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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찾은 손정의 "삼성과 스타게이트 협력 논의 시작"

삼성 찾은 손정의 "삼성과 스타게이트 협력 논의 시작"윤진호 기자입력 2025.02.04. 15:00업데이트 2025.02.04. 17:25손정의(오른쪽) 소프트뱅크 그룹 회장이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으로 들어서고 있다./뉴시스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 4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와 스타게이트 협력을 논의했다. 이날 오전 서울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손 회장은 오후 2시 40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에 도착했다. 취재진과 만난 손 회장은 “스타게이트 사업에 대해 삼성그룹과 잠재적 협력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라고 밝혔다.손 회장과 올트먼 CEO는 소프트뱅크와 오픈AI의 5000억 달러(약 720조원) 규모 AI 인프라 ..

사회, 경제 2025.02.04

美, 中 상품에 10% 추가관세... 中, 구글 반독점 위반 조사

美, 中 상품에 10% 추가관세... 中, 구글 반독점 위반 조사中, 10일부터 미국産 일부 수입품에 15% 보복 관세블룸버그 "세계 거대 경제국 간 무역 전쟁 재촉발"베이징=이벌찬 특파원입력 2025.02.04. 14:19업데이트 2025.02.04. 17:272019년 6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만난 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로이터 연합뉴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해온 중국에 대한 관세 인상이 4일 오전 0시 1분 (미국 동부시각 기준) 발효됐다. 지난달 20일 취임한 트럼프가 지난 1일 관련 행정명령에 서명한 지 사흘 만에 추가 관세 부과가 개시됐다. 중국은 즉각 미국산 일부 상품에 추가 관세를 부과한다는 등의 보복 조치를 발표했다. 글로..

시사 일반상식 2025.02.04

尹대통령 "호수 위 달그림자 쫓는 느낌, 실제 일어난 일 없어"

尹대통령 "호수 위 달그림자 쫓는 느낌, 실제 일어난 일 없어"김나영 기자입력 2025.02.04. 16:31업데이트 2025.02.04. 17:20윤석열 대통령이 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5차 변론기일에 출석해 있다./사진공동취재단윤석열 대통령이 4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자신에 대한 탄핵심판 변론에서 계엄 당일 문제가 될 만한 일이 벌어지지 않았다는 취지로 발언했다. 계엄령이 지속된 시간이 짧았고, 계엄이 선포된 당시에도 군사 작전이 체계적으로 이뤄지지 않은 만큼 탄핵 사유가 충분치 않다는 것이다.이날 피청구인 신분으로 변론에 출석한 윤 대통령은 “이번 사건이 다른 형사 범죄 사건과는 다르지만 일반적으론 실제 일어난 일, 예를 들면 정치인을 체포했다거나 누구를 끌어냈다거나 하는 일..

사회, 경제 2025.02.04

이진우 "대통령, 체포 지시도 의원 막으란 지시도 안해"

이진우 "대통령, 체포 지시도 의원 막으란 지시도 안해"헌재 "尹, 직접 증인 신문 못해"李, 국회 측 질문에 대부분 답변 거부李 "위험에 법 따지는 게 행복한 군인인가 …후배들에 모범 되고파"박혜연 기자입력 2025.02.04. 14:41업데이트 2025.02.04. 17:23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5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한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이 증언하고 있다./헌법재판소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은 4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5차 변론에서 “대통령으로부터 누군가를 체포하라는 지시를 받은 적 없다”고 밝혔다.또 국회에 군대를 보냈을 당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나 윤 대통령으로부터 국회의원을 막고 계엄 해제 의결을 못하게 하라고..

카테고리 없음 2025.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