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3 15

종달새와 고양이

[종달새와 고양이]한번 속으면 속이는 사람이 나쁘고,두번째 속으면 속는 사람이 나쁘고,세번째 속으면 두 놈이 공범이란  말이 있습니다.우리 모두 모르는 사이 슬그머니 사회주의화의 공범이 되어가고 있는게 아닌지 한번쯤 뒤 돌아보았으면 합니다.종달새 한 마리가 숲길을 따라 움직이는 작은 물체를 발견하고는 호기심으로 다가갔습니다. 그건 고양이가 끌고 가는 작은 수레였습니다. 그 수레에는 이렇게 씌여 있었습니다.'신선하고 맛있는 벌레 팝니다.'종달새는 호기심과 입맛이 당겨 고양이에게 물었습니다.'벌레 한 마리에 얼마에요?'고양이는 종달새 깃털 하나를 뽑아주면 맛있는 벌레 세 마리를 주겠다고 했습니다.종달새는 망설임도 없이 그 자리에서 깃털을 하나 뽑아주고 벌레 세 마리를 받아 맛있게 먹었습니다. 종달새는 깃털 ..

교 양 2025.03.23

덕담의 기적

덕담의 기적 오늘은 어제 사용한 말의 결실이고내일은 오늘 사용한 말의 열매다.내가 할말의 95%가 나에게 영양을 미친다.말은 뇌세포를 변화시킨다.말버릇을 고치면 운명도 변한다.호수에 돌을 던지면 파문이 일듯 말의 파장이 운명을 결정짓는다.아침에 첫마디는 중요하다.밝고 신나는 말로 하루를 열어라.말에는 각인효과(刻印效果)가 있다.같은 말 반복하면 그대로 된다.자나 깨나 "감사 합니다"를 반복한 말기암 환자가 한순간 암세포가 사라졌다.밝은 음색(音色)을 만들어라.소리 색깔이 변하면 운세도 변한다.미소 짓는 표정으로 바꿔라.정성을 심어 말하라.정성스런말은 소망 성취의 밑바탕이다.퉁명스러운 말투는 들어온 복도 깨뜨린다.발성 연습을 게을리 말라.불평불만만 쏟으면 안 되는 일만 연속된다.투덜대는 습관은 악성 바이러..

교 양 2025.03.23

계엄 이후 사회의 변화상

출처:중앙일보이창훈 유지원 기자  [1203  계엄 이후 사회의 변화상]01. 주류언론의 신뢰도 완전 추락과 유튜버들의 실력과 지위 상승.02. 우파 국민들의 각성과 단합, 향후 단체설립의 가시화. 국힘 배제한 독자 정당 설립 가능성 대두.03. 김문수의 재발견과 오세훈 홍준표의 얍삽함이 완전히 드러남04. 국회, 경찰, 검찰의 기회주의적 속성이 적나라하게 까발려졌고 이들의 불법적 체포, 영장 집행의 현장을 온 국민이 지켜보며 학습함.05. 그동안 신성시되어 오던 사법부와 헌재의 썩어빠진 속성과 좌편향, 엉터리 판결과 재판진행을 목도06. 정부기관 각층에 스며든 좌파 빨갱이들의 심각한 정치 편향성 완전 노출07. 중공의 현실적 위협. 민주당은 말할 것 없고 언론과 국힘까지 중공 돈에 놀아나고 있다는 사실..

시사 일반상식 2025.03.23

전국 동시다발 산불, 배후 의혹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을 요구한다

[성 명 서]전국 동시다발 산불, 배후 의혹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을 요구한다2025년 3월, 대한민국 전역에서 발생한 동시다발 산불은 단순한 자연재해로 보기 어려운 정황이 포착되고 있다.경남 산청, 경북 의성, 울산 울주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수 시간 간격으로 일어난 산불은, 평상시에도 드문 대형 산불이 무려 31건이나 동시에 발생한 이례적 사태이다.이 시점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 이재명 대표의 2심 재판 선고가 예정된 국가적 중대 국면이다.과거 이석기 내란 선동 사건에서 확인했듯, 반국가 세력은 실제로 국가기간시설 파괴와 혼란을 조직적으로 계획한 바 있다.이에 본 단체는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1. 전국 동시다발 산불의 원인을 즉각 조사하고, 방화 및 공작 여부에 대한 수사를 실시하라.2..

시사 일반상식 2025.03.23

與 권성동 "野, 거듭 헌재 겁박... 이재명 재판부터 성실히 받아야"

與 권성동 "野, 거듭 헌재 겁박... 이재명 재판부터 성실히 받아야"이세영 기자입력 2025.03.23. 15:50업데이트 2025.03.23. 16:07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23일 “더불어민주당의 사법부 겁박은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2심 판결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에서 불리한 판결이 나오면, 사법부 거부 운동을 하기 위한 빌드업 과정”이라며 “이 대표는 헌법재판소를 재촉할 것이 아니라, 자기 재판부터 성실하게 받아야 한다”고 했다.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현안 기자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이날 오전 헌재를 향해 ‘오는 25일이라도 윤 대통령..

사회, 경제 2025.03.23

주미대사 "경주 APEC에 트럼프 직접 방한 희망"

주미대사 "경주 APEC에 트럼프 직접 방한 희망"워싱턴=김은중 특파원입력 2025.03.23. 06:15업데이트 2025.03.23. 08:40 조현동 주미대사가 지난 19일 워싱턴 DC '메리디언 인터내셔널 센터' 주최 행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X(옛 트위터)조현동 주미대사는 2025년 10월 말 열릴 예정인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직접 참석해 아·태 지역의 지도자들과 인공지능(AI), 에너지 안보 등에 관한 자신의 비전을 나눌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주최 측인 경북 경주에서는 이철우 도지사 등이 기회가 될 때마다 트럼프의 방한(訪韓)을 강력하게 요청했고, 조셉 윤 주한 미국 대사대리는 지난 11일 “특별한 상황이 없는 한 ..

사회, 경제 2025.03.23

"연간 300억씩 낭비"…완공 후 14년째 대구 유령다리 된 사연

"연간 300억씩 낭비"…완공 후 14년째 대구 유령다리 된 사연배민주 기자(땅집고)입력 2025.03.17. 16:35업데이트 2025.03.21. 12:28 [땅집고] 대구 달성군 다사읍과 경북 고령군 다산면 사이를 잇는 도로인 '우륵교' 모습.[땅집고] 대구 달성군과 경북 고령군을 잇는 길이 810m, 폭 13m 다리인 ‘우륵교’가 2012년부터 14년째 통행이 불가한 ‘불통 다리’ 신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양 지자체 주민들이 차량 통행을 두고 의견을 좁히지 못하면서다.약 3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 우륵교가 ‘불통 다리’라는 오명을 쓰게 된 건 2012년부터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당시 달성군 다사읍과 고령군 다산면 사이에 ‘강정고령보’를 준공하고 그 위에 왕복2차로 짜리 우륵교를 올렸다.하..

사회, 경제 2025.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