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

건강상식 24. 1. 8.

太兄 2024. 1. 8. 16:19

병은 자랑하라고 했다.

1)집에서 자다가 쥐가 나거나 산에 오르다 쥐가 나는 사람들이 많다. 
다른 사람이 아무리 주물러 줘도 풀리지 않아 119에 전화하니 구급대원들이 갖고 온것은 <포카리스웨트>한병이였다. 
야구경기를 보다보면 홈으로 뛰어들어온 선수들이 헐떡대며 덕아웃 냉장고문을 열고 마시는것이 포카리스웨트다.
콜라나 사이다가 아니다.
굳었던 근육을 풀어주는 효과를 보는게 포카리스웨트의 전해질 효과다.
그러니 산에 갈때 넣고 가도 좋고  집안에 한병정도 냉장고에 두고 있으면  써먹을때가 있다.

2)우리나라에서 갑자기 심근경색으로 죽는 사람이 줄잡아 일년에 4만명가까이 된다.
잠깐의 시기를 놓치면 죽는병이니 무서운병이다.
갑자기 가슴이 쥐여짜게 아플때 아주 콩알만한 알약을 혀밑에 넣어 녹여주면 즉시 효과를 보는데 그 약명이 <니트로 글리세린>이다.
심장이 부정맥이고 이런 현상으로 스텐트를 박은 사람이 병원서 주는 작은 비상알약이 바로 이건데 가정상비약으로 필수다. 
동네병원가서 처방전을 받아 약국가서 사면 작은 갈색병에 넣어준다.
이약은  햇빛을 계속받으면 부숴진다.
니트로글리세린은 화약을 만드는 원료이기도 한데 죽을사람을 살린다.
약도 싸다.

30알에 4천원.. 
특히 외츨시 산행시 갖고 다니면 좋다.
내가 서너알만 있으면되니 주변에 나눠줘도 좋다.

3) 13년전 퇴직하고 산에 다닐때 무릎이 어마하게 아파 분당구청앞 대형관절병원엘 갔다.
대다수 이런 계통 병원의사들은 무조건 수술을 권장 한다. 
그당시 의사는 무릎연골이 닳아서 그러니 수영을 하시든지 평지를 많이 걸으세요라고 말했다.
당장 수술합시다 라고 말하진 않았다.
물론 수술하여 좋아지는 사람도 많으나 도로아픈사람도 많다.
체중이 100키로가 넘어 무릎통증으로 고생하던 친구에게 말하니 본인이 먹던 건강보조식품이라며  내게 <무브프리>를 권해서 즉시 하루에 두알씩 20일간먹고 씻은듯 나았다.

그후 무릎아픈사람들의 소리를 들면 나는 이 건강보조식품을 권한다.
약도싸다 200알에 4만원정도한다.
무브프리 Move Free.. 미국건강보조식품으로 한국인들이 어마어마하게 찾는다.

4)재작년인가 중국서 코로나로 감기약을 싹슬이 해갈때 우리나라 해열제가 동이 난적이 있고 거의 2년간 자취를 감춘약이 <테라플루>다.
미국수입약인데 감기몸살에 아주 잘들어 수입이 한동안 되질않아 약방을 뒤져도 없더니 요새는 판매를 하고 있다. 

레몬향이 나는 가루약으로 뜨뜻한 물에 타서 마시고 잠이들면 거뜬하다.
과거 보다 천원이 올라 6팩에 8천원이다.
집에 필요한 상비약이라고 추천한다..

5) 결론..
동네병원에 가면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과다하게 약처방을 하는 의사들이 더러있다..
약을 수시 먹는게 능사가 아니고 무리하지 않게 생활을 하면서 운동을 꾸준히하고 과음, 과식을 하지 않는게 필수적인 생활태도다.
그리고 수시로 물을 많이 마시는것도 생활의 지혜이다.
그리고 어디 아프면 자랑하는게 좋다.
경험자만 아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건강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이니 현명한 선택또한 중요하다. 

 

치매의 원인

고규명 IBS 혈관연구단장이 올해 대한민국 최고의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사람의 머리는 두개골, 뇌수막, 뇌의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뇌를 감싸고 있는 뇌 척수액은
뇌를 보호하고 뇌의 대사로 만들어진 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뇌 척수액의 양은 평균 150ml이지만 하루에 450~500ml의 뇌 척수액이 새로 만들어집니다.

매일 새로 만들어지는 450~500ml의 뇌 척수액이
어디로 배출되는지 지금까지 미궁에 빠져있었습니다.

고규영 기초과학연구원 혈관연구단장 겸 KAIST 특훈교수
연구팀은 뇌 아래쪽 림프관을 통해 뇌 척수액이 빠져나가는 것을 최초로 발견했습니다.
이른바 뇌 척수액의 배수구인 셈입니다.

나이가 들면 림프관의 배수능력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뇌의 노폐물이 밖으로 나가지 못해 쌓이게 되고 결국 이 폐 뇌척수액이 쌓여서
“치매의 원인"이 되는 것을 밝힌 것입니다.

고 단장은 이 연구로 올해 대한민국 최고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뇌에서 나온 폐 뇌척수액이 이번에 발견된 뇌막 림프관을 통해
배출되고 목에 있는 200~300여개의 림프절에 모인 뒤 전신순환 계통으로 흘러 들어갑니다.
턱 밑 목 부위를 마사지해 주면 뇌 척수액 흐름이 원활해집니다.
간단하게 아침 저녁으로 10~15분간 턱 밑 목을 잡고 어루만지면 됩니다. 쉽지요?

나이 든 노년일수록 턱 아래 목의 마사지를 꾸준히 해주면 치매예방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이렇듯 어렵지 않게 턱 아래 목마사지를 매일 실천하셔서 치매에서 해방되기를~!
☆☆☆☆☆☆☆

이런 하찮은 운동은 어릴 때부터, 젊을 때부터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치매 1 (고규명 교수)
출처 : Clara의 .. | 블로그
- 
https://naver.me/F3OeOwCk 

 

無病長壽 (무병장수)

누구나 살아있는동안 無病長壽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몸의 특성은 속속들이 알고 있지는 못합니다.

우리 몸의 특수한 모습을 한번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건강한 몸을 유지하시며 병마를 가까이 하지 않기 위하여 관심 가지고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 몸의 신비 15가지"

1. 피가 몸을 완전히 한 바퀴 도는데 46초가 걸립니다

2. 혀에 침이 묻어 있지 않으면 맛을 알 수 없고, 코에 수분이 없으면 냄새를 맡을 수가 없습니다

3. 갓난아기는 305개의 뼈를 갖고 태어나는데 커 가면서 여러 개가 합쳐져 206개 정도로 줄어 듭니다

4. 두 개의 콧구멍은 3~4시간마다 그 활동을 교대합니다
  
    한쪽 콧구멍이 냄새를 맡는 동안 다른 하나는 쉽니다

5. 뇌는 몸무게의 2%밖에 차지하지 않지만,

     뇌가 사용하는 산소의 양은 전체 몸의 사용량의 20%임니다.
      뇌는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의 20%를 소모하고 전체 피의 15%를       사용합니다.

6. 피부는 끊임 없이 벗겨 지고, 4주마다 완전히 새 피부로 바뀝니다.
    한사람이 평생 벗어버리는 피부의 무게는 48kg 정도 1,000번 정도를 새로 갈아 입습니다

7. 우리의 키는 저녁보다 아침의 키가 0.8cm 정도 더 큽니다
    낮 동안 우리가 서 있거나 앉아 있을 때 척추에 있는 물렁물렁
    한 디스크 뼈가 몸무게로 인해 납작해지기 때문입니다.
    밤에는 다시 늘어납니다

8. 발은 저녁때 가장 커집니다
    온종일 걸어 다니다 보면  모르는 새에 발이 붓기 때문 입니다
       신발을 사려면 저녁때 사는 것이 좋습니다

9. 인간의 혈관을 한 줄로 이으면 112,000km로서 지구를 두 번 반이나 감을 수 있는 길이입니다

10. 인간의 뇌는 고통을 느끼지 못합니다
      가끔 머리가 아픈 것은 뇌를 싸고 있는 근육에서 오는 것입니다

11. 남자의 몸은 60%가, 여자의 몸은 54%가 물로 되어있기 때문에 대개 여자가 남자보다 술에 빨리 취합니다

12. 아이들은 깨어 있을 때보다 잘 때 더 많이 자랍니다

13. 지문이 같을 가능성은 640억 대 1 입니다
     
       때문에 사람들의 지문은 모두 다릅니다

14. 한 단어를 말하는데 650개의 근육 중 72개가 움직여야 합니다

15. 남자는 모든 것의 무게가 여자보다 많이 나가지만,
       단 하나 예외가 있는데 여자가 지방을 더 많이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여자를 아름답게 만드는 것입니다


* 그렇다면 이런 우리 몸의 각 신체기관은 무엇을 제일 무서워할까요?

1. 위(胃)는 차가운 것을 두려워합니다.

2. 심장은 짠 음식을 두려워합니다.

3. 폐는 연기를 무서워합니다.

4. 간(肝)은 기름기를 무서워 합니다

5. 콩팥은 밤을 새우는 것을 두려워 합니다.

6. 쓸개는 아침을 거르는 것을 무서워합니다

7. 비장은 마구잡이로 아무거나 막먹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8. 췌장은 과식을 두려워한답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셔야 합니다.

늘 몸의 신비를 기억하시며 건강을 도모하시면 좋겠습니다.
걷기가 좋답니다.
 

 

믿지 못하면 손해보는 5cm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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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누구나 매일 걷습니다.
사람마다 걷는 걸음수는 천태만상(千態萬象)입니다.

우리가 걷는 걸음수과 수명(壽命)에 대해서 좋은 내용을 전해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어 하고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는 사람을 보면
그분은 오래 살고싶어하는 사람중에 한분이십니다

그런데 단순히 오래 사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건강''이 절대적 조건입니다.
오래 살고 장수(長壽)하고 싶은데 병으로 앓아눕거나 치매에 걸리는 것은 어느 누구도 원(願)치 않습니다.

일본은 현재 치매환자 수가 놀랍게도 약 860만명 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래 살고는 싶지만
치매는 절대 걸리고 싶지 않다고 말합니다.

치매에 걸리는 사람과 걸리지 않는 사람의 ߍŽ확실한 차이가 여기에 있습니다.
잘 기억해 두셔야 할 사항 입니다

사람이 똑 바로 걸을 때 한쪽발과 다른발 사이, 한 걸음의 너비, 즉 ''보폭(步幅)''을 말합니다.
보폭(步幅)이 넓은(긴) 사람은 치매에 쉽게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반대로 보폭이 좁은 사람은 치매에 걸리기 쉽다는 말입니다. 지금보다 보폭을 조금만 넓혀서 걸으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절반으로 (약50%)줄어든다는 사실을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그러니깐, 보행속도 즉,걷는 속도가 아니라,
''보폭의 너비''가 인간 수명(壽命)을 좌우(左右)한다고 했습니다.

보폭(步幅)을 크게 더 길게하고 걸으면 자세(姿勢)가 반듯해지고,
시선(視線)도 위(上)를 향하고, 팔도 제대로 많이 흔들게 됩니다.
발끝도 끌지 않고 위를 향합니다. 이렇게 하면 온몸의 근육(筋肉)에 자극(刺戟)을 주어
근육량(筋肉量)이 증가하고, 운동량도 크게 증가합니다. 혈액(血液)의 흐름도 좋아집니다. 걸을 때 자세(姿勢)가 반듯해지면 폐(肺)가 넓어져서 많은 양(量)의 산소를 받아들일 수 있게 돤답니다. 부수적으로 뇌(腦)도 아주 빠르게 움직입니다.
그러니 치매가 근처에 얼씬할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보폭(步幅)에 관한 세계적인 연구성과(硏究成果)에 대한 내용을 모아놓은 것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종종걸음으로 걷는 사람은 뇌경색 환자일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보폭이 좁은 사람은 대뇌 운동영역이 위축되어 있고 보행이 느린 사람은 대뇌(大腦) 전두영역(前頭領域)이 위축(萎縮)되고
당 대사(糖 代謝)의 저하(低下)가 나타난다고 했습니다.
알츠하이머(Alzheimer)인 치매의 원인물질(原因物質)인 베테아밀로이드가 뇌에 축적되어 있다고 합니다.

보폭을 5cm 넓혀서 걸으면 5년 젊어지고, 보폭을 10cm 넓혀서 걸으면
10년 젊어진다는 의학계의 수년간의 실험결과입니다.
이것이 의사로서 많은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내가 받은 결과입니다.

멍하니 걷는 것는 좋은자세 아닙니다.
보폭이 좁아지는 것은 멍하니 걷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걸을때에는 필히 의식(意識)하면서 걸어야 합니다.
보폭을 넓힌다는 의식을 가지면 뇌는 새로 태어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걸을 때는 절대 멍하니 걷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내가 큰 걸음으로 걷자는 생각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걸을 때 성큼성큼 걸어나가라고 강조합니다.

''어떻게 하면 치매 예비군에서 정상이 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답은 오직 하나 입니다.
<''보폭을 넓혀서 걷는 것''>입니다.
보폭이 넓은 사람에 비해 좁은 사람은 치매에 걸릴 확률이 2배 이상 높다고 했습니다.
당장 시작하지 않으면 손해일 뿐입니다.

일본인의 기대수명은 여성 87세, 남성 81세입니다.
그러나 건강수명은 여성 75세, 남성 72세입니다다.(한국과 거의 같습니다)

건강수명이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이상 없이 남의 도움을 받지 않고 자립 생활을 할 수 있는 기간입니다.

평균적으로 남성은 72세까지는 건강하지만 그 후 81세, 사망에 이르기까지 9년간은
뜻대로 움직이지 못해서 누군가의 돌봄을 받으면서 생활한다는 것입니다.
이 건강하지 못한 기간이 남성은 약 9년, 여성은 약12년이나 된다고 합니다.

우선 지금의 보폭에서 5cm를 넓혀서 걸어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가능해진 후에는 5cm 더 넓히도록 노력하시고,
그러나 그것이 안되면 1~3cm라도 넓혀서 걷으면 큰 효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가능하시면 걸을 때 말하면서 걸읍시다,
"크게, 빠르게" 말하며 걸읍시다. 호젓한 곳에서는 큰소리로 말하면서 걸으보시기 바랍니다.
약간 미친 사람처럼 말입니다.
가끔씩 보행하다 이런사람을 목격하는데 그이는
상당한 수준에 도달한 사람입니다.

 

건강상식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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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풍의 신호 및 조치방법

다음은 중풍의 전조증상입니다. 꼭 기억하셔서 증상이 의심되면 바로 119를 불러 조치하셔요!

1. 손발이 저리거나 힘이 없어진다. 엄지와 검지가 더 저리다.

2. 말이 어눌해지거나 뒷목이 뻣뻣하다.

3. 얼굴이 자주 붉어지며 열이 솟구치는 듯한 느낌이다.

4. 머리가 무겁고 두통이 자주 생긴다.

5. 어지러우며 속이 메스껍다.

6. 사물이 두 개로 보이거나 눈이 침침하다.

7. 귀에서 소리가 난다.

8. 눈꺼풀이 자주 떨린다.

9. 얼굴이 마비되는듯한 느낌이다.

10. 눈이 쉽게 충혈되고 눈의 혈관이 터진다. 

중풍은 뚜렷한 전조증상 없이 갑자기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몸을 세심하게 관찰하여 몸의 작은 변화에도 민감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중풍은 발병하면 치료가 어려우므로 무엇보다 예방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다음은 중풍의 응급처치 방법입니다. 온 가족이 잘 보관하셨다가 비상시 응급처치하고 119를 부르셔요!

1. 마음과 몸을 편안하게 안정시켜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2. 상반신을 높게 해서 심장보다 머리를 높여주고 뇌압이 올라가지 않게 조치한다.

3. 옆으로 눕게하여 구토를 하더라도 음식물이 기도로 넘어가지 않게 한다.

4. 머리를 뒤로 젖혀 기도가 열리게 하여 숨이 막히지 않게 한다.

5. 열이 심할 때에는 알코올이나 찬물을 수건에 적셔 이마나 앞가슴을 닦아 준다.

6. 열 손가락 끝을 모두 소독한 바늘로 따 주는 것도 좋다.

7. 그런 다음에 천마 생즙을 갈아서 먹이거나 떫은 감즙을 먹이거나 생무즙을 내어 먹여서 응급조치를 취한다.

8. 중풍으로 쓰러지면 한시라도 빨리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발병한지 오래될수록 치료가 어렵고 회복된다고 해도 시간이 오래 걸리며 후유증이 심하다. 

다음은 중풍의 예방법입니다.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예방에 신경쓰면 발병율이 현저히 낮아집니다.

첫째: 감자와 고구마를 많이 먹는다.
감자와 고구마에는 중풍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포타슘'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포타슘은 칼슘의 한 종류로 토마토, 곶감, 시금치, 귤, 근대같은 야채나 과일에 많이 들어 있다. 포타슘은 몸 안에 있는 소금이 빨리 배설되게 하여 혈압이 올라가는 것을 막는다. 
 
둘째: 무리하지 않는 가벼운 운동으로 몸관리를 한다.
하루에 30분 정도 걷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등산을 하는 등 가벼운 운동을 한다. 그러나 숨이 찰 정도의 심한 운동을 15분 이상 지속하는 것은 좋지 않다. 운동을 하면서도 10분 간격으로 휴식을 취하고 가능하면 새벽에는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셋째: 냉온욕을 피한다.
혈액이 지나치게 묽어지면 뇌로 올라가는 혈류가 약해져서 뇌출혈에 걸릴 위험이 오히려 높아진다. 흔히 냉온욕이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
혈압이 높거나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사람한테는 몹시 위험하니 꼭 주의하길 바란다. 

넷째: 특히 오전에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야한다.
중풍은 오후보다는 오전에 발생하기 쉽기 때문이다. 특히 혈전으로 인해 뇌혈관이 막혀서 생기는 뇌경색은 상당수가 오전 8시~10시 사이에 일어난다. 그러므로 오전에 화를 내거나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거나 찬 공기에 갑자기 노출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한다. 

 

œ 침의 효과 œ
 
벌레에게 물려 가려우면 습관적으로 침을 바르는 사람이 있다.

또한 입 안에 상처가 생기면 다른 곳에 생긴 상처보다 빨리 낫는다. 
 
이것은 침 속에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성분과 항균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한의학에서는 침을 금진옥액(金津玉液)이라고 하여
금이나 옥과 같은 귀한 진액이라고 한다.

가려움을 억제하고 상처가 빨리 아물 뿐 아니라 그보다 더 좋은 효과가 있어서 이와 같은 이름을 붙였을 것이다.
  
▶수승화강(水升火降) – 물은 위로, 불은 아래로 
(차가운 기운은 올라가게 하고, 뜨거운 기운은 내려가게 한다)
 
수승화강이 원활하지 못하면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크게 다음 세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1. 머리에서 항상 열(熱)감을 느낀다.
머리가 아프고, 갱년기 증상처럼 열이 올라오며, 머리카락이 빠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이때 치료의 핵심은 머리를 차게(冷)하는 것이다. 찬물로 세수를 하거나 스님처럼 머리를 밀거나 짧게 자르면 열감을 완화할 수 있다.

국화꽃으로 만든 베개를 베고 자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 이 국화꽃은 반드시 늦가을 서리를 맞고 딴 것이어야만
찬 성질이 있게 된다.
  
2. 발에서 자주 한(寒)기를 느낀다. 발이 시리고 저리며,
냉(冷)이나 낭습(囊濕)으로 고생을 하거나 허리가 불편한 증상 등이다.

이럴 때는 발을 따듯(溫)하게 하는 것이 치료의 핵심인데 족욕을 하고, 수면 양말을 신은 채 잠을 자면 좋다.

걷기도 좋은 방법인데
‘하염없이’ 걷다 보면 발까지 혈액 순환도 잘되지만 마음도 편안해 진다.
  
3. 머리는 열감을 느끼고 발에서 한기를 느끼면, 머리와 발의 가운데에 해당하는 배 부위는 당연히 순환이 안 된다.

그래서 밥맛도 없고 소화가 안 되며 변비로 고생하게 된다.

이때 치료의 핵심은 소통(疏通)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머리를 차게 하고, 발을 따뜻하게 하여 근본을 치료하지 않으면 그 소통은 일시적 일 수밖에 없다. 
  
▶침을 함부로 뱉지 마라 
 
지금까지 수승화강이 원활하지 않을 때 나타나는 증상과 간단한 치료법을 소개했다. 그러나 이것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입 안에서 침을 많이 만들어 꿀꺽 삼키는 것이다. 이는 인진(咽津)법이라고 부른다. [동의보감]에서는 침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
 
침은 정(精)의 새싹인데 입에서 모이게 되면 정의 열매가 된다.
 
다시 말해 신(腎)에 저장되어 있는 정기가 마치 ‘수증기’처럼 독맥(督脈)을 타고 올라가 입에서 모이게 되면 마치 ‘빗방울’처럼 정의 결정(結晶)이 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이 침을 입 속에서 많이 만들어 꿀꺽 삼키면 다른 보약이나 건강식품 못지않게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침의 효과
  
첫째, 오장(五藏)을 건강하게 한다.
 
[동의보감]에는 오장 곧 간, 심, 비, 폐, 신의 도인(導引)법이 나온다. 이 도인법에 빠지지 않고 나오는 방법이 바로 이 인진법이다.

일례로 이를 7번 부딪치고 침을 3번 삼키면 신장에 좋고,
이를 9번 부딪치고 침을 3번 삼키면 심장에 좋다.
  
둘째, 오래 살게 된다. 
 
오장이 건강하니 오래 살 수 밖에 없다.
 [동의보감]에서는 한나라 괴경을 소개하고 있다. 그는 나이가 120살이 되도록 기력이 좋았는데 날마다 정(精)을 단련했기 때문이다.

그가 실천한 정을 단련하는 방법은 별다른 것이 아니라 아침마다 침을 삼키고 이를 쪼는 것이었다. 
 
셋째, 단전호흡이 된다.
 
오래 살기 위해서는 호흡을 깊이 해야 한다.
목의 숨이 끊어지면 죽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목 보다는 가슴, 배(복식)로 숨 쉬는 것이 더 깊은 호흡법이다.

그렇기 때문에 복식 호흡보다는 아랫배 곧 단전으로 호흡을 하면 더 오래 살 수 있다. 
 
인진법을 하게 되면 아랫배로 기운이 모아지게 되는데
옛 사람들은 이 모아진 기운을 단(丹)이라고 하였다.

이 단이 충실하면 충실할수록 점점 더 깊은 호흡을 할 수 있게 되는데, 인진법을 오래 한 사람은 자연히 단전호흡을 하게 된다.
  
넷째, 정신 수양이 된다.
 
정신적으로 피곤하거나 긴장을 너무 많이 하면 입이 타고 마른다.

한의학에서는 이것을 심화(心火)라고 하는데 이 불을 끄기 위하여
 필요한 물이 신수(腎水)다. 그런데 이 불과 물이 따로 놀면 심신불교(心腎不交)라고 하여 여러 가지 병이 생기게 된다.

이럴 때 수승화강이 되는 침을 자주 삼키게 되면 수화(水火)가 기제(旣濟)되면서 정신이 바로 서게 된다.
 
현대 의학적으로 보면 입이 타고 마르는 증상은 교감신경이 흥분한 결과인데 교감신경은 침의 분비를 억제한다.

반대로 부교감 신경은 침의 분비를 촉진하는데 인위적으로 침을 분비하다 보면 부교감 신경이 깨어난다.

결국 부교감 신경과 교감 신경이 조화를 이루면서 여러 가지 병이 없어진다.
  
다섯째, 배고픔을 참을 수 있다.
 
당나라 때 손사막이 쓴 [천금방(千金方)]이라는 책에 나온 내용이다.
 
배가 고파서 죽을 지경일 때에는 입을 다물고 혀로 아랫니와 윗니를 핥으면서 하루에 360번 침을 삼키면 좋다.

이것을 점차로 연습하여 천여 번 삼키면 저절로 배가 고프지 않다.

처음 3~5일간은 좀 피곤하나 이 고비를 넘기면 점차 몸이 가벼워지고 든든해진다.

이 방법으로 하루에 3되의 침을 먹으면 배가 고프지 않게 된다.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침으로 허기를 참아 보는 것도 어느 정도 살을 빼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침을 만드는 방법 2가지
  
이렇게 효과가 좋은 침을 많이 나오게 하는 방법이 있는데, 혀로 입 안을 핥는 것과 이를 부딪치는 법(고치법, 叩齒法)이 그것이다.
 
혀로 입 안을 핥을 때는 이를 기준으로 안과 밖으로 구분이 된다. 이 안쪽보다는 입술과 이 사이를 핥아주는 것이 침의 분비를 허준 선생의 명언 24
 
1. 사람은 만물의 영장이다. 수명이 본래 4만3천2백(43,200) 여일, 약 120세이다.
 
2. 사람은 언제나 침을 삼키면 장수하며 얼굴에 광택이 생긴다. 
3. 신맛의 물질은 간에 작용하고, 매운 것은 폐에, 
쓴 것은 심장에, 짠 것은 신장에, 단 것은 비장에 각각 작용한다.
5. 옛날 진인(眞人)이 있어 말하되 언제나 침을 땅에 뱉지 않는 습성을 지녀야 하며, 무릇 입 속의 침은 금장옥례(金漿玉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소중한 것이며, 하루 종일 밖으로 뱉지 않고 계속 삼키면 사람의 정기가 몸 속에 보존되어 얼굴에 광택이 생긴다.
 6. 한(漢)나라 때의 괴경이라는 사람은 나이가 120세가 되었어도 기력이 아주 왕성하였는데 매일 아침 침을 삼키고 이를 악물어 마주치게 하기를 열 네 번씩 하였다고 하며, 이렇게 하는 것을 연정법(鍊精法)이라고 한다.
 
예) 한 사람이 있되 침 뱉기를 즐겨 진액이 말라 몸이 여위었는데 우연히 훌륭한 사람을 만나 회진술을 배워 오래 실천하였더니 체력이 회복되어 윤택하게 되었도다.

 

[뱃속이 따뜻해야 건강하다] 
 
1. 비만은 몸이 차가워져서 생기는 병  

사람의 몸이 차가워지면 대표적으로 몸이 굳어가고 화를 자주 내 머리의 차가운 기운이 몸으로 내려와 누적되고 누적이 쌓이며 통증이 생기고 각종 염증과 전염병 그리고 암을 유발 시킨다. 아울러 부종이 생기고 결국 죽게 된다. 몸의 상태는 비만과도 관련이 깊은데, 비만은 몸이 차가워져서 생긴 것이므로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들도 일상생활 속에서 몸을 차갑게 하면 다시 비만이 된다. 또한 몸이 따뜻하고 머리가 차가워야 건강하다고 했을 때 차가운 부위는 머리와 얼굴 전체를 말하는 게 아니다. 머리카락 부위의 이마는 차가워야 하지만, 나머지 얼굴 부위는 몸과 같이 따뜻해야 건강하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몸이 따뜻한 남성은 정력이 있고 마음이 차분하면 각종 성 질환을 이겨내지만 몸이 차가워진 남성은 기운이 약하여 양기 부족, 조급함, 성질환 등이 찾아온다.  
 
2. 화를 내거나 말이 많아도 몸이 차가워진다.  


화를 내면 머리가 뜨거워지고 몸이 차가워진다. 반복해서 자주 화를 내면 머리는 항상 무거워져 정신이 맑지 못하고 몸은 차가워져 순환이 안 되어 각종 질병이 발생하는 원인이 된다.  또한 말을 지나치게 많이 해도 문제가 된다. 말이 많다는 것은 오장육부의 기운을 입과 혀를 움직이는데 필요한 신경과 근육 쪽으로 몰리게 한다는 뜻이다.  

이러한 현상이 누적되면 기운이 약한 사람은 오장육부가 기운이 부족하여 차가워지고 병이 생긴다.  하루 종일 앉아서 머리만 쓰고 다리는 쓰지 않으면 다리의 기운이 약해진다.  기운이 약해지면 역시 오장육부의 기능이 저하되고 머리가 무거워진다. 이렇게 되면 아무리 장시간 일을 해도 집중력과 기억력이 떨어진다.  
 
3. 따뜻한 음식은 몸을 따뜻하게 한다.  


따뜻한 음식은 위장에서 분해, 소화 시키기가 좋아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차가운 음식이 위장에 들어오면 위장은 차가운 음식을 위장의 따뜻한 기운으로 데워서 소화를 시켜야 하므로 많은 기운이 소모된다.  

처음에는 기운이 있어 차가운 음식을 녹일 수 있는 힘이 있지만, 반복되면 차가운 기운에 지게 되어 움츠러들며 소화 장애가 생기고 반복되면 위장은 기운을 잃게 된다.  또 차가워진 위는 붓거나 통증이 생기고 세균의 침범을 받아 염증과 암으로 발전하게 된다.  

그래서 따뜻한 음식은 건강한 사람, 건강하지 못한 사람 가릴 것 없이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다. 장수 노인들의 식습관을 살펴보면 야채를 생으로 먹기보다 살짝 데쳐서 나물 반찬으로 먹는 경우가 더 많다.  야채를 데치는 과정에서 차고 나쁜 기운이 빠져나가고 따뜻한 에너지가 보충되어 먹기 좋은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안구건조증과 시력에 좋은 음식 7가지
 
스마트폰 때문에 요즘에 안구건조증에 걸린 분들이 많습니다. 안구건조증이 심해지면 이제 결막염으로 진행도 되고 결국에는 시력이 점점 떨어지는 일이 발생할 수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눈에 좋은 음식 - 
 
1. 당근 - 당근에 있는 항산화제,베타카로틴이 망막에 좋다. 
 
2. 블루베리 - 시력회복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들어있다.  
 
3. 계란 - 계란 노른자에 있는 루테인과 제아잔틴이 황반변성을 예방해 준다. 
 
4. 생선 - 생선의 DHA성분은 안구건조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5. 문어 - 시력을 보호해주고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6. 결명자 - 시력을 강화시켜주고 시야를 또렷하게 해준다.  
 
7. 오미자 - 단백질과 칼슘,인,철,비타민이 많아 눈의 회복에 도움을 준다. 
 
-이안과 (최봉준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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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

젊은 미혼 여성을 중심으로 하지정맥류가 많이 발병하고 있다. 최근 서울 강남 일대 피부과, 성형외과에 때아닌 종아리 부종을 호소하는 젊은 여성들이 늘었다는 것. 20대 여성의 경우 교사, 미용직, 판매직 등 서서 일하는 여성뿐 아니라 내근직, 사무직 종사자에게로 하지정맥류 발병이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하지정맥류가 발생하면 미용상 문제가 있기도 하지만,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통증과 보행장애까지 불러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하지정맥류란

정맥류에 피가 잘 돌지 않으면 다리의 정맥 내에 압력이 증가한다. 압력 증가로 정맥의 피가 거꾸로 흐르지 않도록 막아주는 판막기능이 이상을 일으켜 혈관이 확장되는 질환을 하지정맥류라고 한다.

역류되어 하지로 향한 정맥혈들은 발끝부터 심장쪽으로 올라오는 정맥혈을 만나게 되어 혈관들이 부풀어오르게 된다. 주요 증상은 ▲혈관이 비쳐 보이거나 ▲혈관이 울퉁불퉁하게 튀어나오거나 ▲극심한 통증 ▲하지부종 ▲중압감 ▲가려움증 ▲보행장애 ▲피하출혈 등이다.

초기에는 미세하게 혈관이 비쳐 보이는 것부터 시작되지만, 심해지면 뱀이 똬리를 튼 것처럼 흉하게 핏줄이 튀어나오고, 극심한 통증과 피하출혈, 심하면 보행장애를 유발시키기도 한다.

#다리꼬기, 하이힐이 주범

하지정맥류는 과거 좌식생활을 할 때는 없던 병이다. 그러므로 의자에 앉는 습관이 문제를 일으킨다고 볼 수 있다. 여성들의 하지정맥류가 임신과 관련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최근 20대 초반 환자들의 경우 임신이 주원인이기보다는 하이힐이나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 등 생활습관에 기인한 것이다.

하이힐은 부종을 일으키고 혈류 순환을 떨어뜨려 정맥류를 유발할 수 있고,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 또한 허벅지가 눌려 허벅지의 혈류 순환을 방해, 정맥 판막이 망가져 하지정맥류를 유발할 수 있다. 당장에 문제가 나타나지 않더라도 이런 습관들은 판막기능을 약하게 만들어 임신 등의 상황에 노출되면 정맥류가 나타날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

#정확한 진단이 중요

발병 부위와 정맥 사이를 연결해주는 관통정맥을 정확히 진단한 후 시술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발병 부위를 정확히 치료해야 재발률을 낮출 수 있다.

초기환자들은 취침시 심장보다 높게 다리를 들어주고, 의료용 탄력스타킹을 착용하는 것으로도 치료가 가능하다. 또 작은 하지정맥류, 망상정맥, 거미형 혈관 치료는 피부레이저 혹은 혈관경화요법을 이용해 치료한다. 혈관경화요법이란 혈관 내벽을 손상시키는 약물을 혈관 내로 주입한 후 외부에서 압력을 가해주어 혈관을 섬유화시켜 없애는 치료법이다.

▲하지정맥류 발병을 막는 습관

1. 오래 앉아있는 경우 발목을 까딱거리고 돌려주는 습관을 가진다.
2. 서서 일하는 경우에도 한 자세로 있지 말고 조금씩 걸어다니는 등 자세를 바꿔준다.
3. 같은 자세로 50분 이상 앉아 있지 않는다.
4. 하이힐을 신은 날은 저녁 발마사지를 철저히 해준다.
5. 혈액순환과 부종제거를 위한 약용크림으로 발마사지를 한다.
6. 잠들기 전 10회 이상 스트레칭을 통한 근육의 수축과 이완작용을 한다.
7. 틈틈이 구두를 벗고 혈액순환을 돕기 위해 발목을 움직여준다 

 

멸치연구

멸치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칼슘(Ca)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멸치를 통으로 먹었을 때만 맞는 말입니다. 머리를 떼어내고 똥을 빼고 먹는다면 칼슘 없는 단백질만 섭취하게 됩니다. 멸치는 척추동물로 작지만 뼈대있는 집안이라고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합니다.

멸치에는 칼슘뿐만 아니라 칼슘보다 더 중요한 건강 요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건 바로 멸치의 똥(내장)입니다. 멸치는 작은 물고기 같지만, 실은 아주 특수한 물고기입니다. 일반적인 물고기의 항문은 배 밑에 붙어 있는데, 멸치의 경우는 항문은 꼬리 부근에 붙어 있습니다. 이것은 장(腸)이 이상(異常)하게 길다는 뜻인데, 다른 물고기와 결정적으로 다른 점은 멸치는 자신보다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보통 물고기의 위(胃)주머니를 가르면, 그 물고기보다 작은 물고기가 위와 창자 안에 들어있는 것이 보통이지만, 멸치는 배를 갈라도 작은 물고기가 나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멸치는 플랑크톤을 먹기 때문입니다. 멸치는 부화(孵化)후 처음에는 동물성 플랑크톤을 먹습니다. 하지만 성장하면서 식물성 플랑크톤을 먹습니다. 즉, 멸치는 먹이 사슬의 가장 아래에 있는 물고기입니다.

지금 세계에서 사용하는 농약 등의 환경오염 물질은 최종적으로는 바다로 흘러 들어가기 때문에 바다는 지구처럼 오염이 많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염 물질의 대부분은 지용성(脂溶性)이므로 지용성 오염물질은 먹이사슬에 의해서 큰 물고기와 바다사자 등 해수(海獸)의 지방조직에 농축되어 저장됩니다. 다랑어(마구로)의 지방(脂肪)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기분 나쁘게 들리겠지만, 다랑어의 지방을 매일 먹는 사람은 수은 등으로 오염된 지구 먹이사슬의 맨 꼭대기에 있는 생선을 먹는 것입니다.

멸치는 먹이 사슬의 맨 밑바닥에 있기 때문에 그 지방(脂肪)은 오염에서 아주 멀리 떨어져 있는 셈입니다. 멸치의 배 속에는 플랑크톤 밖에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통째로 먹더라도 맛이 있고 영양도 만점입니다. 멸치는 최고의 EPA, DHA, CoQ10 원(源)의 하나이며, DMAE (Di-Methyl-Amino-Ethanol)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DMAE는 기억과 학습에 관한 신경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의 전구체로 뇌(腦)내 유효성분 레벨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멸치를 사용할 때 통째로 요리에 넣으면 조금 씁쓸하다는(멸치 쓸개 맛) 말들을 합니다. 그러나 쓴 것이 건강에 좋은 것이라면 어찌 되었건 그대로 먹고 볼 일입니다. 특히 푸린(Purine)체를 다량으로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고요산혈증(통풍) 환자나 통풍 우려가 있는 사람은 멸치를 통으로 상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매 예방에도 멸치똥 (내장)은 그 위력을 발휘합니다.

요즘 판매되고 있는 멸치는 햇볕을 쪼이지 않고 실내에서 열풍으로 말린 제품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칼슘만 있고, 비타민 D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멸치 구입 후 각 가정에서 하루 동안 햇볕에 쪼인 후 (비타민D 생성)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니까 칼슘 영양분만 있는 멸치를 먹다 보면, 우리 몸 안에서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D가 없어서 인체 내에서 흡수되지 못한 칼슘은 간, 쓸개, 콩팥 등에 쌓입니다. 때문에 간결석, 담석, 신장결석 등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유리 창문이나 비닐 창문을 통해 들어온 햇빛은 비타민D 생성에 효과가 없다는 점에 유의하시고, 햇빛 직사광선에 멸치를 하루 정도 노출시켜서 비타민D를 생성한 후에 먹으면 칼슘 흡수가 대폭 잘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눈알을 비롯하여 온 몸이 영양 덩어리인 멸치를 햇볕에 직접 쪼인 후 이것저것 따질 필요 없이 통째로 먹는 것이 최선의 섭취방법입니다.

멸치는 뼈에 좋습니다. 멸치하면 바로 뼈에 좋다고 말하는데, 멸치는 칼슘, 인,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실제로 뼈에 많이 유익하며 성장기 어린이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 골다공증 예방에도 매우 좋습니다.

멸치는 혈액순환에도 좋습니다. 멸치에 함유되어 있는 타우린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압을 정상적으로 유지시켜 주어서 혈액순환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면 흔히 우리들이 말하는 성인병의 주원인이 되는데, 멸치를 섭취함으로써 순환기 계통의 건강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멸치는 두뇌 발달에도 좋습니다. 멸치에 함유된 오메가3, DHA가 두뇌발달에 좋은 영향을 끼치며, 뇌세포의 활성화를 도와서 기억력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멸치는 신경 안정에도 좋습니다. 우리 몸속에 칼슘이 부족하면 평소보다 예민해지고 초조해지거나 짜증이 나기도 합니다. 이는 혈액이 잘 흐르지 않으면서 혈액이 산성화되기 때문인데 비타민D와 칼슘이 풍부한 멸치를 많이 먹으면 개선효과가 있습니다.

멸치는 항암 작용도 합니다. 멸치에 함유되어 있는 니아신 성분이 항암 작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들이 이미 익히 알고 있고 주변에서 흔히 접하는 멸치와 막걸리!
몸에 좋은 성분이 이렇게 많이 들어있는데 비교적 가성비도 좋으니 금상첨화입니다. 

이제는 확실히 깨우치셨으니 막걸리와 멸치를 적절히 즐겨 드시면서 모름지기 평소에 "백세건강의 기초"를 다지시기를 빕니다!

 

"치매, 이제 약으로 잡는다" 내년 알츠하이머 치료제 시장 '활짝'

- https://v.daum.net/v/20231203163001690 

 

♥화상입었을 때와, 목에 이물질이 걸렸을때 응급처치요령♥

기적의 화상치유!
이 화상치료 방법을 기억하십시요.

소방관 초심자 자습서에 포함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잔디 농약을 살포하던 젊은 남성이 농약 통안에 남은 농약을 살펴보기 위해 뚜껑을 열고 라이터 불을 켜는 순간 농약 유증기에 불이 붙어 그를 집어 삼켰다,
그는 트럭에서 뛰어내리며 비명을 질렀다.

그때 이웃집 여자가 그의 집에 달려 와서
빨리 달걀 좀 갖다주세요! 라고 소리쳤다.

그녀는 달걀을 깨고 흰자의 단백질을 분리해서 화상을 입은 젊은이의 얼굴에 달걀 흰자를 발라줬다.

구급차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구호요원들은 젊은이의 상황을 보았고, 누가 이렇게 처치했는지 물었다.

모두들 말하건대,
이웃집의 숙녀라고 말했다.

구급차 구호요원들은 축하의 말을 전하며 당신이 그의 얼굴을 구했다고 말했다.

지난 여름이 끝날 무렵, 그 젊은이는 이웃 여자에게 장미꽃 한 송이를 전하면서 감사를 표하였다.
그의 얼굴은 아기의 피부처럼 잘 아물었다.

➡️끓는 물에 손을 데인 여자가 있었다.
그녀는 고통을 참으며 수도꼭지를 틀고 찬물로 계속 자신의 손을 헹군 뒤, 2개의 달걀 흰자를 분리해 자신의 손에 "흰자 단백질"을 발랐다.

흰자 단백질이 건조되면 보호층이 형성된다. 달걀 흰자는 천연 콜라겐으로 달걀 흰자 층은 피부 보호에 응용할 수 있다.

오후가 되자 그녀는 더 이상 아무런 통증을 느끼지 못 했고,
다음날에는 일말의 화상의 흔적도 거의 없었다. 10일 후 그녀의 피부는 정상의 색을 되찾았다.

➡️친구 한 명과 함께 식사를 했다. 친구가 실수로 생선가시가 걸려 목이 메었다.

"그래서 손을 들어보라고 제안하자!
생선가시는 정말 쉽게 뱉어냈다.

➡️사물이 목에 걸리면 손을 들어 올려라!
젤리 한 조각이 목구멍에 걸렸고, 그녀는 복부를 자구책으로 쥐어짜려고 했지만 소용이 없어 말을 잇지 못 했다. 양손을 머리 위로 치켜들었더니 젤리를 정말 뱉어냈다.

➡️왼발에 쥐가 나면 오른손을 들고,
오른발에 쥐가 날 때 왼손을 드는 등,
발에 난 쥐를 예방할 수 있는 응급처치가 가능하다면, 여러 번 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손을 드는 것은 생명의 수단이다."'

➡️심근경색에 더 유용하다.
이 수는 가슴이 답답하고 협심증에도 효과적이다!

➡️한 친구가 도로를 걷다가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가슴이 아팠을 때, 의도치 않게 두 손을 높이 들고 하늘을 우러러 "아, 나 죽을 것 같아~"했더니, 결국 쿵 하고 숨을 내쉬었다!

가까스로 구급차가 달려오니, 그는 이미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나는 예외라고  생각 마시고, 간단한 상식이지만 기억해 두었다가 응급 시 적절하게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太兄思想硏究所  竹垣 Song cs 24.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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