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일반상식

15호 성명서 - 백낙청이라는 그림자 정부의 수장

太兄 2025. 2. 27. 17:47

자유대한민국 비상 시국대책위원회  ㅡ15호 성명서
●서일필(鼠一匹)로 인해 태산명동(泰山鳴動)하는 나라가 되었다.●

다들 나라를 어지럽히는 쥐새끼를 이재명 문재인으로 착각하고 있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진짜 쥐새끼는 남들이 쓰다버린 낡은 사상에다 저질 문화를 접목시켜 자랑스러운 그리 힘들이지 않고 자유 대한민국을 접수 해버린 백낙청이라는 그림자 정부의 수장이다.

만약 윤통께서 계엄의 명분을 두루뭉실하게 반국가 세력이라 하지 않고 일찌기 창비사를 통해 한국의 문화권력을 장악하고 정치권력까지 수렴청정 해온 백낙청을 공격 했더라면 이 초유의 전쟁은 싱겁게 끝났을 것이다.

일찌기 시인 김지하는 한류르네상스를 가로막는 북한 깡통들의 신파조라고 그를 비판했지만 대부분의 먹물들은 침묵했다.

서구제 대의정치 폐기하고 광장에서 모두 모여 인민스스로 다스리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며 공공연이 프롤레타리아 혁명을 부추기고 있슴에도 국가보안법은 박물관에서 잠을 자고 있는지 모르겠다.

그의 염원대로 광장정치가 네번째 정권을 찬탈하고 다섯번째의 마무리 혁명을 위해
과속 폐달을 밟아 무정부 상태까지 초래 하였다.

일찌기 그는 26세에 서울대 영문학과 교수질을 하면서 창비를 통해 순수 문학파인 김동리, 서정주, 황정순등의 문단의 거목들을 친일로 몰아 쓰레기 장으로 처박아 버리고 세계사적인 조류와 역행하는 이념적 사고에 천착한 고은, 조정래, 한강등의 저질 문학가들을 양산하여 젊은 영혼들의 황폐화로 자신의 용병화에 성공한 것이다.

그 여세를 몰아 정치권력의 대부까지 되어 이제는 나라를 지켜야하는 대통령, 국무총리, 국방장관, 감사원장, 경찰청장까지 볼모로 잡아 무정부 사태까지 초래하였다.

대명천지에  현직 대통령을 흉악범 다루듯 잡아 가드는 미개 나라가 어디에 또 있단 말인가.?

문제는 건국과 근대화세력의 중심인 보수우파가 갑자기 불어난 살림살이를 주체하지 못하고 탐욕의 화신이 되어 스스로 무덤을 자초하여 윤통 뿐만 아니라 모두 포로가 되기 직전이다.

벌써 어느 놈이 저들의 혁명을 방해한 태극기 부대부터 죽이기 위해 초과이득 환수법까지 만들어 있어 힘들여 이룩한
자산가들의 재산은 잘 익은 스테이크가 되어 버릴 것이다.

벌써 공산혁명자금 마련위해 강도짓 까지 하다 징여가지 산 이학영이란 놈이 4선 의원에다 버젓이 국회부의장까지 심지어 민주화 보상금 15억을 챙기고 입법권의 칼자루 까지 잡고 나라를 강탈할 정도면 이게 미친 나라이지 정상국가가 아니다.

국힘당 의원 나리들 눈뜬 달당봉사들인지 적을 코 앞에 두고 속수무책 해놓고 태극기 집회장까지 나와 적의 전리품 자랑이나 늘어 놓고 있다.

대통령구속이나 부정선거까지도 107년전 최초의 공산당인 "한인 사회당" 부터 공들인 적의 전리품인데 내놓으라고 아우성이나 치고 적이 심장부가 어디인지도 모르고서 헛발질도 모자라 적전분열까지 점입가경이다.

병신이 육갑들 짓는 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풍경이다.

서유럽이 끝까지 공산주의를 막아낸 최상의 무기가 노블레스 오블레주라는 사실 조차 애써 외면하고 형제간 부부간 쟁송에다 효도 계약서 까지 등장하는 막장 드라마가 난세의 주범이라 하면 억울 할지는 모르겠다.

마르크스 앵겔스보다 앞선 공산주의자 조선의 개국공신 정도전이가 나주 유배시절 권문세도가들의 착취로 굶어죽는 농민들의 처절한 모습을 보고 조선개국과 동시 토지개혁을 단행 하려다 이방원의 왕권정치에 실패한 역사를 배웠더라면 촛불에 의한 이런 낭패는 당하지 않을 것이다.

적자생존의 노장사상이나 아담스미스의 국부론을 역행하며 만고의 생존법을 말살 시키는 역천의 개똥 철학자 백낙청 한놈에게 남북한 7천만동포가 포로가 되어 케스버 와인버거의 예측과 같이 내전으로 나라가 지구상에서 사라질 정도가 되었다.

광화문에 천만이 나오면 이길수 있다고 소리치는 전광훈목사 용기는 가상하지만 항우나 장비식 용맹만으로 난세 평정은 어불 성설이다.

드루킹 한명이 스마트폰 176대로 여론 조작 문재인 정권 만들고 아직 징역살고 있는데 잊어버린 모양이다.

20년전 불과 100명의 댓글부대가 국가보안법을 사수하고 한총련의 지도교수이며 노무현 정부의 통치 철학을 견인한 동국대 강정구교수를 사상전으로 집중공격 대학에서 추방 시키고 사법처리까지 되자 한총련 졸개들이 무장해제로 정권교체가 이루어 졌다.

이렇게 정권을 갇다 바쳤는데 공산당 제 1호 당원이며 조선 최초의 공신당인"한인 사회당" 당수인 김알렉산드라는 여인에게 건국장이라는 훈장까지 추서한 이명박정부의 이념지형은 문제 투성이다.

이념적 분단 국가에서 이념을 국가경영의 최대전략으로 삼지 않고 이념의 시대는 갔다고 안도하며 실용중도로 스팩트럼을 넓혀야 한다는 철학빈곤의 작태에 이 생쥐놈이 길러낸 용병들은 거짓 광우병 사건까지 일으켜 나라를 쑥밭으로 만들어 버렸다.

2003년 3.1절 아스팔트에 태극기와 성조기를 등장시킨 주역으로서 광장정치의 한계를 절감하고 2005년 근 일년간 사상전을 전개 하느라 서울 땅 1000평을 저당잡혀 투입 했는데 이자를 감당못해 단독 아파트를 지어 분양을 했지만 이명박 정부의 보금자리 주택이라는 좌파 정책으로 인해 빚 청산도 다하지 못하고 300억 상당의 토지만 날아가 버려 뭣주고 뼘 맞는 꼬라지가 되고 말았다.

이념적 충성세력을 국정전반에 전진배치시켜 시대적 과제인 좌파척결은 도외시하고 친이친박 패거리 골육상쟁까지 여소 야대의 원흉으로 보수우파가 불임정당까지 추락하여 결국 무정부 상태의 나라가 되어 버렸으니 통곡을 해도 시원치 않다.

지난 60년간 사상전을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건물 4층에 SNS 프로그래머 교육원 까지 차려놓고 동남풍(실탄)을 기다리느라 가슴만 새까맣게 타 들어 가는 중이다.

사상전이고 문화전쟁에서 물리적 힘자랑 할 때가 아니다.

토요 집회 한번 비용이면 적진의 초토화가 가능하다.
미래의 인류역사가 어텋게 전개 될 것인지 인문학적 통찰력으로 촛불과 태극기를 화해시켜 우리 내면의 지혜의 등불로 승화시킬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다.
우리모두 어둠을 떨치고 신 새벽을 열자.

자유대한민국 비상시국 대책회위원회 운영위원장 김병관 (010 8285. 5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