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일반상식 2653

지진 덮친 방콕서 33층 이 빌딩만 와르르?…태국, 中시공사 조사

지진 덮친 방콕서 33층 이 빌딩만 와르르?…태국, 中시공사 조사최혜승 기자 입력 2025.03.30. 15:13업데이트 2025.03.30. 15:57 미얀마 내륙서 발생한 규모 7.7 강진으로 태국 방콕에서 공사 중인 30층 건물이 무너진 현장에서 29일 구조작업이 펼쳐지고 있다./연합뉴스미얀마 강진으로 태국 방콕에서 건설 중이던 33층 빌딩이 붕괴한 사고와 관련해 태국 정부가 조사에 착수했다.미얀마 중부 내륙 만델레이 인근에서 28일 오후 12시 50분쯤 규모 7.7 강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1000여㎞ 떨어진 인접국 태국 수도 방콕에도 강한 진동이 닥쳐 건물이 무너지는 등 큰 피해를 입혔다. 영상은 X에 올라온 파일을 편집한 것이다. /X30일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28일..

시사 일반상식 2025.03.30

대공황 前夜? 100년전과 닮아가는 세계

대공황 前夜? 100년전과 닮아가는 세계[WEEKLY BIZ] [Cover Story] 관세전쟁, 유럽 재무장...불행한 역사는 반복되는가홍준기 기자입력 2025.03.27. 17:46업데이트 2025.03.30. 15:04그래픽= 김의균·DALL-E#‘미국은 훨씬 부유하고 인구가 많은 나라라 워싱턴(미국)의 관세정책 변화는 오타와(캐나다)에 끼치는 영향이 크다. 캐나다는 과거부터 관세정책 변경이라는 미국의 변덕을 꽤 자주 경험하고 있다.’#‘미국 대통령이 새 관세 법안에 서명한 건 세계 관세 역사상 가장 놀라운 장면이 될 것이며, 전 세계 보호무역주의자들이 연구해야 할 과제가 될 것이다. 관세 개정의 이유는 (미국) 농업인에게 불리한 보호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였고….’최근에 나온 뉴스가 아니다. 약 ..

시사 일반상식 2025.03.30

"원자폭탄 330개 터진 충격"... 미얀마 강진 1600여명 숨져

"원자폭탄 330개 터진 충격"... 미얀마 강진 1600여명 숨져여진 12차례, 사상자 계속 늘어나참사 와중에 군정은 반군 폭격까지서보범 기자입력 2025.03.30. 17:51업데이트 2025.03.30. 18:18공사중 지진에 무너진 태국 방콕의 감사원 청사 건물 더미에서 30일 구조작업이 이뤄지고 있다./로이터 연합뉴스지난 28일 규모 7.7의 지진이 강타한 미얀마에서 사상자가 5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2021년 쿠데타로 집권한 군부와 반정부 세력 간 무력 충돌로 기반 시설이 무너진 데다, 열두 차례 이상 여진이 이어지고 있어 구조와 사상자 집계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사상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AP 등에 따르면 미얀마 군정은 28일 오후 12시 50분쯤 중부 내..

시사 일반상식 2025.03.30

하버드 교수 600명도 들고 일어났다, 금가는 트럼프 권위주의

하버드 교수 600명도 들고 일어났다, 금가는 트럼프 권위주의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5/03/28/MJ2QQLVPSBHJVLFOX3BZ7RAJYM/  하버드 교수 600명도 들고 일어났다, 금가는 트럼프 권위주의하버드 교수 600명도 들고 일어났다, 금가는 트럼프 권위주의 현정부 정책, 민주주의 원칙 위배 연판장 서명 법원은 연방기관 수습 직원 대규모 해고 제동www.chosun.com

시사 일반상식 2025.03.29

중국이 他國을 먹는 법!

중국이 他國을 먹는 법!이글을 읽고도 정신차리지 못한다면 오늘날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시장경제 체제 국가도 사회도 사라질 것이다.대만은 홍콩이 중국에 먹히는 걸 보고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서 선거제도 바꿨음. 당일 투표, 투표함 이동 금지, 수개표 도입했기에 먹히지 않았음.중국은 작은 나라는 무력으로 먹고, 힘 있는 나라는 선거 장악해서 요직에 사람 꽂고, 이민법 개정해서 인구로 잠식함. 홍콩 먹을 때 그렇게 했음. 대만은 그거 보고 국민들이 깨어나서 제도를 바꾼 것임.그리고 중국은 한국도 홍콩처럼 먹으려고 하고 있음. 한국은 힘이 있고 부자나라 라 차근차근 단계를 밟고 있음. 사회 전 분야에서 70% 이상 먹혔고, 조금만 지나면 홍콩처럼 똑같은 처지가 될 것임. 중국의 목표는 언론, 입법, 행정, 사법 ..

시사 일반상식 2025.03.29

사회정의를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의 성명서[全文]

□ 사회정의를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의 성명서[全文]■ “‘시대의 패륜아’, ‘중대범죄 피의자’에게 ‘불의의 면죄부’를 발급한 자들, 법복(法服)을 벗어라!”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선거법 위반에 대한 서울고등법원 판결은 또다시 국민을 경악하게 했다. 이 판결은 문명국가의 ‘정의의 수호자’로서 법과 양심에 따라 독립적으로 재판된 것으로 인정될 수 없다. 그것은 법복(法服)의 치장 안에서 오도된 법의식과 이념, 더러운 결탁과 음모에 오염된 ‘특정 판사 집단’의 ‘막무가내 판결’이 얼마나 법을 왜곡할 수 있는가를 보여주었을 뿐이다.협박을 받았다는 말이 어떻게 의견 표명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인가? 협박이 사실에 속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에 공갈, 협박죄는 다 없애야 할 판이다. 사진의 일부를 확대한 것이 어떻게..

시사 일반상식 2025.03.29

“이재명 2심 무죄 판결, 사법정의 무너뜨린 제2의 권순일 사태인가?”

[긴급 성명서]“이재명 2심 무죄 판결, 사법정의 무너뜨린 제2의 권순일 사태인가?”– 서울고법 형사6-2부 판사들의 ‘뒷거래 의혹’ 전면 수사 촉구한다 –2025년 3월 26일, 서울고등법원 형사6-2부(최은정·이예슬·정재오)는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전면 무죄 판결을 선고하였다.이는 1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던 동일 사안에 대해모든 혐의에 대해 갑작스레 ‘무죄’로 결론을 뒤집은 사법적 폭거이자,국민적 상식과 정의를 무참히 유린한 판결이다.그 판결문은 법조인이 작성한 것으로 보기 어려울 만큼 조악하고 빈약하다.기초적인 법리 구조도 갖추지 못했고, 오히려 정치적 해석과 궤변으로 채워졌다.논리도 없고, 상식도 없으며, 법적 기준도 없는 초등학생 수준의 판결문..

시사 일반상식 2025.03.29

트럼프는 동맹 때리고 질서 깨는, 돈만 밝히는 대통령인가?

트럼프는 동맹 때리고 질서 깨는, 돈만 밝히는 대통령인가? [송의달 LIVE]송의달 서울시립대 초빙교수입력 2025.03.29. 08:19업데이트 2025.03.29. 19:15 “우리는 지난 43일 동안 대부분의 정부가 4년 또는 8년 동안 달성한 것 보다 더 많은 성취를 이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달 4일 밤 연방 상하원 합동의회 연설에서 한 말이다. 취임 63일 만에 103개의 행정 명령(executive order)을 내린 그는 정치·외교·통상·문화·스포츠 등 전 분야에서 속도감 있게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5년 3월 4일 워싱턴 DC 연방의사당에서 상하원 합동의회 연설 도중 박수에 화답하고 있다. 그는 이날 밤 9시19분쯤부터 밤 11시까지 1시간 ..

시사 일반상식 2025.03.29

美 지질조사국 "미얀마 강진 사망자 1만 명 넘을 확률 71%"

美 지질조사국 "미얀마 강진 사망자 1만 명 넘을 확률 71%"문지연 기자입력 2025.03.29. 08:20업데이트 2025.03.29. 14:56미얀마 네피도의 한 건물이 지진으로 인해 무너진 모습. /EPA 연합뉴스미얀마 중부 내륙을 덮친 규모 7.7 강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커지는 가운데, 사망자 수가 1만 명을 넘어설 가능성이 70% 이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미얀마 현지 기준 29일 오전 0시 50분쯤 최종 업데이트한 보고서에서 이번 지진 사망자가 1만 명 이상으로 불어날 가능성을 71%로 추산했다. 구체적으로는 10만 명 이상일 확률이 36%, 1만 명에서 10만 명 사이일 확률이 35%다.또 1000억 달러(약 147조원) 이상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을 ..

시사 일반상식 2025.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