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8 13

인파출명 저파비(人怕出名 豬怕肥)

★인파출명 저파비(人怕出名 豬怕肥)"사람은 이름나는 것을 두려워해야 하고돼지는 살찌는 것을 두려워해야 합니다""기쁨"은 "기쁨"을 끌어당기고 "슬픔"은 "슬픔"을 끌어당깁니다. 내가 기쁘면 "기뻐"할 일들이 많이 생기고 내가 슬프면 매사에 "슬퍼"할 일들만 생기게 됩니다. "미움"은 "사각(邪覺)"에서 오고"이해"는 "자각(自覺)"에서 오고"사랑"은 "생각(生覺)"에서 옵니다. "생각"은 천사가 주는 마음이고 "사각"은 악마가 주는 마음이고"자각"은 자기 생각을 가지고 사는 것입니다. "은혜"는 "돌"에 새기고"원수"는 "물"에 새깁니다."상처"는 남이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받는 것입니다. 내 마음속에 박혀 있는 수많은 "상처"들을 안고 살지 맙시다. "고마운" 것들은 "돌"에 새기고 "섭섭했던" 것들..

교 양 2025.04.28

이재명의 조용한 쿠데타를 멈추는 7가지 지혜

[이재명의 조용한 쿠데타를 멈추는 7가지 지혜]1. "분노"보다 "정확한 언어"를 사용하라이재명의 조작은 감정으로 대항할수록 오히려 먹힌다."헌정파괴", "사법장악", "권력탈취", "입법쿠데타", "민주주의 가장한 독재" 같은 정확한 프레임 언어로 대응하라.2. 정보는 무기다.증거와 기록을 모으고 퍼뜨려라이재명 체제의 권력장악 과정, 내부 인사구조, 판결의 모순 등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정리해 전파하라.카드뉴스, 짧은 영상, 도표형 콘텐츠는 여론을 흔드는 데 매우 강력한 수단이다."카톡 전파용 요약", "가짜뉴스 반박자료"도 함께 제작하라.3. 침묵하는 지성인을 깨워라법조인, 언론인, 교수, 종교인, 전직 공직자 중 양심 있는 이들이 많다.이들이 말을 못 하고 있는 이유는 두려움과 고립이다.연대할 ..

교 양 2025.04.28

인생

♡ 인생會者定離-만나면 헤어짐이 있고,去者必返-떠난 사람은 반듯이 돌아온다.生者必滅-생명은 반듯이 언젠가는 죽고,事必歸正-모든 일은 반듯이 바른 길로 돌아온다.이렇듯 우리네 인생은마침내 자연에서 왔다가 자연으로 귀소합니다.그래서 삶은무상이요,허상이며,바람처럼 왔다가 구름처럼 흘러가는 것입니다.갖고 가겠습니까?놓고 가시렵니까?주고 가시겠습니까?그래도 욕심을 부리겠습니까?화를 버럭 내렵니까?어리섞은 짓을 하겠습니까?인생은 번갯불 같고, 환상 같으며,그림자 같으며, 바람 같은 거다.순간을 놓치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으며,기회는 항상 기다려 주지 않는다.떠나간 다음에애원한들 후회한들 무슨 소용 있겠습니까?지식도 재물도 명예도 한때의 호사이며 사치이며,아프고 병들 때는 아무 필요가 없습니다.이제 버겁게 힘겹게 지..

교 양 2025.04.28

니편 對 내편

▪️니편 對 내편※ 망조(亡兆)가 든 나라는 타살(他殺) 당하기 전에 스스로 쇠락하는 법이다."국가 자살"을 걱정한 경고가 무섭도록 다가온다.]《국가는 어떻게 망(亡)하는가?》[日本의 自殺]이란 논문의 교훈을 새겨 들어야 한다1975년 日本 월간지 문예춘추 (文藝春秋)에 한 편의 논문이 실렸다."일본의 자살(自殺)"이란 의미심장한 제목 아래 일군(一群)의 지식인 그룹이 공동 집필한 문건이다필자들은 동서고금 제(諸)문명을 분석한 결과 모든 국가가 외부의 적이 아닌 내부 요인때문에 스스로 붕괴한다는 결론을 내렸다.그들이 찾아낸 "국가 자살"의 공통적 요인은 이기주의와 포퓰리즘(대중 영합)이었다.국민들이 작은 이익만 추종하고 지배 엘리트가 대중과 영합할 때 국가는 쇠망한다는 것이다.수 십 년간 잊혀졌던 이 논..

시사 일반상식 2025.04.28

- 국방안보, 민주당이 집권하면 생기는 일 -

- 국방안보, 민주당이 집권하면 생기는 일 -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국방과 안보에 관한 반역적 인식이다. 이재명, 그는 문재인보다 더한 짓을 벌일 가능성이 높다. 국방과 안보는 정치인 따위가 함부로 재단할 사안이 아니다. 이건 국민의 생존과 직결되는 국민의 몫이기 때문이다. 문재인은 북한에 불리한 모든 군사활동을 접었다. 한미합동훈련부터 국군자체훈련까지 무려 5년동안 단 한차례도 훈련다운 훈련이 없었다. 그 시절 국군들은 훈련없이 무엇을 하고 군생활 18개월을 보냈겠는가를 생각해 보라. 문재인시절 군대는 거대한 보육원이었다. 장교들은 훈련이 아니라 오직 사고 안나기만 바라는 보육교사였을 뿐이다. 문재인 휴전선 감시정찰활동도 금했다. 따라서 정찰기조차 뜨지 못했다. 그리..

시사 일반상식 2025.04.28

2억 전세살이서 10년 만에 35억 잠실 아파트 집주인 만든 세번의 결단

2억 전세살이서 10년 만에 35억 잠실 아파트 집주인 만든 세번의 결단정리=박기람 기자(땅집고)입력 2025.04.25. 06:00업데이트 2025.04.25. 12:36 [붇이슈] '이사만 3번' 결혼 10년 만에 잠실 대장주 입성…누리꾼 "대단한 결단력"[땅집고] 서울살이 10년 차 부부가 세 차례의 이사를 통해 결국 서울 송파구 잠실5단지 아파트를 매수한 후기글이 최근 인터넷 상에서 화제다. 이들의 결정은, 실거주 중심으로 부동산을 고민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사례라는 평가가 나온다.[땅집고]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 입구.최근 국내 최대 부동산 온라인 커뮤니티인 ‘부동산스터디’에는 ‘결혼생활 10년. 잠실5단지 매수 후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하루 만에 조회수가 900..

사회, 경제 2025.04.28

임원 평균연봉 1010만원 깎였고, 직원은 544만원 올랐다

임원 평균연봉 1010만원 깎였고, 직원은 544만원 올랐다대기업 120곳 작년 급여 분석박순찬 기자입력 2025.04.28. 00:51업데이트 2025.04.28. 15:43그래픽=이철원지난해 국내 주요 대기업의 임원(미등기 임원) 평균 연봉이 2.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부장급 이하 직원들의 연봉은 5.5%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불황으로 인한 긴축 경영의 충격을 ‘임시직’인 임원들이 더 크게 받았다는 해석이 나온다. 밸류업(기업 가치 제고)을 이유로 임원 보너스를 현금 대신 자사주로 지급하는 기업이 늘어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임원 평균 연봉 1위는 삼성전자로 6억7000만원대였고, 사원~부장급 직원의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기업은 1억5400만원대인 NH투자증권이었다. 임직..

사회, 경제 2025.04.28

서울광장 21년만에 새단장..."느티나무·소나무 숲 있는 정원으로"

서울광장 21년만에 새단장..."느티나무·소나무 숲 있는 정원으로"최연진 기자입력 2025.04.28. 10:35업데이트 2025.04.28. 11:10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이 21년만에 소나무·느티나무 숲이 있는 정원으로 거듭난다.서울시는 “2004년 5월 개장한 서울광장에 숲과 정원의 개념을 더해 문화와 예술, 여가, 자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녹색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고 28일 밝혔다.서울광장 21년만에 새단장/서울시서울광장 21년만에 새단장/서울시2023년 광장 양쪽에 소나무 24그루를 심었는데, 이에 더해 느티나무 6그루를 추가로 심었다. 나무 아래엔 꽃을 채워 ‘한 뼘 정원’으로 만들었다.광장 주변엔 산단풍, 마가목 등 화분 300여개를 배치했다. 이동이 언제든 가능한 정원형 도시광..

사회, 경제 2025.04.28

왜 우리는 잘못된 지도자를 선택하는가

왜 우리는 잘못된 지도자를 선택하는가내가 국가를 선택할 순 없지만 국가 지도자를 선택할 순 있다수천조원 예산 쓸 종복 뽑는 일… 그런데 왜 '가짜'에 더 끌리는가김광일 기자입력 2025.04.28. 00:06나는 국가를 선택하지 않았다. 국가도 나를 뽑지 않았다. 국가와 나는 서로 선택하지 않았는데도 맺어진 관계다. 선택하지 않았는데 맺어진 관계, 이런 관계는 너무 삼엄해서 분리가 쉽지 않다. 때로 국가의 흥망 존속과 나의 운명이 비상하게 결부될 때도 생긴다. 내가 조국을 버릴 수 있고 조국도 나를 버릴 수 있다는 것은 관계 파탄과 절망감을 문학적 상상력으로 뱉어낸 것일 뿐이다. 나는 국가를 선택할 수 없었지만 국가 지도자는 선택할 수 있다. 대통령 선거는 국가라는 추상적 구성체를 대통령이라고 하는 실체..

사회, 경제 2025.04.28

이어도까지 시비 걸고 나오는 중국의 서해 공정

이어도까지 시비 걸고 나오는 중국의 서해 공정조선일보입력 2025.04.28. 00:20업데이트 2025.04.28. 06:53중국이 ‘양어장 관리 지원 시설’이라고 주장하며 서해 잠정 조치 수역(PMZ)에 설치한 해저 고정 구조물을 지난 2월 26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소속 해양 조사선 온누리호가 현장 조사 중 촬영한 사진/한국해양과학기술원최근 열린 한중 해양협력대화에서 중국이 한국의 이어도 해양과학기지가 “중국의 배타적 경제수역(EEZ)에 들어가는 것”이라며 문제를 제기했다고 한다. 2001년 한중 어업 협정에 따라 양국이 공동 관리하기로 약속한 잠정조치수역(PMZ)에 중국이 일방적으로 고정식 구조물을 설치한 데 대해 우리 측이 항의하자, PMZ 밖에 있는 이어도를 걸고넘어진 것이다. 문제의 본질과는 ..

사회, 경제 2025.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