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2 15

下 心

●下 心 (어떤 며느리) 광주(光州)에서 이름 석자만 대면  알 수 있는 유명한 할머 니 한분이 있었습니다.특히 '말'이라면 청산유수(靑山流水) 라 누구에게도 져 본적이 없는 할머니 이었 답니다.이를테면 말발이 아주 센 초로의 할머니 였습니다. 그런데 그 집에 똑똑한 며느리가 들어가게 됩니다.그 며느리 역시 서울의 명문 학교를 (졸업) 한 그야말로 '똑소리'나는 규수 였습니다.그래서 많은 사람이 "저 며느리는 이제 죽었다!"라며 걱정했습니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시어머 니가 조용했습니다. 그럴 분이 아닌데 이상했습니다.그러나 이유가 있었습니다.  며느리가 들어올 때 시어머 니는 벼르고 별렀습니다. 며느리를 처음에 "꽉 잡아 놓지 않으면 나중에 큰일이 난다!"라는 것 이었습니다.그래서 처음부터 혹독한 시집..

교 양 2025.01.02

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린다.

🌹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린다.화는 모든 불행의 근원이다.화를 안고 사는것은 독을 안고 사는 것과 같다.화는 타인과의 관계를 고통스럽게 하며 인생의 많은 문을 닫게 한다.따라서 화를  다스릴때 우리는 미움, 시기, 절망과 같은 감정에서 자유로와진다.타인과의 사이에 얽혀있는 모든 매듭을 풀고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있다.우리의 마음은 밭이다.그 안에는 기쁨과 사랑, 즐거움과 희망, 긍정의 씨앗이 있는가 하면미움, 절망, 좌절, 시기, 두려움과 같은 부정의 씨앗도 있다.어떤 씨앗에 물을 주어 꽃을 피울지는 자신의 의지에 달렸다.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기 위해 태어났다.그러나 실제로 행복을 만끽하면서 사는 사람은 드물다.행복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표정에서 알 수 있다.행복한 사람은 늘 미소짓고 그렇지 않은..

교 양 2025.01.02

바로 사는 것

바로 사는 것 기원전 399년 봄, 70세의 철인(哲人) 소크라테스는 아테네 감옥에서 독배(毒杯)를 마시고 그의 생애의 막을 내렸다.그는 독배를 마시기 전에 사랑하는 제자 풀라톤에게 이렇게 말했다.「사는 것이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 바로 사는 것이 중요하다.」그렇다.우리가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다.누구도 매국노나 배신자나 변절자나 살인범이나 패륜아나 강도나 매춘부처럼 살기를 원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을 것이다.누구나 인생을 〈바로〉 살기를 원한다.바로 산다는 것이 무엇일까?소크라테스에 의하면 「첫째 진실하게 사는 것, 둘째 아름답게 사는 것, 셋째 보람 있게 사는 것이다.」라고 했다.말도 바로 하고, 생각도 바로 하고, 행동도 바로 하고, 생활도 바로 해야 한다.정치도, 경제도, 교육도 바로..

교 양 2025.01.02

이재명 내란 혐의로 고발

[보도자료]-12.31.【이재명 내란 혐의로 고발】31일 국수본에 고발장 접수.“최고 사형인 형법 제87조(내란) 위반 혐의 의혹을 엄정히 수사해 처벌해 달라”-4개 시민사회단체와 정당-▸공권력감시센터▸자유민주당▸바른사회시민회의▸행동하는자유시민대표들, 고발장 제출《6가지 국헌문란 행위 적시》1) 정부 부처 운영예산 전액 삭감2) 정부 관료(29명)에 무분별한 탄핵 소추3) 형법 ‘간첩법’ 개정안 처리 지연4) 비상계엄 선포·해제 후 지속적인 ‘탄핵’ 선동5) 윤 대통령 구속 주장 ‘트랙터’ 시위대의 서울 진입 허용6) 정부관료 29명 무분별한 탄핵소추’,http://ldp.or.kr/news/article.html?no=23408   [자유민주당] 이재명 내란죄 고발 & 공수처장 등 고발 & 반미활동자들..

시사 일반상식 2025.01.02

民心이 正義일까 ?

과연 民心이 正義일까 ?마이클브린(Michael Breen)전 외신 기자 협회장은, "한국 민주주의는 법(法)이 아닌 야수(野獸)가 된 인민이 지배한다." 고 했다.지난 광우병 사건 및 세월호에서 보는 바와 같이 한국의 민심은 너무도 불의(不義)하며 너무도거짓된 경우가 많다.자고(自古)로 권력은 반드시 부패 하며 이 부패한 권력은 결국에는 나라를 망하게 한다.한국의 민중은 이미 권력의 맛을 보았으며 부패했다.민중의 뜻이 법 위에 있으며 민중의 뜻이면  죄 없는 대통령도 감옥에 보낼 수  있다는 체험을 했다.나는 부패하고 우매한 민중이 결국에는 나라를 망하게 할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그런데 민중에 대한 경고는 오래전부터  있었다.너무도 민중을 사랑 했던 '톨스토이' 조차 민중을 경계했었다.누가 "예수..

시사 일반상식 2025.01.02

- 우리는 중국이 깔아놓은 판 위에서 내전을 치르고 있는가 -

- 우리는 중국이 깔아놓은 판 위에서 내전을 치르고 있는가 - 세계에서 중국화교가 번성하지 못한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한 나라였다. 번성은커녕 오히려 대한민국을 떠나 다른 나라로 가야했던 사람들이 중국화교들이었다. 중국인들은 세계 어느 곳에 뿌리를 내리더라도 꽌시(관계)를 중시하여 서로 밀접하게 연결한 뒤, 차이나타운을 만들어 거대한 해방구를 만든다. 자기들만의 사회 질서를 만들고 자기들만의 경제관계를 만든다. 양파 하나를 사더라도 자기들 가게에서만 사고, 밥을 먹더라도 반드시 중국인 음식점에서 밥을 먹는다. 오직 중국인만 채용하고, 중국인끼리만 선행을 베푼다. 폐쇄적인 중국인만의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중국인 거리는 중국인만이 살 수 있다. 그 나라 국민일지라도 중국인 외엔 모두 쫓아내고 만다...

시사 일반상식 2025.01.02

하늘서 뚝 떨어진 500㎏ 금속 고리… 추락한 우주 쓰레기였다

하늘서 뚝 떨어진 500㎏ 금속 고리… 추락한 우주 쓰레기였다문지연 기자입력 2025.01.02. 13:54업데이트 2025.01.02. 14:26케냐 남부의 한 마을에 떨어진 우주쓰레기. /X(옛 트위터)케냐 남부의 한 마을에 무게가 500㎏에 달하는 우주 쓰레기가 떨어졌다.2일(현지시각) 케냐 우주국(KSA)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마쿠에니 카운티 무쿠쿠마을에 지름 약 2.5m에 무게 499㎏의 금속 고리가 하늘에서 떨어졌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얇은 타이어 모양의 이 물체는 바깥쪽 가장자리에 톱니바퀴 같은 홈이 나 있고 중간중간 연결된 흔적이 있다.케냐 남부의 한 마을에 떨어진 우주쓰레기. /X(옛 트위터)KSA는 이 물체가 우주 로켓 발사체에서 분리된 고리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보통 대기권..

시사 일반상식 2025.01.02

"세상이 미쳐가고 있다"

"세상이 미쳐가고 있다"'국제정세전망'의 '불확실' 언급작년 12회→올해 37회 3배 증가8년 전 朴 탄핵 때보다 훨씬 엄중위기 때 黨派 초월해야 국가가 산다이하원 외교안보 에디터입력 2025.01.02. 00:08업데이트 2025.01.02. 01:14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지난 12월 7일 프랑스 파리의 엘리제궁에서 만나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미국의 47대 대통령으로 오는 20일 재취임하는 트럼프 입에서 이런 말이 나올 줄은 아무도 몰랐을 것이다. 지난달 7일 프랑스를 방문한 트럼프는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대통령과 회동했다. 그는 마크롱과 나란히 서서 “세상이 분명히 약간 미쳐가고 있다”며 “이를 마크롱과 논의하겠다”고 했다. 전 세계 인구의 상당수..

사회, 경제 2025.01.02

尹 자진 출두하고, 공수처와 판사는 정치하지 말아야

尹 자진 출두하고, 공수처와 판사는 정치하지 말아야조선일보입력 2025.01.02. 00:25헌정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이 발부된 지난 12월 3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사진 오른쪽 위) 진입로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뉴스1법원이 공수처가 청구한 윤석열 대통령 체포 영장과 이를 집행하기 위한 수색 영장을 발부했다. 그런데 판사가 수색 영장에 ‘형사소송법 110조, 111조 적용은 예외로 한다’고 기재한 대목이 논란이 됐다. 두 조항은 ‘군사상·공무상 비밀 시설과 자료는 책임자 승낙 없이 압수수색하지 못한다’는 내용이다. 그동안 경호처는 이 조항을 근거로 대통령실 압수수색을 거부해왔다. 그런데 판사가 윤 대통령 체포를 위한 수색은 막지 말라고 한 것이다. 매우 이례적인 일..

사회, 경제 2025.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