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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북 GPS 교란 도발… 우리 선박·민항기 장애"

합참 "북 GPS 교란 도발… 우리 선박·민항기 장애"문지연 기자입력 2024.11.09. 11:30업데이트 2024.11.09. 12:38인천시 옹진군 대연평도에서 경계작전에 투입된 해병대원이 통문을 잠그고 있다. /연합뉴스북한이 GPS(위치정보시스템) 전파 교란 도발을 감행해 한국 선박과 민항기 일부에 장애가 발생했다.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8일과 9일, 해주와 개성 일대에서 위치정보시스템(GPS) 전파 교란 도발을 감행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우리 선박 수 척과 민항기 수십 대의 운항 등에 일부 장애가 발생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합참은 “서해 지역을 운항하는 우리 선박과 항공기는 북한의 GPS 전파 교란에 유의하시기 바란다”며 “북한은 GPS 도발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이로 인한 이후..

사회, 경제 2024.11.09

프로 레슬링 제국의 설립자… '정치인 트럼프' 탄생시키다

프로 레슬링 제국의 설립자… '정치인 트럼프' 탄생시키다[트럼프를 만든 사람들] [2] 빈스·린다 맥마흔 부부워싱턴=김은중 특파원입력 2024.11.09. 00:55업데이트 2024.11.09. 06:192007년 프로레슬링 무대에서 맞붙은 도널드 트럼프(왼쪽)와 빈스 맥마흔(가운데) 월드레슬링엔터테인먼트 창업자. 맥마흔 쪽이 경기에서 지자 벌칙으로 트럼프가 그의 머리칼을 깎고 있다. 맥마흔은 1980년대 트럼프를 프로레슬링 무대에 등장시키면서 그와 인연을 맺었고, 2016년 대선부터는 트럼프에게 막대한 선거 자금을 후원해 왔다. /게티이미지코리아근육질 프로레슬러들이 무대에서 대결하는 사이 링 밖에서는 양복 차림의 두 남자가 맞붙는다. 바닥에 쓰러져 맞는 쪽은 월드레슬링엔터테인먼트(WWE) 창업자 빈스 ..

시사 일반상식 2024.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