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7 15

역사의 현장

오늘 난생 처음으로그 좁은 역사 공간에서경찰을 사이에 두고 이재명을 체포하라윤석렬을 체포하라두 무리가 서로 다른 피켓을 들고 소리를 치는기가 막힌 장면을 목격했습니다남편이 이렇게 말했습니다이게 내란인데......산통을 겪는 것 같다구요대한민국이 G2 국가로 재탄생 하기 전에산모가 양수가 터지고 피를 흘리고 비명을 지른 후에 아기가 태어나듯이그 산고의 한 장면을 오늘 우리가 보게 되었다구요어쩌다 이렇게 되었는가?전교조 교육이 이렇게 무섭네요아이들의 뇌는 어릴 때의 세뇌로 형성되기에......북한 공산주의는 무력으로도 경제력으로도남한 민주주의를 이길 수는 없기에안토니오 그람시의 진지전을 남한에 구축하여선관위 사법부 입법부 행정부 교육 언론문화 예술계 군 검 경 국정원 기무사 교육계를속속들이 간첩과 주사파와 ..

교 양 2025.01.07

돈과 인생.

✡  돈과 인생.                                         돈은 불행의 앞잡이요, 행복의 길잡이다.돈은 천사와 악마 두 얼굴을 가지고 있다.돈은 너무 없어도 너무 많아도 삶을 흔든다.돈은 자신이 감당할 수 없을 때 화를 부른다.돈은 쓰는 타이밍을 놓치면 쓰고도 욕먹는다.돈에 환장할수록 세상의 표적이 되기 마련이다.돈은 자신의 주인이 될 사람을 알아보는 법이다.돈만큼 미운 것도 없고 돈만큼 고마운 것도 없다.돈으로 산 사랑은 기초공사 없이 지은 집과 같다.돈으로 산 우정은 시련을 만나면 쉽게 등을 돌린다.돈은 버는 것보다 공평하게 나누는 것이 더 어렵다.돈은 양날의 검과 같아 사람을 죽일 수도 있고 살릴 수도 있다.☸  삶의 이치.1, 많을수록 좋은 건 정이요, 적을수록 좋은..

교 양 2025.01.07

반란세력을 잡아라!

[송학의 도리깨 28]반란세력을 잡아라!세상에 믿을 놈 없다고 하더니 진짜 없다.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내리니 김용현 국방장관 빼고 모조리 배신의 줄에 섰다.왜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는지 알만한 놈들이 모두 배신이다.법을 모르는 초등학생들이 봐도 이번 비상계엄은 분명한 원인이 있다.바로 이재명 방탄을 위한 야당의 입법폭거가 위험수위를 넘었기 때문이다.그런데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탄핵남발로 국정까지 마비시킨 놈들이 내란을 몰고 나왔다.이걸 보고도 야당에 동조한 정신나간 국민의힘이나 우파의 얼빠진 인간들.이건 윤 대통령의 내란이 아니고 입법폭거자들의 반란 아닌가.내란이나 반란이나 정권을 빼앗기 위한 놈들이 하지 대통령이 왜 하겠는가.윤 대통령은 분명히 긴급 대국민 담화를 통해 왜 비상계엄을 선포하는..

시사 일반상식 2025.01.07

비상계엄 선포의 진짜 이유

비상계엄 선포의 진짜 이유는 선관위 숙소에 머물면서 세계적으로 부정을 치르는 인터넷 전공 중국 스파이 색출하는 것이었습니다.  지난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당일 밤, 중앙선관위 수원 연수원에서 공수여단 및 방첩사, 정보사의 계엄군에 의해 체포된 약 90여명의 현행범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정체는?  놀랍게도 '중국 공산당 전산요원들' 이었지요. 이튿날, 12월 4일, 새벽, 체포된 '90여명의 중국 요원들'은 계엄군에 의해 서울 모처의 치외법권 지역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이 작전은 미군 정보국과 합동으로 이루어졌습니다.지난 11월 말 즈음에 미군 정보국을 포함한 다수의 미국 정보 요원들이 비밀리에 이미 한국에 입국해 있었습니다. 이 작전을 성공시키는 것이 이번 윤 대통령의 비상 계엄령의 가장 주..

시사 일반상식 2025.01.07

- 담을 넘어오는 경찰은 사살하라 ! -

- 담을 넘어오는 경찰은 사살하라 ! -(군경 정풍운동에 임하라) 2010년대 좌익빨갱이들은 조직화는 되었으나, 그 전투력이 어설플 때였다. 김대중으로 인해 발생된 민노총도 전교조도 아직은 걸음마 수준일 때였다. 그러나 이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자 선구자처럼 나타난 이가 바로 김성욱 기자였다. 그 김성욱 기자는 안보강연을 자주 다녔다. 한번은 모 국군부대에서 강연을 하고 있는데, 앞자리에 앉은 영관급 장교가 김성욱 기자더러 들으라는 듯 '흥! 칫 !'하는 소리를 내더라는 것이었다. 듣기 싫다는 표정이 너무 뚜렷한 얼굴이더라는 것이다. 그때를 김성욱 기자가 밝히면서 국군 내부에 만연한 빨갱이 분위기를 걱정하던 모습을, 필자는 아직도 잊지않고 있다. 김대중으로 인해 수없이 등장한 좌익세력들이었다. 그중에서도..

시사 일반상식 2025.01.07

두 동강 난 러 유조선서 기름 콸콸… 돌고래 32마리 떼죽음

두 동강 난 러 유조선서 기름 콸콸… 돌고래 32마리 떼죽음박선민 기자입력 2025.01.07. 10:11업데이트 2025.01.07. 13:30두 동강 난 러시아 선박에서 기름이 나오고 있다. /텔레그램러시아 남부 케르치해협에서 침몰한 러시아 유조선의 기름 유출로 돌고래 32마리가 떼죽음한 것으로 나타났다.6일(현지 시각) AP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흑해 연안 소치에 본부를 둔 러시아 델파 돌고래 구조연구소는 전날 텔레그램에 3주 전 침몰한 러시아 유조선 2척에서 유출된 기름으로 돌고래 32마리가 죽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앞서 지난달 15일 러시아 남부 크라스노다르와 크림반도 사이의 케르치 해협에서 러시아 유조선 볼고네프트 212호와 239호가 침몰했다. 당시 볼고네프트 212호는 저등급 중유 4..

시사 일반상식 2025.01.07

웃음거리 된 한국을 외국서 보는 참담한 심정

웃음거리 된 한국을 외국서 보는 참담한 심정막장으로 치닫는 한국 정치글로벌 뉴스채널 세계 웃음거리하지만 교포들은 웃을 수 없어통치자의 無言과 야당의 무절제무성찰이 낳은 정치적 비극역사적 반성 없이 제도 고쳐봐야망국적 정치 문화 벗어날 수 없어송재윤 캐나다 맥매스터대 교수·역사학입력 2025.01.07. 00:15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관들이 지난 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입구에서 경호처와 대치중이다. /김지호 기자‘내란죄 우두머리’로 지목당한 대통령의 관저 앞에서 공수처와 경호처가 5시간 넘게 대치하는 장면은 세계사에 보기 드문 촌극이었다. 국가원수의 신병을 놓고 서로 다른 두 정부 조직이 각자 다른 법을 들이대며 다른 공권력을 동원해 부딪쳤으니 실..

사회, 경제 2025.01.07

헌재, 한덕수 대행 사건부터 서두를 필요 있다

헌재, 한덕수 대행 사건부터 서두를 필요 있다조선일보입력 2025.01.07. 00:20업데이트 2025.01.07. 14:54헌법재판소 '8인 체제' 구성 이후 첫 재판관 회의가 열리는 6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윤 대통령 탄핵 심판은 물론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심판,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임명권에 대한 헌법소원 등 주요 사건에 대한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뉴스1헌법재판소가 한덕수 대행 겸 총리 탄핵 심판 심리를 13일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한 대행 탄핵소추를 민주당이 대통령에게 적용되는 국회 3분의 2가 아닌 일반 국무위원 정족수인 과반으로 가결한 것이 유효한지, 한 대행이 탄핵소추될 정도로 헌법·법률 위반을 했는지 등..

사회, 경제 2025.01.07

최 대행대행과 공수처장까지 탄핵·고발 위협, 어쩌자는 건가

최 대행대행과 공수처장까지 탄핵·고발 위협, 어쩌자는 건가조선일보입력 2025.01.07. 00:25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덕훈 기자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6일 윤석열 대통령 체포 영장 집행이 무산되자 “최상목 대행의 내란 행위에 대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했다. 최 대행이 경호처에 윤 대통령 체포 영장 집행에 협조하라는 지시를 하지 않은 것을 ‘내란’으로 규정하고, 고발을 검토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 의원들은 최 대행 탄핵에 이어 윤 대통령 체포에 실패한 오동운 공수처장까지 “탄핵 위기에 처할 것”이라고 했다. 자신들 마음에 들지 않으면 앞뒤 가리지 않고 다 고발하고 탄핵하겠다는 것이다.민주당은 앞서 한덕수 권한대행도 헌법재판관 임명을 보류했다..

사회, 경제 2025.01.07

여야·국가기관 잇따른 법 무시, 이러다 헌법 위기 온다

여야·국가기관 잇따른 법 무시, 이러다 헌법 위기 온다조선일보입력 2025.01.07. 00:30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입구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놓고 시위대들이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불법 시위와 밤샘 점거 농성으로 인해 한남동 일대는 몸살을 앓고 있다. /연합뉴스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 이후 헌법과 법률에 따라 사태 수습에 나서야 할 여야와 국가기관들이 오히려 법을 무시하거나 법 절차를 어기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계엄이 위헌, 위법이라며 바로잡겠다고 나선 국회와 수사기관, 사법부가 정치적 이해와 자의적 판단으로 움직이면서 법치를 무너뜨리고 있는 것이다. 이 사태가 이대로 마구 굴러가면 그 끝이 무엇일지 모두 심각하게 생각해야 한다.공수처는 윤 대통령 체포 영장 집행이 경호처에 막히자 ..

사회, 경제 2025.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