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 57

하루 커피 3잔 의외의 효과...간질환 오해와 진실 7가지

하루 커피 3잔 의외의 효과...간질환 오해와 진실 7가지안상현 기자입력 2024.06.19. 20:43업데이트 2024.06.20. 10:46애주가에게 지방간, 간염, 간경화 같은 간 질환은 피하기 어려운 두려움이다. 일주일간 마신 술이 소주 기준 2병 이상이고, 그 기간이 5년 이상이라면 알코올성 지방간이 생길 확률이 80%에 달한다. 그중 40%는 간세포가 괴사하는 간염으로 진행된다. 이런 상황에서 음주를 계속하면 3년 안에 간이 딱딱하게 굳어 목숨까지 위협하는 간경화(간경변증)로 이어질 가능성이 20%에 달한다.요즘에는 술을 마시지 않아도 비만이나 당뇨병, 고지혈증 같은 대사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는 비(非)알코올성 지방간 환자까지 늘고 있다. 실제 우리나라 사망 원인 통계에 따르면 간 질환은 암과 ..

건강상식 2024.06.20

나이 들수록 떨어지는 근육량… 한국서 크는 '이 버섯'이 막는다

나이 들수록 떨어지는 근육량… 한국서 크는 '이 버섯'이 막는다문지연 기자입력 2024.06.10. 22:28국내에 자생하는 송편버섯에 근육세포가 죽는 것을 막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국내에 자생하는 송편버섯이 근육세포를 보호하는 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근감소증이 우려되는 중노년이나 근손실에 민감한 헬스인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국립생물자원관과 김승영 선문대 교수 연구팀은 송편버섯 균사체 배양액이 근육세포가 죽는 것을 막고 나아가 세포 증식을 촉진하는 역할까지 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이들은 송편버섯 배양액이 염증을 유발하는 산화질소 합성효소(iNOS)를 90% 이상 억제한다는 점을 파악해 특허 출원을 진행한 바 있다.자원관과 연구팀에 따르면 관..

건강상식 2024.06.11

중년들은 조금만 먹어도 뇌 기능 떨어진다… 피해야 하는 '이 음식'

중년들은 조금만 먹어도 뇌 기능 떨어진다… 피해야 하는 '이 음식'문지연 기자입력 2024.05.24. 14:43업데이트 2024.05.24. 14:44  한 햄버거 매장 직원이 햄버거를 포장하고 있다. /뉴스140대 중년의 경우 초가공식품을 소량만 섭취해도 뇌 기능이 떨어지고 뇌 질환 발병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23일(현지시각) 메디컬익스프레스 등 의학 전문 외신에 따르면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GH) 등 공동 연구진은 식단이 뇌 질환을 유발하는 데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를 전날 국제학술지 ‘신경학’(Neurology)에 발표했다. 연구 대상은 45세 이상 중장년층 3만 명이었으며 인종은 백인과 흑인이 각각 절반을 차지했다. 연구진은 이들을 20년간 추적 관찰해 결과를 도출했다.연..

건강상식 2024.05.25

" 채소섭취 하실때 주의하십시요! "

" 채소섭취 하실때 주의하십시요! "너무나 놀랍고 무서운 이야기이지만,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소식이라 보내드립니다.이제 생 채소 먹을 계절이 다가왔으니, 정말 채소 잡수실 때 조심하셔야 한답니다!가족 모두에게도 알려주시어 늘 건강돌보십시요.미나리를 식초물에 3회나 담근 다음, 3회 다시 흐르는 물에 씻어도 ’'새끼 거머리’'가 계속 발견된답니다.(3회세척 15마리).절대! 절대! 미나리는 생식하지 마시랍니다.외식때 생 채소를 들지 마십시요‼ 상추도 배추도 깻잎도 식초물에 씻어도 눈에 보이지 않는 충이 있습니다. 이제는 외식 때 무조건 생채소는 먹지 마십시요.(못 믿겠으면 인터넷 찾아 보세요. 현미경으로만 보이는 충이 붙어 있습니다.)삼성서울병원 "임재훈" 교수는"미나리가 기생충 감염 숙주잉 을 첫 확인"..

건강상식 2024.05.22

" 채소섭취 하실때 주의하십시요! "

" 채소섭취 하실때 주의하십시요! " 너무나 놀랍고 무서운 이야기이지만,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소식이라 보내드립니다.  이제 생 채소 먹을 계절이 다가왔으니, 정말 채소 잡수실 때 조심하셔야 한답니다! 가족 모두에게도 알려주시어 늘 건강돌보십시요. 미나리를 식초물에 3회나 담근 다음, 3회 다시 흐르는 물에 씻어도 ’'새끼 거머리’'가 계속 발견된답니다.(3회세척 15마리).  절대! 절대! 미나리는 생식하지 마시랍니다. 외식때 생 채소를 들지 마십시요‼ 상추도 배추도 깻잎도 식초물에 씻어도 눈에 보이지 않는 충이 있습니다. 이제는 외식 때 무조건 생채소는 먹지 마십시요. (못 믿겠으면 인터넷 찾아 보세요. 현미경으로만 보이는 충이 붙어 있습니다.)   삼성서울병원 "임재훈" 교수는 "미나리가 기생충 감..

건강상식 2024.05.21

마인드 컨트롤(mind control)

마인드 컨트롤(mind control)[기분좋게 살면 병의 90%는 도망간다.]건강을 위해서는 먹는것도 운동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마음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굳이 비중을 둔다면, 음식과 운동은 20%에 달한다면 마음을 잘 관리하는 것이 80%가 되기 때문입니다.행복하고 긍정적인 생각을할때, 면역 세포의 일종인 T림프구(T세포)가 활발하게 제 기능을 발휘하지만시기 ,질투, 분노, 미움, 원망과 두려움, 불평, 낙심, 절망, 염려, 용서못함, 불안과 같은 부정적인 생각이나 감정을 계속 가지게 되면 몸속의 T림프구는 변이를 일으켜, 암세포나 병균을 죽이는 대신 거꾸로 자기 몸을 공격하여 몸에 염증이 생기게 하거나 질병을 일으키는데 이를 이라고 합니다.미국 프린스턴공대 '로버트 잔' 교수는"마음은 아주 미세한..

건강상식 2024.05.20

건강정보 24. 5. 2.

“내 항문 지켜라”... 가장 나쁜 생활 습관은?항문 질환 중 가장 위험한 직장암, 식습관-운동으로 예방해야화장실에서 스마트폰을 오래 보는 습관은 피해야 한다. 항문이 가렵거나 치질 징후가 있을 때 따뜻한 물에 엉덩이를 담그는 습관이 도움이 된다.겨울은 특히 항문 관리가 중요하다. 추운 날씨에 항문의 모세혈관이 수축하면서 치핵(치질)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항문에 병이 있으면 참 고통스럽다. 주변에 말하기도 그렇고 일상생활에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가장 위험한 병은 항문 주위에 생기는 직장암이다. 소중한 내 항문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오래 앉아 있는 습관... 항문에 왜 나쁠까?항문 건강을 위해 배변은 빨리 끝내야 한다. 스마트폰을 보면서 시간을 끌면 항문에 가해지는 압력이 높아져 치핵 위험이..

건강상식 2024.05.02

족저근막염 걱정 없어, 연세대 정형외과 교수가 개발한 깔창

족저근막염 걱정 없어, 연세대 정형외과 교수가 개발한 깔창[아이디어 톡톡] 워킹마스터 닥터깔창박유연 기자입력 2024.04.26. 06:00업데이트 2024.04.26. 07:01 외국계 쇼핑몰의 공습으로 국내 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조선몰은 교환·반품·AS 걱정이 없는 국내 기업이 제조 또는 유통하는 우수 제품을 단독 최저가로 소개합니다.발과 땅이 만나는 순간에 생기는 충격 에너지를 흡수해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줄여주는 깔창입니다. /나인투식스발이 우리 몸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고작 2%에 불과하지만 90%의 충격을 버텨냅니다. 각별히 신경 쓰지 않으면 망가지기 쉬운 부위죠. 특히 밑창이 얇고 딱딱한 깔창은 족저근막염을 유발할 위험이 큽니다.워킹마스터클럽의 닥터깔창은 발과 땅이 만나는 순간에..

건강상식 2024.04.26

이 오일 하루 반스푼 먹으면, 심혈관질환·치매 발생률 ‘뚝’

이 오일 하루 반스푼 먹으면, 심혈관질환·치매 발생률 ‘뚝’[닥터 이은봉의 의학연구 다이제스트]이은봉 서울대병원 내과 교수입력 2024.04.24. 21:09업데이트 2024.04.25. 09:47 올리브 오일을 빵에 뿌리는 모습.올리브 오일은 대표적 식물성 기름으로, 건강에 유익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지중해식 식이의 중요한 요소다. 실제로 올리브 기름은 여러 연구에서 심혈관 질환 위험을 낮추어주는 것으로 보고된다. 하지만 올리브 기름이 심혈관 질환 이외 다른 질환과 전체 사망률에 미치는 영향은 잘 알려지지 않았는데, 하버드대 연구팀이 미국심장협회지에 이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연구는 미국 간호사 건강 연구 또는 보건직 건강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 중에서 심혈관 질환이 없고 암이 없는, 평균 연령 5..

건강상식 2024.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