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학의 화염검 9]
당장 멈춰라!
더 이상 더러운 꼴을 안 보려면 차라리 나라 문을 닫자.
이런 짓거리를 보고도 국민들이 아무 생각이 없다면 이 나라는 죽은 것이나 다름 없기 때문이다.
아무리 따져봐도 미쳐돌아가는 정치보다 멍청한 국민이 더 문제다.
이 상황에서 당장 국회를 해산하거나 직무를 중지시키지 않으면 국개들이 나라까지 팔아 먹을까 겁난다.
민주당 등 야당이 이번 정부 들어 스물아홉번째 탄핵안으로 국정운영을 마비 시켰다.
이제 국민들이 결정해야 한다.
정부 없는 국회를 선택하던지, 아니면 국회 없는 정부를 선택하던지.
조폭도 나름 질서가 있고, 동네 반상회도 기준이 있다.
이성이 완벽하지 않은 유치원생들도 주변 눈치를 살피고
천방지축 초등생도 선생님은 무서워 한다.
그런데 하물며 국민을 대신해 일하는 머슴들이 국민 알기를 화투판 칠월 쭉정이로 알아서 되겠는가.
그대들은 이성을 잃은 늑대가 된건가, 아니면 양심을 버린 철면피가 된 것인가.
도대체 인간 냄새조차 나지 않는 인면수심의 막가파 짓을 언제까지 하려고 그러는가.
어떤 경우라도 국가는 법과 원칙에 의해 운영되어야 한다.
그럼에도 192석을 앞세운 야당은 온갖 악법 양산에 날치기까지 막무가내다.
의회는 완전히 망가졌다.
입법독재, 입법폭거, 입법 쿠데타가 내란을 넘어 반란수준까지 왔다.
스물아홉번의 탄핵소추 의결은 대통령과 권한대행인 총리까지 탄핵했으니
윤석열 정권은 제대로 굴러갈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이것이야 말로 내란이 아닌가.
아니 내란 범죄를 처단해 달라면서 진짜 내란을 일으킨 야당.
이건 법의 심판이 아니라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 할 범죄다.
결코 깨어난 국민들이 용서하지 않으리라.
이게 용납되면 이 나라는 희망이 없다.
2024.12.28 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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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면 승부' 나선다!...여론도 우호적 좌파들 벌벌 떨고 있다?2024 12 27] - https://youtube.com/watch?v=t1j-WSzOguo&si=e2SBk7P7FCPXeQ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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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4/12/27/3YT6DU7KU5B3TMN3JLBGUOZ3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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