太兄思想 134

世界에 우뚝 설 大韓民國

世界에 우뚝 설  大韓民國 참으로 이상한 것은 썩은 정치(政治)인들이 물러가고 윤석열 대통령(大統領)이 정치(治)를 시작한 이즈음에 필자(筆者)가 주장(主張)한데로 세계에 우뚝 서는 우리 대한민국(大韓民國)의 앞날이 이상하리만치 신기(新奇)하고 기이(奇異)하고, 놀랍게도 그 징조(徵兆)가 세계 여기저기서 나타나고 있다. 우선 이웃나라부터 살펴보자.  일본(日本)은 선진국(先進國)에서 탈락(脫落)하고 그 자리를 한국(韓國)이 차지하게된다. 소위 말하는 G7에 한국이 들어간다는 소식(消息)이다.   또한 대마도가 한국땅이라고 韓國에 돌려 주어야 한다는 국제사회의 主張이다. 또한 핵무기도 만들 수 있는 나라가 되었고 지금쯤 만들어졌을 수도 있다. 물론 일본도 핵을 만들 수 있는 능력(能力)이 있지만 미.일 패..

太兄思想 2024.09.25

이종찬 신임 광복회장께 보내는 공개서한

이종찬 광복회장에게···"1919년 건국설 거두시라" [이인호 칼럼]      이인호 서울대  광복회 회장으로 취임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당선 소식을 들었을 때 반가웠습니다. 우당 이회영 선생의 손자이실 뿐 아니라 대한민국 초대 부통령이시었던 이시영 선생의 종 손자이시며 우리 국군 간부 출신으로 김대중 대통령 시절 국정원장 역임한 경륜을 갖추신 분이니, 그 간 불미로운 일로 오래 시달렸던 광복회가 우리 독립운동가 후손들의 모임으로서의 본래의 정신과 위상을 회복하는데, 크게 기여하실것이 틀림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불행히도 지난 6월 22일 취임식에 뒤따른 인터뷰 기사들을 보고, 저는 많은 우국시민들과 함께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보도가 얼마나 정확했던 가는 모르겠지만, 그 과정에서 드러난 회장님과 ..

太兄思想 2024.08.15

한국 역사의 숨은 진실에 세계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 역사의 숨은 진실에 세계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요즘 갑자기 한국 역사의 숨은 진실에 세계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마 한국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한국사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모양입니다.  이에 발맞춰 세계 최고 명문 대학교 하버드에서도 ‘에드워드 슐츠 교수’의 강연 에 대한 강연 회가 열렸습니다. 이에 일본 유학생들은 집단으로 반발하며 수업 거부 움직임까지 보였다고 하네요.  세계적인 역사 학자인 에드워드 슐츠 교수. 동아시아 역사의 권위자인 그는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등 세계적인 명문 대학교에서 역사 강연을 하고 있는데, 슐츠 교수는 하버드 대학교에서 열린 세계사 강연 회에서 “일본은 한국에 과거의 잘못을, 사죄해야 한다”라고 주장해 화제를 모았습니..

太兄思想 2024.08.08

삼일절(三一節, March 1st Independence Movement Day)

삼일절(三一節, March 1st Independence Movement Day) 삼일절은 일제강점시 1919년 3월 1일(음력 1월 29일 토요일) 정오를 기하여 일제의 압박에 항거, 전세계에 민족의 자주독립을 선언하고 온 민족이 총궐기하여 평화적 시위를 전개하였다. 당시 한반도의 민중들이 일본 제국의 지배에 항거해 한국의 독립을 선언한 3.1 운동을 기념하는 날이다. 우리 민족의 숭고한 자주독립정신을 영원히 기념하기 위하여 정부는 1949년 10월 1일 「국경일에 관한 법률」을 제정, 공포 국경일로 정하였으며 3부 요인을 비롯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모여 기념식을 거행하며, 조국 광복을 위하여 싸우다 순국한 선열의 유족 및 애국운동가들로 구성된 광복회 회원들은 별도로 탑골공원에 모여 그날의 뜻을 되새기는..

太兄思想 2024.03.01

음양과 사상

음양과 사상 1. 음양기운의 역동성(양의兩儀) 이런 까닭으로 역에 태극이 있으니 태극이 양의를 낳고 양의가 사상을 낳고 사상이 팔괘를 낳으니 팔괘가 길흉을 정하고 길흉이 대업을 낳는다. 是故로 易有太極하니 是生兩儀하고 兩儀生四象하고 四象生八卦하니 八卦定吉凶하고 吉凶生大業하나니라. 태극은 전체성을 의미하기에 이미 태극 안에는 역동적인 음양원리가 내재되어 있다. 이것은 하루라는 개념에 낮과 밤이라는 두 가지 속성이 있으며, 1년이라는 개념에 이미 춘하추동 사시라는 기운의 변화가 내재되어 있는 것이다. 이러한 원리를 두고 주역에서는 태극이 양의를 낳고 양의가 사상을 낳고 사상이 팔괘를 낳는다는 표현을 하고 있는 것이다. 양의(兩儀)란 태극에 내재된 두 가지 거동 즉 속성이란 뜻이다. 대자연의 원리를 보건대 하..

太兄思想 2024.01.18

역사의 감계(鑑戒)

우리는 국민학교 때 “조선은 500년 만에 망했다”라고 배웠다. 그리곤 조선이 망한 이유를 달달 외우게 만들었다. “사색당쟁, 대원군의 쇄국정책, 성리학의 공리공론, 반상제도 등 때문에 망했다.” 그러면 대한민국 청소년들은 ‘아, 우리는 500년 만에 망한 민족 이구나, 그것도 기분 나쁘게 일본에게 망했구나“ 하는 참담한 심정을 갖게 되어 있다. 그런데 ”나로호”의 실패를 중국, 미국, 소련 등 다른 나라에 비추어 보듯이 우리 역사도 다른 나라에 비추어 보아야 한다. 조선이 건국된 것이 1392년이고, 한일합방이 1910년이다. 금년이 2020년이니까 한일합방 된 지 딱 110년 이 되는 해이다. 그러면 1392년부터 1910년까지 세계 역사를 놓고 볼 때, 다른 나라 왕조는 600년, 700년, 1,0..

太兄思想 2024.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