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 양 1755

중국과 한국의 좌파 거짓말 大家들

2019-07-22 23:57:02 중국과 한국의 좌파 거짓말 大家들 마중가(중국문제 전문가) 거짓말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만큼 길다. 여호와와 이브에게 거짓말을 한 뱀은 사갈(蛇蝎)같은 동물이어서 세상 동물중 가장 흉몰스런 無足無手無毛의 모습을 하고 있다. 거짓말 한 번 잘못 했다가 천년의 무기도형을 받은 인간이 있다. 南宋(1127~1279)의 秦檜(진회)이다. 秦檜는 金나라의 침략을 물리치고 개선하는 민족영웅 岳飛(악비)를 불순한 謀叛분자라고 高宗에게 모함하여 고종으로 하여금 岳飛를 斬首하게 한 죄를 지었다. 훗날 고종의 아들 효종이 이 일의 진상을 알고 秦檜일당 4인을(진회의 妻도 포함) 陵遲處斬(능지처참)하고 그들을 꿇어앉아 있는 鑄物狀으로 만들어 오늘날까지 杭州 西湖의 牛首山의 岳飛墓 근처에 꿇..

교 양 2023.05.26

국가와 민족간의 갈등

2019-07-20 16:18:08 국가와 민족간의 갈등 한민족이 한 나라를 만든다면 지구는 얼마나 평화스러울까?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 둘은 서로 뒤죽박죽으로 얽히고 설켜 세계평화를 위협하고 있다. 하지만 냉정하게 생각할 때 세상은 시간의 흐름과 함께 탈(脫) 민족시대로 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우선 지금 세상을 주도하는 강대국들이 모두 다(多)민족 국가다. 러시아는 인구 1억5천만 명에 1백 여 민족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국도 마찬가지로 인구 2억7천5백만 명에 아마 1백 여 개가 넘는 민족으로 되어 있다. 12억6천만명의 중국도 형편은 비슷하다. 한족이 압도적이어서 92%를 차지한다지만 55개 소수민족을 독립시킬 처지가 아니다. 따지고 보면 한국처럼 단일민족으로 한 국가를 만들고 있는 나라..

교 양 2023.05.26

심금을 울리는 감동 글

2019-07-19 23:01:05 # 심금을 울리는 감동 글 여기 인생을 열심히 살고 있는 숫총각인 한 남자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연을 소개 해봅니다. 아픈 할머니만 남겨두고 입대했던 이준호 이병이 지난 20일 소속 부대의 배려로 특별외출을 나와 서울 보광동 월셋방에서 할머니를 돌봐드리고 있다. 첫 신병 휴가를 막노동으로 보내고 15만원을 벌어 할머니를 병원에 데려갔다. 영양실조와 감기몸살 진단을 내린 의사는 “어쩌다 이 지경이 되도록 놔뒀냐” 고 혀를 찼다. 휴가 마지막 날 밀린 가스비를 내고 남은 돈을 할머니 손에 쥐어준 준호씨는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다고 했다. 준호씨는 고교 때부터 가장역할을 했다. 엄마는 준호씨가 9살 때 이혼한 뒤 소식이 끊겼고, 사업에 실패한 아버지는 3년 전쯤 집을 나갔다...

교 양 2023.05.26

창승부기 미치천리(蒼蠅附驥 尾致千里)

창승부기 미치천리(蒼蠅附驥 尾致千里) "쇠파리도 천리마 꼬리에 붙으면 천리를 간다". 라는 말입니다. 이는 한평생을 살면서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삶이 바뀔 수 있다는 말입니다. 역사서의 걸작인 2천여년 전 사마천의 사기 백이전(伯夷傳)에 나오는 글귀 입니다 소나무가... 대저택을 짓는 대목수를 만나면 고급 주택의 목재가 되지만 동네 목수를 만나면 고작 오두막이나 축사를 짓는데 쓰이게 됩니다 이처럼 사람도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부터 만남이 시작됩니다 산다는 것이 곧 만남이고 새로운 만남은 인생에 새로운 전기를 가져다주고 관계도 만들어 갑니다. 사람의... 행복과 불행이 만남을 통해서 결정되는 것입니다 부처님 말씀에. “향을 싼 종이에서는 향내가 나고 생선을 싼 종이 에서는 비린내가 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

교 양 2023.05.25

미국 육사 교과서에 수록한 한국인 영웅

2019-07-15 23:49:00 박정희 대통령 미국 육사 교과서에 수록한 한국인 영웅 임종덕 8-7 박정희 대통령과의 인연 육영수 여사가 중매를 서다. 1971년 미국은 중국과 극비리에 정상회담을 하였다. 키신저 보좌관은 이런 사실 을 일본에 알렸다. 이에 임 비서관이 따졌다. 한국에도 알려야 하지 않겠냐고? 그래서 키신저는 그를 한국에 출장 보낸 것이다. 임 비서관이 박정희 대통령을 만나서 키신저의 서한을 전했다. 그런데 서한에는 국가기밀이라던 미중 양국의 화담은 빠지고 엉뚱한 부탁이 들어있었다. “일 하느라 장가 못간 노총각인데 대통령 각하께서 책임지고 장가 보네세요.” 박대통령이 웃으면서, 키신저는 못 말리는 친구야! 임자 자네가 임군에게 어울리 는 규수가 있는지 알아봐! 육 여사에게 중신을 부..

교 양 2023.05.25

하늘의 운행은 쉬지 않는다

2019-07-14 23:32:43 하늘의 운행은 쉬지 않는다 자연의 운행은 춘하추동 쉬지 않고 계속됩니다. 추운 겨울이 계속된다 싶으면 어느덧 대지는 봄의 물결로 가득 차고, 뜨거운 여름이 극에 달하면 어느덧 가을의 서늘함이 식혀줍니다. ’보라 ! 저 쉼 없이 돌아가는 자연의 운행을 ! 우리 인간은 자연의 순환을 본받아 한시도 쉬지 않고 배워야 한다 !’ 에 나오는 자강불식의 의미입니다. 자강불식自强不息, 하늘의 운행은 스스로自 강强해지기 위해서 쉬지息 않고不 운행한다는 뜻입니다. 군자는 그 하늘의 위대한 역동성을 배워서 스스로 강해지기를 쉬지 않고 계속해야 합니다. 이것이 자연을 닮고 본받는 군자의 모습입니다. 건괘의 이 문장은 동양 역사에서,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스스로를 강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화..

교 양 2023.05.25

대기업의 모체

2019-07-14 23:27:40 한국인들은 아래와 같은 사실을 잘 모른다 일본이 한국에 남긴 저 씨앗(아래 회사들)과 60억불이 지금의 경제성장을 이룬 것인데 이 사실을 모른다. 이유는 교육을 안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안하무인이다. 한국 학교에서 배우는 근현대 역사들은 엉망에 가깝다. 사실보단 정치적인 요소가 강하니 국민들이 세뇌당하기 쉽다. 김대중 때 전교조를 키운 탓이 크다. 앞으로 미래도 암울할 수밖에... 한국은 2020년 엄청난 개조를 당할 것이다. 어떤이는 이렇게도 말한다. Back to the 1960 농업시대로 갈거라고... ------------------------------------------- "쇼와기린맥주"는 당시 관리인이었던 박두병에게 불하되어 두산그룹의 계열사인 "OB맥..

교 양 2023.05.25

日本을 좀 배웁시다

2019-07-14 23:25:27 ◐ 日本을 좀 배웁시다 ◑ 1. 일본은 국제사회에서 귀족의 나라로 인정되는 나라다. 2. 독서 제1등 국이다. 이는 객관적 사실이다. 일본을 배척하기엔 배울 게 너무 많은 나라다. 3. 일본인은 국제사회에서1등 국민의 대접을 받고, 품질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을 지는 책임 있는 국민이다. 4. 일본인들은 국가를 위해서는 자기를 희생한다. 5. 일본인들은 자기가 몸담았던 조직을 절대로 배반하지 않는다. 6. 일본인들은 자기보다 훌륭한 사람 앞에 무릎을 꿇는다. 그래서 원자탄을 만들어 일본을 이긴 미국에 무릎을 꿇고 미국을 배웠다. 7. 미국을 배워서 미국과 경쟁을 한다. 8. 우리는 미국을 배워서 미국과 경쟁하는 일본인들의 정신을 배워야 한다. 우리는 일본을 증오하고 무..

교 양 2023.05.25

비수로 돌아온 조선의 "적폐 기술"

비수로 돌아온 조선의 "적폐 기술" 2019-07-10 00:45:11 비수로 돌아온 조선의 "적폐 기술" 수필가 피천득 선생은 이렇게 썼다. ​"어리석은 사람은 인연을 만나도 몰라보고, 보통 사람은 인연인 줄 알면서도 놓치고, 현명한 사람은 옷깃만 스쳐도 인연을 살려낸다." 꼭 인연만일까. 손에 들어온 기회를 기회인지조차 모르고 놓친 뒤 오히려 당하는 어리석음을 역사는 기록한다. 1543년, 일본 규슈 남단 다네가시마(種子島)의 도주 도키타가(時堯)는 표착한 중국 상선에 타고 있던 포르투갈 선원으로부터 머스킷(화승총) 두 자루를 샀다. 대가는 은 2000냥. 지금 가치로 치면 대략 20억원이다. 당시 물가 수준으로 병사 200명을 1년 동안 유지할 수 있는 돈이다. 변방의 도주는 어떻게 이런 많은 은을..

교 양 2023.05.25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기원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기원 2019-06-26 00:12:56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기원♧ 프랑스 노르망디 해안을 따라 올라가면 '깔레'라는 작은 항구도시가 있다. 인구 12만인 이 항구는 영국의 도버해협과 불과 20마일밖에 떨어져 있지않아 영국과 프랑스 파리의 중간이기도하다. 소 도시인 '깔레'는 세계의 미술품을 하나 가지고 있다. 그것은 '깔레' 시청에 전시되어 있는 로댕의 '깔레의 시민'이란 조각으로 6명이 목에 밧줄을 감고 고통스런 표정으로 걸아가고 있는 조각이다. 이 조각은 단순한 조각이 아니라 '깔레' 시민의 명예이며 프랑스의 긍지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귀족의 의무를 뜻하는 '노블리스 오블리주' 라는 단어의 상징이 바로 이 로댕의 '깔레의 시민'이기 때문이다. '깔레의 시민'에 얽힌 스토리..

교 양 2023.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