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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호 백제 부여풍장

일본국호 백제 부여풍장 -고대사 2015-03-23 22:14:27 왜왕 1대는 가야, 일본 국호는 백제 부여풍장 이을형의 ‘법과 정의’… 단군조선(檀君朝鮮)과 고대역사(18) ▲ 이을형 전 숭실대 법대 교수 ▲ NGO 환경교육연합 고문 개인이나 단체든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미래지향적 목표가 있어야 한다. 국가도 미래지향적 목표가 바로 설정돼 있어야 건전한 발전을 기할 수 있다. 무릇 국가는 그 국민을 이끌어 나아갈 위대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못하면 국민 전체가 부패와 혼란에 빠진다. 지금 우리나라의 혼란상황을 보면 미래지향적 목표가 없음을 확인하게 된다. 이에 따라 가치의 혼란이 극에 달해 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교육과 훈련이 없는 삶 속에서 미래지향적 목표가 제대로 설정돼 ..

고대사 2023.03.19

사마천의 사기

사마천의 사기 -고대사 2015-03-22 08:18:46 사마천의 사기 지혜롭고 용병이 능하였던 두릉장군은 서기 기원전 99년 겨우 5천 명의 보병을 거느리고 북방의 흉노를 토벌하기 위하여 떠났다. 두릉은 계속되는 전투에서 적들을 격파하고 적진깊숙히 까지 들어갔다. 용맹스럽게 전투에서 많은 적을 무찌르고 돌격한 두릉장군은 그러나 적진에 너무 깊숙히 들어가고 후미와 떨어지게 되었고, 끝까지 항복을 거부하고 최후까지 잘 싸웠으나 말에서 떨어져 포로가 되고 말았다. 이 소식이 왕에게 까지 전해지는 동안 그는 장렬히 전사한 것으로 전해졌고, 많은 사람들은 이에 애도하였고 어떤 부하는 따라서 자결을 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듬해 봄이되자 두릉장군이 사실은 전사한 것이 아니라, 포로가 되어 오히려 적군의 중신으로..

고대사 2023.03.19

새우깡의 뜻

새우깡의 뜻 塞友康 (새우강) 멀리에 있는 벗의 편안함을 바라며..... 遜理仮寥 損耳佳 塞友强愛 飡罹價料 손이가요 손이가 새우강애 손이가요 (겸손을 다스려 거짓함을 자제하니 아름다운 것만 가려서 듣도다.. 멀리에 있는 벗을 변함없이 사랑하니.. 값진것을 얻을때도 벗에게 주고 싶다.) 阿李遜 蘖慇遜 自求滿 孫利加 아이손 얼은손 자구만 손이가 (언덕에 오얏나무 변함 없으니 자신의 처지만을 한탄하지말고 스스로 만족함을 깨우쳐 후손에게 이로움을 주리오.. ) 語對書娜 塞友康 焉災遯止 塞友康 어대서나 새우강 언재둔지 새우강 (물음과 답을 아름다운 글로 멀리있는 벗의 편안함을 바라니..... 비록 멀리 떨어져 있다고 하나 어찌 그대에게 재앙이 오리오!?) 雨罹逗罹 櫛居要 農心塞友康 우리두리 즐거요 농심새우강 (비..

교 양 2023.03.19

한국 라면의 탄생 비화

◈한국 라면의 탄생 비화 ◈ 1963년 9월 15일은 6.25 전쟁에서 북한에 밀리던 한국군과 UN군이 극적인 북진 기회를 잡은 인천상륙작전 기념일이자 한국 라면에서 라면이 첫 선을 보인 날입니다. 전쟁의 상흔이 채 가시지 않아 모두가 힘들게 살아가던 1961년 어느 날, 삼양식품 전중윤 사장은 남대문시장을 지나다 배고픈 사람들이 한 그릇에 5원 하는 꿀꿀이죽을 사먹기 위해 길게 줄을 선 모습을 봅니다. 풍요의 시대를 살아온 요즘 젊은 세대는 꿀꿀이죽을 모릅니다. ‘저 사람들에게 싸고 배부른 음식을 먹게 할 방법은 없을까?“ 고민 끝에 전 사장은 일본에서 라면을 제조하는 기술을 들여옵니다. 하지만 외화도 없고 한일간 국교가 단절됐던 때라 라면을 제조하는 시설을 들여오기는 하늘에 별 따기였습니다. 정부가 ..

사회, 경제 2023.03.19

輪 廻 (윤 회)

輪 廻 (윤 회) ** 어차피 누구나 한 번은 가는 길 이승과 저승은 한 뼘도 안 되는 거리 하룻밤 사이에 안녕 하는 인사일 뿐 오늘 밤 잠을 자고 일어나면 내일 다시 살아서 무엇을 어떻게 하고 살 것인지? 누굴 그리워하고 사랑할 수 있을는지? 사람들은 얼마나 확신하며 살아갈까? 어느 사람도 내일은 확실하게 얘기할 수는 없다 다만 소망하는 대로 이뤄지길 바랄 뿐 이미 운명이 정해놓은 순서가 있다면 누구도 피해갈 수 없이 가야 하는 것이다 오늘을 마지막으로 살다 가는 사람들의 내일을 간절히 소망하던 기도는 어느 하늘에 사무침으로 메아리치다 소리없는 斷末魔(단말마)로 부서져 갈까? 먼저 보내고 뒤에 남은 사람이나 먼저 가야 한다고 떠나는 사람이나 어차피 혼자서 갈 길을 가는 것일 뿐 만남도 이별도 모두 또 ..

원효스님 가르침

원효스님 가르침 考證이 제일 잘 되었을 것으로 생각되어 조폐공사 메달을 옮겼다 이른 새벽 홀로앉아 향을 사르고, 산창에 스며드는 달빛을 볼 줄아는 이라면 굳이 불경을 아니 배워도 좋다. 저문 봄날 지는 꽃잎을 보고. 개구리, 풀벌래 울음소리을 들을 줄 아는 이라면 굳이 시인이 아니라도 좋다. 해 저문 산야에서 나그네 만나거든 어디서 오는 누구인지 물을것 없이 굳이 오가는 세상사를 들추지 않아도 좋다. (해안 스님 시 ) 원효 스님 교훈. 1.좋은 옷과 맛있는 음식을 수용하지 말라. 2.자신의 재물을 아끼지 말고 남의 물건을 구 하지 말라. 3.입으로는 많은 말을 말고 몸을 가벼히 움직이지 말라. 4.다만 착한 벗만 사귀고 악한 벗을 맺지말라. 5.삼경을 제외한 그밖의 시간에는 수면을 허용하지 말라. 6...

교 양 2023.03.19

한국의 고대사상과 천부경

한국의 고대사상과 천부경 太兄思想 2015-01-03 18:01:41 한국의 고대사상과 천부경 중국의 대표적 고대 사상으로 유교, 도교를 든다면, 한국의 고대 사상으로는 단군의 3대 경전을 거론하지 않을 수 없다. 일찍이 신라의 최치원 선생은 묘향산의 석벽에서 고대문자로 기록된 천부경을 발견하였고, 그는 고대 한국에는 현묘한 도가 있었으니 이는 유불선 3교의 사상을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이를 풍류도라 한다고 하였다. 신라의 화랑, 고구려의 조의선인의 수련법과, 김유신과 을지문덕 장군도 젊은 시절에 도인을 만나 무예를 배웠다는데 그 수련법이 바로 우리나라 고유의 신선도를 말하는 것이다. 요즘 TV의 드라마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고구려의 주몽과 연개소문 시대의 무술은 이 풍류도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단군..

太兄思想 2023.03.19

"록펠러의 삶"

"록펠러의 삶" 룩펠러는 33세에 백만장자가 되었고43세에 미국에 최대 부자가 되었고53세에 세계 최대 갑부가 되었지만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55세에 그는 불치병으로 1년 이상 살지 못한다는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최후 검진을 위해 휠체어를 타고 갈 때, 병원 로비에실린 액자의 글이 눈에 들어왔습니다.주는 자가 받는자보다 복이 있다 그 글을 보는 순간 마음속에 전율이 생기고 눈물이 났습니다. 선한 기운이 온몸을 감싸는 가운데 그는 눈을 지그시 감고 생각에 잠겼습니다. 조금후 시끄러운 소리에 정신을 차리게 되었는데 입원비 문제로 다투는 소리였습니다. 병원측은 병원비가 없어 입원이 안된다고 하고 환자 어머니는 입원 시켜 달라고 울면서 사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룩펠러는 곧 비서를 시켜 병원비를지불하고 ..

교 양 2023.03.19

제2차 世界大戰史

제2차 世界大戰史 우리 세대가 겪었던 20세기의 대 사변(事變) 제2차 세계대전을 새삼 돌이켜보며 우리의 미래를 생각해 보는 것이 오늘 우리가 처한 환경에서 절실하다고 느껴져, '제2차 세계대전사(世界大戰史) 제1편 ~ 65편을 찾아 편집 한 것입니다. 시간 나실때 아래 영문을 클릭하여 한편씩보세요 2 차 세계대전사 제01부 U보트 파란의 6년 (45:31)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akZ6g3OffJ8 2차 세계대전사 제02부 육.해.공 협동작전 (47:37)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JJNsG3tHxX4 2차 세계대전사 제03부 독일 폭격기 수투카 ..

근 현대사 2023.03.19

석가(釋迦)

석가(釋迦) 종교 2015-01-16 23:18:05 석가(釋迦) 安 秉 煜 (崇實大 名譽敎授) −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이 피해야 할 두 가지의 극단(極端)이 있다. 하나는 향락(享樂)에 몰두하는 것이요, 또 하나는 고행(苦行)에 전념하는 것이다. 외도(外道)로 가지말고, 중도(中道)를 가라. 중도가 정도(正道)이니라.“ 석가의 이 말은 진리 추구를 위한 계명이다. 80 세에 입멸(入滅)한 석가가 일생 동안 추구한 것이 무엇인가, 이생의 올바른 길이요, 진리다. 그 결과 진리를 불교에서는 달마(dharma)라고 하고, 또 보리(菩提, boehi)라고 한다. 우리는 어떤 길을 가야 하느냐. 중정(中正)의 길을 가야 한다. 불편 부당(不偏不黨)의 길을 가야 한다. 중도는 맞는 길이요, 옳은 길이다. 중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