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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오바마, 무슨 말 나눴나? 입술 모양 분석했더니…

트럼프·오바마, 무슨 말 나눴나? 입술 모양 분석했더니…워싱턴=박국희 특파원입력 2025.01.12. 06:30업데이트 2025.01.12. 07:14 지난 9일 미국 워싱턴DC 국립대성당에서 열린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장례식에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AFP·연합뉴스지난 9일 미국 워싱턴DC 국립대성당에서 열린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장례식에서는 서로 정치적 정적이었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나란히 옆자리에 앉아 웃음을 주고 받으며 긴밀히 무엇인가 이야기 하는 장면이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무슨 이야기를 나눴을까.미러지와 뉴욕포스트 등은 10일 전문 독순술(입술 모양을 읽어 상대방이 무슨 말을 하는..

시사 일반상식 2025.01.12

생포된 북한군은 20·26세… "참전 아닌 훈련으로 알고 왔다"

생포된 북한군은 20·26세… "참전 아닌 훈련으로 알고 왔다"김명일 기자입력 2025.01.12. 10:52업데이트 2025.01.12. 13:54 우크라이나군에 붙잡힌 1999년생 북한 병사(왼쪽)와 2005년생 북한 병사.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텔레그램우크라이나군이 최근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생포한 북한군 2명은 각각 20세, 26세의 젊은 병사로 파악됐다.11일(현지 시각)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은 최근 전장에서 생포된 북한군이 각각 2005년과 1999년에 출생한 병사들이라고 밝혔다.2005년생 병사는 2021년부터 소총수로 북한에서 군에 복무했고, 1999년생 병사는 2016년부터 저격수로 군에서 복무했다.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시사 일반상식 2025.01.12

전문가도 "정말 드문 일"...블랙박스서 사라진 마지막 4분, 왜?

전문가도 "정말 드문 일"...블랙박스서 사라진 마지막 4분, 왜?제주항공 참사, 충돌 직전 기록 저장 안돼엔진 두개 모두 고장 '셧다운' 때문인 듯전원 차단 대비한 블박 보조배터리도 없어김아사 기자입력 2025.01.12. 16:11업데이트 2025.01.12. 16:27제주항공 참사 15일째인 12일 오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수습 당국 관계자들이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무안공항에서 충돌 사고가 발생한 제주항공 사고기 블랙박스에 충돌 직전 4분간의 기록이 저장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통상 블랙박스는 엔진 고장 등에 따른 전원 차단에 대비해 배터리 역할을 하는 보조 장치를 달고 있는데, 사고기에는 그런 장치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류 충돌(버드 스트라이크) 이후 충돌 직전까지 사고 상..

사회, 경제 2025.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