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 64

치매 원인과 예방법!

🍀 치매 원인과 예방법! 치매 걱정 뚝! 올해 대한민국 최고의 과학 기술인상을,  ''고규명" IBS 혈관 연구단장이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사람 머리는 두개골,  뇌수막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뇌를 감싸고 있는 뇌척수액은  뇌를보호하고,  뇌의 대사로 만들어진 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뇌척수액 양은 평균 150ml이지만,  하루 450~500ml의 뇌척수액이  새로 만들어집니다.  매일 만들어진  450~500ml의 뇌척수액이,  어디로 배출되는지  지금까지 미궁에 빠져 있었습니다. 고규영 기초 과학 KAIST 특훈 교수> 연구팀은, 뇌 아래쪽 림프관을 통해서,  뇌척수액이 배출되는 것을  최초로 발견했습니다.  이른 바,  뇌척수액의 배수구인 것입니다.사람은 나이가 들면  램프관의 배수 능력..

건강상식 2024.09.10

건강정보

♤ '오이물'을 마시면 나타나는 놀라운 효능.오이는 식이섬유와 수분을 비롯해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자주 섭취하면 건강에 도움이 되는 채소입니다.대부분 생으로 오이를 먹거나 피클과 김치 등으로 많이 섭취하고 계실 거에요.오이를 3시간 동안 물에 담근 후 우려진 물을 먹으면 엄청난 효능을 얻을 수 있습니다.그 효능은 어떤 것인지 지금 알려드릴께요.1. 항암효과오이물에 함유된 큐커비타신은 돌연변이 세포의 분열을 차단하여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특히, 유방암과 자궁암, 절립선암 예방에 특별한 효능을 가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2. 체내 독소 제거오이물을 꾸준히 먹으면 만병의 근원인 '체내 독소'를 없앨 수 있습니다.오이는 플라보노이드와 비타민과 칼륨 등을 함유하고 있어 이뇨 작용을 촉진시키..

건강상식 2024.09.08

한국인이 잘 걸리는 위암·대장암, 정복에 한 발 다가선 한국 스타트업

한국인이 잘 걸리는 위암·대장암, 정복에 한 발 다가선 한국 스타트업[스타트업 취중잡담] 타깃링크테라퓨틱스 오영선 대표이소연 더비비드 인턴박유연 기자입력 2024.08.25. 05:55업데이트 2024.08.25. 11:03 기업가 정신으로 무장한 사람들이 창업에 뛰어들며 한국 경제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성장을 돕기 위해 스타트업 인터뷰 시리즈 ‘스타트업 취중잡담’을 게재합니다. 그들은 어떤 일에 취해 있을까요? 그들의 성장기와 고민을 통해 한국 경제의 미래를 탐색해 보시죠.차세대 항암제를 만드는 타깃링크테라퓨틱스의 오영선 대표. /더비비드2022년 통계청의 사망 원인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위암 발병률은 세계 1위로, 미국의 10배에 달한다. 건강검진으로 조기 발견하는 경우가..

건강상식 2024.08.25

감염 속도 22% 빠른 코로나 변이… 2주만 다시 마스크 쓰자

감염 속도 22% 빠른 코로나 변이… 2주만 다시 마스크 쓰자치솟는 코로나, 방역 가이드안준용 기자입력 2024.08.22. 00:52업데이트 2024.08.22. 05:39일러스트=김성규방역 당국이 “올여름 코로나 재확산으로 이달 말 주간 신규 확진자가 35만명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밝히면서, 고령층과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코로나 감염을 주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 정점으로 예상된 향후 2주간 마스크 착용만 잘해도 코로나를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다”고 했다.이번 재확산의 주범은 세계 각국에서 유행 중인 오미크론 KP.3 변이다. 국내에서 KP.3 변이의 점유율은 지난달 기준 45.5%로, 6월(12.1%)보다 33.4%포인트 늘었다. KP.3 변이는 강한 전파력이 특..

건강상식 2024.08.22

포켓몬고 게임처럼 암 찾는다…AR 수술 내비게이션 국내서 개발

포켓몬고 게임처럼 암 찾는다…AR 수술 내비게이션 국내서 개발이종명 스키아 대표 인터뷰게임사 경력 살려 AR 내비게이션 개발뇌·안면·유방 수술에 적용 가능송복규 기자입력 2024.08.21. 06:00업데이트 2024.08.21. 06:50이종명 스키아 대표가 지난 14일 서울 구로구 스키아 사무실에서 조선비즈와 인터뷰하고 있다. 이 대표는 "증강현실(AR) 내비게이션은 앞으로 의료진과 환자에게 꼭 필요한 의료기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송복규 기자포켓몬고 게임은 스마트폰 카메라로 주변을 비추면서 화면에 나타난 포켓몬을 잡는 방식이다. 실제 사물 위에 새로운 영상이 겹쳐지는 이른바 증강현실(AR)이 구현되는 것이다. 특정 지역에 희귀 포켓몬들이 있다 보니 일종의 내비게이션 역할을 하기도 했다.이종명 스..

건강상식 2024.08.21

심장박동기처럼 맞춤형 뇌 자극, 파킨슨병 증상 50% 줄였다

심장박동기처럼 맞춤형 뇌 자극, 파킨슨병 증상 50% 줄였다美UCSF 네이처 메디슨에 발표이병철 기자(조선비즈)입력 2024.08.20. 06:00업데이트 2024.08.20. 08:13그래픽=손민균필요할 때만 뇌에 전기자극을 가해 파킨슨병을 치료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몸에 이식한 심장박동기가 필요할 때마다 심장근육에 전기 자극을 주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환자마다 증상이 다른 만큼 맞춤형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카리나 오에른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UCSF) 교수 연구진은 “환자의 상태에 맞춘 ‘적응형 심부뇌자극술(DBS)’로 파킨슨병 증상을 절반가량 줄였다”고 20일 국제 학술지 ‘네이처 메디슨’에 밝혔다.파킨슨병은 1817년 영국 의사였던 제임스 파킨슨이 처음 발견한 퇴행성 뇌질환이다..

건강상식 2024.08.20

44세와 60세... 노화는 이때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44세와 60세... 노화는 이때 집중적으로 진행된다스탠퍼드大, 108명 추적 관찰김효인 기자입력 2024.08.16. 01:24업데이트 2024.08.16. 04:59 인체의 노화가 44세와 60세에 집중적으로 진행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성별·인종과 관계없이 해당 시기에 노화를 유발하는 생체 분자가 급격하게 활성화된다는 것이다.미국 스탠퍼드대 의대 연구진은 인체의 단백질과 대사산물, 미생물 등 수천 가지 생체 분자와 미생물군을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고 14일(현지 시각) 국제 학술지 ‘네이처 노화(Nature Aging)’에 밝혔다. 연구진은 심혈관, 근골격계 질환 등이 특정 연령대에 급격히 증가한다는 점에 주목해 생물학적 노화에 대한 대규모 추적 관찰을 실시했다. 미국에 거주하는 25~..

건강상식 2024.08.16

흰 쌀밥 대신 껍질째 구운 감자…허리둘레 줄여주는 반전 식단

흰 쌀밥 대신 껍질째 구운 감자…허리둘레 줄여주는 반전 식단김자아 기자입력 2024.08.14. 07:48업데이트 2024.08.14. 09:47감자./익산원예농협높은 탄수화물 함량으로 그간 다이어트와 당뇨의 적으로 여겨졌던 감자를 껍질째 구워 식사 대용으로 먹으면 혈당과 심혈관 건강 관리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라스베이거스 네바다대학(UNLV) 네다 아카반 교수팀은 식사로 쌀밥 대신 구운 감자를 먹은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이 공복 혈당 수치가 소폭 감소하고 심혈관 건강 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는 연구 결과를 최근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영양학회 연례 회의(NUTRITION 2024)에서 발표했다.아카반 교수는 “나는 영양학적으로 낙인이 찍힌 식품에 대해 연구하는 것을 좋아한다”며 “사람..

건강상식 2024.08.14

'디지털 트윈' 기술로… 가상 뇌 만들어 정확하게 진단

'디지털 트윈' 기술로… 가상 뇌 만들어 정확하게 진단스타트업 '엘비스' 창업한 이진형 스탠퍼드大 교수유지한 기자입력 2024.08.05. 00:40업데이트 2024.08.05. 09:41엘비스 창업자 이진형 스탠퍼드대 교수가 한국 사무실에서 환자의 뇌를 가상으로 만들어 분석하는 설루션 ‘뉴로매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 교수는 “뇌 안에서 어떤 활동이 일어나는지 파악해 정확한 진단을 하고 이에 맞는 치료법을 찾아낼 수 있다”고 했다. /조인원 기자파킨슨병과 알츠하이머 같은 뇌질환은 아직 완전한 치료법이 없다. 증상이 나타나야 알기 때문에 조기 진단이 어렵다. 스타트업 ‘엘비스(LVIS)’는 디지털로 가상의 뇌를 만들어 뇌 질환을 정확히 진단하는 설루션을 개발했다. 이 회사 창업자는 한인 여성 최초로..

건강상식 2024.08.05

혈액 검사로 알츠하이머 예측… 국제 공동 연구진 "90% 정확"

혈액 검사로 알츠하이머 예측… 국제 공동 연구진 "90% 정확"홍아름 기자입력 2024.07.30. 00:45업데이트 2024.07.30. 08:20간단한 혈액검사로도 알츠하이머 유발 단백질을 정확하게 감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조기 진단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스탁혈액검사로 알츠하이머 환자를 90% 이상 정확도로 식별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알츠하이머 신약이 초기 환자에게 효능이 있는 점에서, 혈액검사로 알츠하이머 환자를 조기 진단하면 신약 투약 효과가 커질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스웨덴 룬드대를 비롯한 국제 공동 연구진은 28일(현지 시각) 미국의사협회지(JAMA)에 알츠하이머병 환자를 식별하는 혈액검사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연구진이 개발한 혈액검사는 알츠하이머를 유발하는 것..

건강상식 2024.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