼭 읽으시기 바랍니다."진정한 애국?"★祖國을 사랑한다면, 좌우 이념(理念)을 초월해서, 생각해 보십시요.★지금, 대한민국은 제3세계 후진국들 중, 유일하게 '선진국 대열'에 진입하여, '경제대국'이 되고, '민주국가'가 되었다.★그러나, 발전은 여기가 끝이다. 이제부터는, 내려갈 일만 남았다.그 이유와 원인을 알아보자.◆ 1. 내부 분열★무릇, 역사는 부침(浮沈)이다.★강국(强國) 로마도 망했고, 몽골제국도 사라졌다.★거대한 중국은 제국의 흥망사(興亡史)이다.★그러나, 대한민국은 '발전의 피로'가 너무 빠르다.★'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트렸다.★흘러내리는 술에, 나라는 취해 비틀거린다.★'내부 모순'으..

교 양 2024.11.01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아!일좀해라!

이 바보 등신들아!국민의힘 국회의원들아! 일좀해라! 일~~~!이제 제발 연일 허송세월 하며 주인 혈세 축내지 말고 국가와 국민 위해일좀해라 !* 역으로 지금 야당의 특검해야 할 것들 찾아 공유하고 총 공격하라!(1)문재인 도보다리 김정은에게 넘겨준 USB 특검(2)문재인 원전 정지 특검(3)문재인 북한 철도 조사 비용 특검(4)김정숙 인도 하지마할 대통령 전용기 사용 특검(5)김정숙 옷값 악세사리 특검(6)문다혜 태국 이민 특검(7) 이재명 성남 FC 후원금 특검(8) 이재명 쌍방울 대북 100억송금 국가 보안법 특검(9)이재명 경기지사 선거법위반 변호사비 대납 특검(10) 이재명 김혜경 성남시 및 경기지사 법카 특검(11)이재명 주변 인물 5명 사망 특검!우선 여기 까지 국민의힘 의석 108석으로 충분..

교 양 2024.10.31

씨앗을 제공했다고 다 내곡씩이 아니다

♡ 씨앗을 제공했다고 다 내곡씩이 아니다 오씨와 이씨는 앞뒷집에 사는데다 동갑이라 어릴 때부터 네집 내집이 따로 없이 형제처럼 함께 뒹굴며 자랐다.둘 다 비슷한 시기에 장가를 들었지만 오씨 마누라는 가을 무 뽑듯이 아들을 쑥쑥 뽑아내는데, 뒷집 이씨네는 아들이고 딸이고 감감소식이다.의원을 찾아 온갖 약을 지어 먹었지만 백약이 무효다.설이 다가와 두 사람은 대목장을 보러갔다.오씨가 아이들 신발도 사고, 아이들이 뚫어놓은 문에 새로 바를 창호지 사는 걸 이씨는 부럽게 바라봤다.대목장을 다 본 두 사람은 대폿집에 들러 거하게 뚝배기 잔을 나누고 집으로 돌아왔다.앞집 오씨네 아들 셋은 동구 밖까지 나와 아버지 보따리를 나눠들고 집으로 들어가 떠들썩하게 자기 신발을 신어보고 야단인데 뒷집 이씨네는 적막강산이다.제..

교 양 2024.10.31

산처럼 강물처럼 살자

♡산처럼 강물처럼 살자삶에게 물어봤더니, 산처럼 흔들리지 말고강물처럼 흐르면서 살라 하더라​지금 내가 어디쯤 서 있는지 그대가 어디쯤 오고 있는지 묻지를 말고,홀로 견딘 생을 서러워 마라 하더라​산이 세월을 흘러가듯이 물이 바위를 비켜 가듯이가슴속에 담아둔 그리움 생각하며 잠시 슬픔을 내려놓고 바람처럼 살다 가라 하더라​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지 않으면 하늘의 푸르름을 알 수 없고,서글픈 인생을 경험하지 못하면 밤하늘의 별을 볼 수 없는 일​마음을 내려놓고 살지 않으면 삶의 의미를 가질 수 없고근심과 걱정으로 한세상 살아간다면 아름다운 풍경을 가슴에 담을 수 없는 것이다​인생에서 가장 슬픈 일은 참을 수 있었는데 못 참았고배려할 수 있었는데 욕심을 내었고 사랑할 수 있었는데 못 잡았던 사람이다나이 먹을수록..

교 양 2024.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