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한 우크라 대사 "북한군 포로 운명, 한국 정부 호소와 우려 고려할 것""北 포로 흥정 대상 아니다, 국제법 따라 처리"'포로 송환 대가 원한다' 일각 관측에 선 그어노석조 기자입력 2025.03.23. 13:39업데이트 2025.03.23. 14:17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가 2024년 2월 14일 서울 용산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 오종찬 기자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는 21일 올 1월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생포된 북한군 포로 2명 신병 문제에 대해 “우크라이나는 이 사안을 흥정(bargaining) 문제로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포노마렌코 대사는 이날 보도된 연합뉴스 서면 인터뷰에서 ‘북한군 포로의 한국 송환 대가로 한국의 협력을 기대하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