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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이 본 한국인 특성

일본인이 본 한국인 특성 2016-10-08 10:51:48 일본인이 본 한국인의 특성 십여 년간 한국 특파원에 근무했던 일본인이 귀국하면서 일본인과 한국인을 비유하면서 정리한 내용이라 합니다. 1. 한국인은 호화로운 의복으로 사치를 일삼지만, 일본인은 평범한 근무복, 작업복을 입고 다니는것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2. 한국인은 호의 호식을 선호하지만, 일본인은 공기밥 1사발, 단무지 3개, 김 3~5장 정도면충분하게 여긴다. 3. 한국인은 크고 화사한 집에 사는 것을 자랑으로 알지만, 일본인은 20평 정도 집에서 사는 것을 만족한다. (실제로 전직수상이나 각료들이 20평규모의 집에 사는 것이 일반화됨.) 4. 한국인은 외제승용차로 다니는 것을 자랑으로 알지만, 일본인은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것을 상식으로..

교 양 2023.04.04

名節의 宗敎와 祭祀

名節의 宗敎와 祭祀 종교 2016-10-06 23:45:14 名節의 宗敎와 祭祀 “偶像崇拜”냐 ? “子孫道理”냐 ? -목회자 67% ‘제사금지 재고를“ -가톨릭선 40년대 허용 접목성공 -기독교신자 명절의식 엇갈린 견해 조상 제사의 우상숭배 해당여부를 둘러싸고 기독교 목회자 신학자들 간에도 견해가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추석 등 명절을 맞을 때마다 차례문제로 갈등을 느끼는 개신교 신자가 많다. 가톨릭과 달리 개신교는 공식적으로 제사를 금지하는 한편 조상을 추모 또는 숭배하기 위한 명절가정예식의 전범典範을 거의 제시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개신교단 중 유일하게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가 정해 두고 있는 설-추석 등의 가정예규법에 타 교단 소속 신자들도 관심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 실정에서 모든 교단이 어..

人脈(인맥)이란

人脈(인맥)이란? ①人脈이란...! 내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알고 있는가가 아니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나를 "알고" 있느 냐는 것입니다.! 키포인트는 얼마나 많은 사람 이 나를 "인정" 하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②人脈은...! 내가 얼마나 많은 사람과 "소통 "하느냐가 아니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주동적으로 나와 소통 하길 "원" 하느냐 하는 것입니 다! ③人脈은...! 내가 얼마나 많은 사람을 "이용 "하는가가 아니고, 내가 얼마나 많은 사람을 "돕고" 있는가 입 니다.! ④人脈은...! 얼마나 많은 사람이 내 면전에 서 나에게"아첨" 하느냐가 아 니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뒤에 서 나를 "칭찬"하는가 입니다.! ⑤人脈은...! 내가 잘나갈 때 얼마나 많은 사람이 나를 "떠받들어" 주는 가가 아..

교 양 2023.04.04

황진희(黃眞伊) 1회

오늘부터 격일로 黃眞伊를 연재합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구독 바랍니다 황진이(黃眞伊, 1506 ~ 1567)는 조선 중기의 시인, 기녀, 작가, 서예가, 음악가, 무희이다. 중종·명종 때(16세기 초, 중순경) 활동했던 기생으로, 중종 때 개성의 황씨 성을 가진 진사의 서녀(庶女)로 태어났으며, 시와 그림, 춤 외에도 성리학적 지식과 사서육경에도 해박하여 사대부, 은일사들과도 어울렸다. 시를 잘 지었고, 그림에도 능하였다. 많은 시와 그림을 작품으로 남기기도 했다. 그러나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등으로 인해 대부분 실전되었고 남은 작품들도 그가 음란함의 대명사로 몰리면서 저평가되고 제대로 보존되지도 않아 대부분 인멸되었다. 뛰어난 재주와 출중한 용모로 더욱 유명하였다. 학자 화담 서경덕을 유혹하려 하였다가 실..

교 양 2023.04.03

절라도와 광주

[절라도와 광주] 5대 광역시 부산, 대구, 대전, 인천, 울산, 광주 등 광역시 중에서 가장 발전이 낙후된 곳은 절(전)라도 광주광역시이다. 광주 발전을 가로막는것은 "호남 정치권"들이다. 호남의 발전이 더딘 것은 경상도 정치인들의 차별 탓"이라고 덮어 씌웠지만 정작 호남 청치인 그들이다. 그들은 호남의 발전을 바라지 않는다. 끊임없는 피해자 "코스프레"로 지역주민의 감성을 자극해서 "보수"를 저주"하고 "전두환"과 "이승만"과 "박정희"를 끊임없이 증오하게 부추겨 반대급부로 안전한 표밭으로 가꾸고 싶기 때문이다. 광주에는 삼성, 현대, 롯데 등 대기업들이 들어오는 것을 원천봉쇄"하고 밀어내고 "코스트코"도 없을뿐만 아니라 광주광역시에 오성급 호텔도 없다? 광역시인데도 말이다. 글로벌시대에 큰 행사도 ..

시사 일반상식 2023.04.03

소훼란파 (巢毁卵破)

소훼란파 (巢毁卵破) 조선 역사에서, 가장 많은 피를 흐르게 했던 왕은 태종(太宗, 1367~1422) 이방원이었다. 방번, 방석 어린 형제는 물론 개국공신 정도전부터 처가 민씨 집안까지 완전히 도륙을 냈던 이방원이었다. 필자(筆者)는 지금도 그 잔인함에 차마 경어(敬語)를 쓸 수 없을 지경이다. 그러나 왜 태종이라는 시호(諡號)가 붙었는지, 시호에 클 태(太)자가 붙는 이유를 생각하게 되었다. 조선을 개국한 태조 이성계를 이어 그 자식 이방원에게도 클 태(太)자가 붙는 이유는 무엇인가? 자식이 아버지와 같은 반열에 오른 이유는 무엇인가를 알고 싶었다. 시호는 왕의 붕어(崩御) 이후, 후인(後人)들이 붙인다. 그러니까 후세의 인물, 즉 세종과 그 신하들은 이방원이 태조 이성계와 같은 동급의 왕이었다는 평..

교 양 2023.04.03

108 번뇌의 의미

*108 번뇌의 의미* 절에 가면 대부분 스님들의 세납이 일흔을 훌쩍 넘기신 분들이 많습니다. 아무리 봐도 연세가 많은 것 같지 않은데 물어보면 의외로 많습니다. 하루는 큰 스님께 무례를 무릅쓰고 세납을 물었던 적이 있습니다. “스님, 올해 세수가 어떻게 되십니까?” “그건 왜 물어. 이 놈아!” “그냥요. 이리 봐도 저리 봐도 헷갈려요.” “허허, 이 놈 봐라, 세속에서 산 세월이 20년이요. 부처님하고 산 세월이 60년이니 갈 날이 꼭 1년 밖에 남지 않았다.” 대개 스님들은 석가모니 부처님이 81세에 열반 하셨으니 81세까지 사시려는 분들이 많다. 그런데 요즘은 내가 알고 있는 스님들은 부처님의 삶보다 오래 사신 분들이 많고 정정하시다. “그럼 여든이시네요.” “계산도 잘 하네. 이놈아. 그런데 너..

“세계는 목숨걸고 경쟁하는데...국내 과학계는 공평만 외쳐”

“세계는 목숨걸고 경쟁하는데...국내 과학계는 공평만 외쳐” [유지한이 만난 사람]500만 과학기술인들의 수장, 이태식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신임 회장 유지한 기자 입력 2023.04.03. 03:00업데이트 2023.04.03. 10:04 33 이태식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은 “과학기술계 리더들이 미래 목표를 준비해야 한다”라며 “오는 7월 국내외 과학자 3000명이 모이는 세계 한인 과학기술자 대회에서 우리가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할 것”이라고 했다. /장련성 기자 우리나라의 정부 연구·개발(R&D) 예산은 올해 처음으로 30조원을 넘겼다. 산업계를 합한 국가 총 R&D 비용은 102조원으로 국내총생산(GDP) 대비 R&D 비중이 이스라엘에 이어 세계 2위다. 하지만 여전히 한..

사회, 경제 2023.04.03

開 天 節

개천절 2016-10-03 15:46:07 開 天 節 10월 3일은 단군의 고조선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개천절이다. 서기전 2333년(戊辰年) 단군기원 원년 음력 10월 3일에 국조 단군이 최초의 민족국가인 단군조선을 건국했음을 기리는 뜻으로 제정되었다. 그러나 개천절은 ‘개천(開天)’의 본래의 뜻을 엄밀히 따질 때 단군조선의 건국일을 뜻한다기보다, 이 보다 124년을 소급하여 천신(天神)인 환인(桓因)의 뜻을 받아 환웅(桓雄)이 처음으로 하늘을 열고 태백산(백두산) 신단수 아래에 내려와 신시(神市)를 열어 홍익인간(弘益人間)·이화세계(理化世界)의 대업을 시작한 날인 상원 갑자년(上元甲子年: 서기전 2457년) 음력 10월 3일을 뜻한다고 보는 것이 더욱 타당성이 있다. 따라서 개천절은 민족국가의 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