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6 13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노라면.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노라면.힘들 때가 있으면 편안할 때도 있고울고 싶은 날이 있으면 웃을 날도 있고 궁핍할 때가 있으면 넉넉할 때도 있어 그렇게 삽니다.젊은 시절에는 자식을 키우느라 많이 힘이 들었어도 자식들이 다 커서각자 제 몫을 하는 지금에는 힘들었던 그때가 왠지 좋은 때같고한창 일할 때에는 몇 달 푹 쉬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부르는 이 없고 찾는 이없는 날이 오면 그때가 제일 좋은 시절이었다고 생각한답니다.우리네 살아가는 모습 중에서 힘들 때와 궁핍할 때가 어려운 시절 같지만 그래도 참고 삶을더 사노라면 그때의 힘듦과 눈물이 오늘의 편안함이고그때의 열심과 아낌이 오늘의 넉넉함이 되었음을 알게 됩니다.힘들고 어렵다고 다 버리고 살 수 없고편안하고 넉넉하다고 다 혼자 가질 수 없는 것은우리네 사는 것이..

교 양 2025.01.16

귀하는 공산당원인가?

❤️ 귀하는 공산당원인가? 만약에 귀하가 공산당원이 아니라면 살아남기가 어려울 것이다연봉 8천만원이 넘는 사람이라면 언론노조원이나 공무원 노조원이라도살아남기 어려울 것이다자본주의의 맛을 안 국민들을 살려 줄 이유가 없다아마도 이죄명, 정청래, 박찬대 등은 공산당원?이기에 살려줄 가능성이 크겠지만얼치기 좌파들은 자본주의에 이미 물 들었기에 살려두면 안되는 것이다지금은 체제 전쟁 중이다이미 내란은 시작됐다2030 젊은 세대들은 홍콩처럼 적화된 나라에서 살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문제는 40대 50대 60대 중의 피해망상자들이다더 이상 나빠질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적화통일이 되면 죽을 자유 까지도 박탈당하게 되는 것이다대한민국은 조금만 노력해도 살기좋은 나라이다가까운 일본부터 태국, 베트남 등에..

시사 일반상식 2025.01.16

경찰도 판사도 軍도 다 오염 믿을 건 오직.

윤상현 충격 관저 서신..!!! 경찰도 판사도 軍도 다 오염 믿을 건 오직..!!! 국민여러분 도와주십시오! [관저서신 (국민들께 드리는 편지)] 사랑하고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윤상현입니다.  저는 지금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대통령 관저에 와있습니다.  중도실용주의자이자 비윤을 자처해 온 제가 비상계엄을 계기로 친윤으로 변신했다는 세간의 지적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 12.3 비상계엄이 선포되었을때 몹시 당황했고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으로 비상계엄에 반대의사를 밝혔습니다만, 대통령의 생각과 충정이 무엇이었을까 곰곰이 생각해보았습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부터 자행된 민주당의 무도한 입법폭주·탄핵폭주·특검폭주·예산안 폭주와 이재명 방탄을 지켜보면서 여당인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이러다 나라가 망하는 것 ..

시사 일반상식 2025.01.16

- 호흡을 고르며 -

- 호흡을 고르며 - 대통령께서 불법에 이끌려 자리를 떠난 뒤, 드디어 나는 내 자리를 찾아간다. 꿈속에 장미가 피는 걸 보았기 때문이다. 이제부터는 세상사 모든 애증(愛憎)과 격정(激情)과 원망(願望)을 놓아두고 장미를 감상할 참이다. 그동안 참으로 하늘만큼 애쓰고 분노하였다. 지난 가을 따사로운 10월 어느 날에, 갑자기 핀 한 송이 장미를 기억한다. 사철장미도 아닌 것이 뜻하지 아니하게 피어 있어 놀란 적이 있다. 장미도 피어보고는, 자기가 필 계절이 아니었음을 알고 얼마나 놀랐을까 싶다. 장미만이 아니다. 남도(南道)엔 가끔씩 철모르는 벚꽃이 필 때도 있다. 세상의 이치란 아주 간명하다. 자기가 있어야 할 때와 있어야 할 장소에 대한 구분만 할 줄 안다면 인간의 삶은 그리 힘들지 않다. 시기와 있..

시사 일반상식 2025.01.16

야권 권력은 軍 전체를 이렇게 함부로 대하지 말라

야권 권력은 軍 전체를 이렇게 함부로 대하지 말라조선일보입력 2025.01.16. 00:25업데이트 2025.01.16. 07:30 14일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 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수사받은 경험이 있는 사람은 손을 들어보라’는 의원 질의에 강호필 지상작전사령관을 제외한 대부분의 군인이 손을 들고 있다./남강호 기자지금 민주당 등 야권은 ‘권력’ 그 자체다. 그 권력이 안보 상황에 대한 걱정과 책임감이 거의 없다. 국회 ‘내란 국정조사 특위’는 시작부터 민주당에 의한 군사 기밀 노출과 가짜 뉴스 유포 우려를 낳고 있다. 민주당 의원은 14일 특위에서 “2024년 6~12월 방첩사 비서실에서 생산한 문서 목록을 빠짐없이 제출하라”고 했다. 간첩을 수사하..

사회, 경제 2025.01.16

초유의 대통령 체포, 지금이라도 모두 법 지켜야

초유의 대통령 체포, 지금이라도 모두 법 지켜야조선일보입력 2025.01.16. 00:30업데이트 2025.01.16. 07:29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오전 경기 과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도착해 조사실로 향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 43일 만인 15일 내란 혐의로 공수처에 체포됐다. 현직 대통령이 체포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는 것은 사상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유혈 사태를 막기 위해서 불법 수사이기는 하지만 공수처 출석에 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경찰 체포조가 대통령 관저에 투입돼 버스 차벽을 넘고 대통령이 공수처에 도착하는 장면은 전 세계에 중계됐다. 계엄군 국회 진입과 충돌, 관저 주변에서 연일 탄핵 찬반 시위대 ..

사회, 경제 2025.01.16

軍 대북확성기로 "러 파병 북한군 2명 생포" 알려

軍 대북확성기로 "러 파병 북한군 2명 생포" 알려양지호 기자입력 2025.01.16. 14:12업데이트 2025.01.16. 15:05 군 당국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통해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2명의 생포 소식을 알렸다. 북한 당국이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과 사상자 발생 소식 등을 전혀 언급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군 차원에서 이를 심리전에 활용하고 나선 것이다.지난 11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텔레그램을 통해 공개한 북한군 병사들의 모습. 우크라이나군은 이들이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 전투 중 생포됐다고 밝혔다. 양 손을 다친 병사(오른쪽 사진)는 2005년생으로 올해 스무 살, 턱을 다친 병사는 1999년생으로 이들은 각각 2021년, 2016년부터 군복무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텔레..

시사 일반상식 2025.01.16

尹측, 헌재에 "내란죄 뺐으면 탄핵 의결 안됐을 것...각하해야"

尹측, 헌재에 "내란죄 뺐으면 탄핵 의결 안됐을 것...각하해야"양은경 기자입력 2025.01.16. 11:37업데이트 2025.01.16. 14:52우원식 국회의장이 2024년 12월 14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한 가결을 선포하고 있다. /연합뉴스윤석열 대통령이 대리인단을 통해 탄핵심판이 진행 중인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답변서에서 “내란죄를 뺐으면 탄핵 소추 의결이 안 됐을 것”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16일 알려졌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윤 대통령은 지난 14일 헌재에 대리인단을 통해 14쪽짜리 답변서를 제출했다.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로 헌법과 법률을 위반했다’는 국회의 탄핵소추 내용에 대한 답변이다.윤 대통령 측은 답변서에서 “국회가 2024년 12월 14일 가결한 ..

사회, 경제 2025.01.16

권성동, 尹생각에 울먹... "정치 이전에 한 인간으로서 해선 안 될 일"

권성동, 尹생각에 울먹... "정치 이전에 한 인간으로서 해선 안 될 일"이재명에는 "부패 범죄의 수괴"이세영 기자입력 2025.01.16. 11:28업데이트 2025.01.16. 14:55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의원총회에서 발언 중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남강호 기자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16일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체포된 가운데 국회가 ‘계엄 특검법’에 대해 논의하는 것을 두고 “정치 이전에 한 인간으로서 해서는 안 될 일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울먹였다.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비상의원총회에서 “얼마나 괴롭고 답답하고, 화가 치밀어오른다”며 “개인적으로 윤 대통령은 저의 오랜 친구..

사회, 경제 2025.01.16

AI 칩 독식 TSMC, 4분기도 최대 실적... 대만은 TSMC 위해 '최신 공정 해외 이전 제한' 풀었다

AI 칩 독식 TSMC, 4분기도 최대 실적... 대만은 TSMC 위해 '최신 공정 해외 이전 제한' 풀었다장형태 기자입력 2025.01.16. 15:55업데이트 2025.01.16. 17:42 글로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1위 기업인 대만 TSMC가 지난해 130조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올리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TSMC는 16일 지난해 매출 2조8943억대만달러(약 128조149억원), 영업이익 1조3227억대만달러(약 58조516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률(매출 대비 영업이익)은 45.7%에 달했다. TSMC가 올린 지난해 매출은 반도체 제조 역사상 최대 실적이다.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매출은 지난해 110조원, SK하이닉스는 66조원으로 추정된다.‘제26회 반도체대전(S..

시사 일반상식 2025.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