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진 덮친 방콕서 33층 이 빌딩만 와르르?…태국, 中시공사 조사최혜승 기자 입력 2025.03.30. 15:13업데이트 2025.03.30. 15:57 미얀마 내륙서 발생한 규모 7.7 강진으로 태국 방콕에서 공사 중인 30층 건물이 무너진 현장에서 29일 구조작업이 펼쳐지고 있다./연합뉴스미얀마 강진으로 태국 방콕에서 건설 중이던 33층 빌딩이 붕괴한 사고와 관련해 태국 정부가 조사에 착수했다.미얀마 중부 내륙 만델레이 인근에서 28일 오후 12시 50분쯤 규모 7.7 강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1000여㎞ 떨어진 인접국 태국 수도 방콕에도 강한 진동이 닥쳐 건물이 무너지는 등 큰 피해를 입혔다. 영상은 X에 올라온 파일을 편집한 것이다. /X30일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