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 436

누가 이런일을 했는지?그들은 누구인가?

누가 이런일을 했는지?그들은 누구인가?수사본부 구성을 명령할 수 있는자,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이 확정되기 전까지 어떤 기관도 수사본부를 구성할 권한이나 지휘권이 없습니다.검찰, 경찰, 공수처는 권한없는 수사본부를 구성하여현직 대통령을 수사하는 반역범죄를 저질렀습니다.헌법 84조를 위반하였고, 헌법 77조를 무력화 시켰습니다.단, 2024. 12. 14. 이후에는 가능할 수 있습니다.아래와 같은 이유로 검찰특수수사본부, 공수처. 경찰수사본부는 권한 없는 수사조직을 만들고, 직무를 수행했으므로 헌정질서 파괴범죄의 공소시효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반란죄에 해당됩니다.대통령은 계엄을 선포하고 2시간만에 국회를 떠났고, 4시간 후에 국회의 요청대로 계엄령을 해제했다.그런데 3일 후인 24. 12. 6 경찰은 송영호..

시사 일반상식 2025.03.30

인생을 영업한다, 봉제 공장 시다에서 벤츠 우먼으로

인생을 영업한다, 봉제 공장 시다에서 벤츠 우먼으로[아무튼, 주말]세일즈 달인으로 사는 법독일차 벤츠 딜러 윤미애벤츠 공식 여성 딜러 윤미애 이사 인터뷰 영상./김용재 영상미디어 기자정상혁 기자입력 2025.03.29. 00:38업데이트 2025.03.30. 19:53지난 13일 본인의 자동차 앞에 선 윤미애 딜러. 첫 차 코란도가 지금의 벤츠 S클래스가 될 때까지 "하루도 쉬지 않았다"고 말했다. "세일즈를 사랑합니다. 내가 한 만큼 돌아오잖아요." /양수열 영상미디어 기자손님은 왕이다. 아니다. 안 사는 손님은 과객일 뿐이며, 때로는 밉상에 가까운 ‘손놈’도 있다. 그런 누군가를 왕으로 모시는 일은 그게 액션일 뿐이어도 지치는 일이다. 영업, 세일즈를 을(乙)의 업무라 부르는 이유일 것이다.이를테면 ..

사회, 경제 2025.03.30

로봇이 車 부품 운반하고 품질 검사...첨단기술 집약된 현대차 美 신공장

로봇이 車 부품 운반하고 품질 검사...첨단기술 집약된 현대차 美 신공장지난 27일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조지아주 앨라벨에 위치한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현대자동차그룹엘라벨=이영관 기자입력 2025.03.30. 09:00업데이트 2025.03.30. 17:47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서 보스톤다이나믹스의 4족 보행 로봇 '스팟'이 차체 품질 검사를 하는 모습 / 현대차그룹지난 27일(현지 시각) 미국 조지아주 앨라벨에서 착공한 지 2년 반 만에 문을 연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공장. 연산 30만대 규모의 여의도 4배 크기(1176만㎡) 공장에선 여느 자동차 공장에서 물건을 옮기는 견인차나 지게차가 보이지 ..

사회, 경제 2025.03.30

美 경비행기, 주택가로 수직 추락... "탑승자 전원 사망 추정"

美 경비행기, 주택가로 수직 추락... "탑승자 전원 사망 추정"美 미네소타서 경비행기 추락해 최소 주택 1채 전소이혜진 기자입력 2025.03.30. 16:10업데이트 2025.03.30. 16:43 경비행기가 추락한 주택에 화재가 발생한 모습. /페이스북 'Mike Deyo'미국 미네소타주 브루클린 파크에서 경비행기가 주택가에 추락해 주택이 화재로 전소되고 탑승자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30일 미 abc뉴스 등에 따르면,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SOCATA TBM7 항공기가 29일 오후 12시 20분쯤 브루클린 파크의 주거 지역에 추락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최소 1채의 주택이 불에 탔다. 소방 당국은 화재가 약 1시간 만에 진압됐다고 밝혔다. 다행히 화재가 발생한 주택에는 사람이 없었던..

시사 일반상식 2025.03.30

지진 덮친 방콕서 33층 이 빌딩만 와르르?…태국, 中시공사 조사

지진 덮친 방콕서 33층 이 빌딩만 와르르?…태국, 中시공사 조사최혜승 기자 입력 2025.03.30. 15:13업데이트 2025.03.30. 15:57 미얀마 내륙서 발생한 규모 7.7 강진으로 태국 방콕에서 공사 중인 30층 건물이 무너진 현장에서 29일 구조작업이 펼쳐지고 있다./연합뉴스미얀마 강진으로 태국 방콕에서 건설 중이던 33층 빌딩이 붕괴한 사고와 관련해 태국 정부가 조사에 착수했다.미얀마 중부 내륙 만델레이 인근에서 28일 오후 12시 50분쯤 규모 7.7 강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1000여㎞ 떨어진 인접국 태국 수도 방콕에도 강한 진동이 닥쳐 건물이 무너지는 등 큰 피해를 입혔다. 영상은 X에 올라온 파일을 편집한 것이다. /X30일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28일..

시사 일반상식 2025.03.30

대공황 前夜? 100년전과 닮아가는 세계

대공황 前夜? 100년전과 닮아가는 세계[WEEKLY BIZ] [Cover Story] 관세전쟁, 유럽 재무장...불행한 역사는 반복되는가홍준기 기자입력 2025.03.27. 17:46업데이트 2025.03.30. 15:04그래픽= 김의균·DALL-E#‘미국은 훨씬 부유하고 인구가 많은 나라라 워싱턴(미국)의 관세정책 변화는 오타와(캐나다)에 끼치는 영향이 크다. 캐나다는 과거부터 관세정책 변경이라는 미국의 변덕을 꽤 자주 경험하고 있다.’#‘미국 대통령이 새 관세 법안에 서명한 건 세계 관세 역사상 가장 놀라운 장면이 될 것이며, 전 세계 보호무역주의자들이 연구해야 할 과제가 될 것이다. 관세 개정의 이유는 (미국) 농업인에게 불리한 보호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였고….’최근에 나온 뉴스가 아니다. 약 ..

시사 일반상식 2025.03.30

빅5 출근 전공의 2배 늘어… 전공의 단일 대오도 깨지나

빅5 출근 전공의 2배 늘어… 전공의 단일 대오도 깨지나오유진 기자입력 2025.03.30. 17:52업데이트 2025.03.30. 18:19지난 2일 서울 시내 한 대학 병원에서 이동하는 의료진. /연합뉴스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휴학했던 의대생들이 속속 학교로 돌아와, 지난해 2월 수련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의 복귀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최근 의대생 복학 움직임에 따라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이 증원 전인 3058명으로 회귀할 가능성이 커지자, 수련 병원 복귀를 고민하는 전공의가 늘고 있다.3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국 수련 병원에서 근무 중인 전공의는 인턴 211명, 레지던트 1~4년 차 1461명 등 총 1672명이다. 전공의 집단 사직 이전(1만3531명)의 12.4% 수준..

사회, 경제 2025.03.30

野 박찬대 "한덕수 4월 1일까지 마은혁 임명 안하면 중대결심"

野 박찬대 "한덕수 4월 1일까지 마은혁 임명 안하면 중대결심"한 대행 재탄핵 예고헌재 재판관 향해선 "尹 파면 안하면 新을사오적"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헌재의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압박하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향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4월 1일까지 임명하지 않으면 중대결심을 하겠다'고 말했다.박상기 기자입력 2025.03.30. 11:18업데이트 2025.03.30. 14:43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8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와 인사하고 있다./연합뉴스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0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향해 “엄중 경고한다. 윤석열 복귀 프로젝트를..

사회, 경제 2025.03.30

최상목 "역대 최대 산불 피해... 10조원 규모 추경 추진"

최상목 "역대 최대 산불 피해... 10조원 규모 추경 추진""통상 리스크 등 시급한 현안 해결"여야가 공감하는 필수 과제 우선"4월 국회 통과 위해 여야 협조 당부"김승현 기자입력 2025.03.30. 15:00업데이트 2025.03.30. 16:03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긴급현안 관련 경제관계장관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뉴스1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 “산불 피해 복구, 통상 리스크 등 시급한 현안 과제 해결을 위해 10조원 규모의 필수 추경(추가경정예산)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추경을 위해서는 여야정이 참여하는 국정협의체의 가이드라인”이 우선이라던 정부가 입장을 바꿔 선제적으로 추경 제안에 나선 것이다.최 부총..

사회, 경제 2025.03.30

"원자폭탄 330개 터진 충격"... 미얀마 강진 1600여명 숨져

"원자폭탄 330개 터진 충격"... 미얀마 강진 1600여명 숨져여진 12차례, 사상자 계속 늘어나참사 와중에 군정은 반군 폭격까지서보범 기자입력 2025.03.30. 17:51업데이트 2025.03.30. 18:18공사중 지진에 무너진 태국 방콕의 감사원 청사 건물 더미에서 30일 구조작업이 이뤄지고 있다./로이터 연합뉴스지난 28일 규모 7.7의 지진이 강타한 미얀마에서 사상자가 5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2021년 쿠데타로 집권한 군부와 반정부 세력 간 무력 충돌로 기반 시설이 무너진 데다, 열두 차례 이상 여진이 이어지고 있어 구조와 사상자 집계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사상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AP 등에 따르면 미얀마 군정은 28일 오후 12시 50분쯤 중부 내..

시사 일반상식 2025.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