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4 14

*얼굴에 답이 보인다*

*얼굴에 답이 보인다*나이를 먹어도 언제나 밝은 얼굴  선한 인상으로 호감을 주는 사람이 있는 반면가만히 있어도 성깔이 있어 보이는 얼굴이 있습니다.얼굴은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아 왔느냐를 말해 줍니다.인간의 노화는 그어떤 의학으로도 막을 길이 없습니다.그래서 늙어 갈수록 그 노화를 아름답고 우아하게 바꾸려는 노력이 중요 합니다.스트레스를 줄이고 편안한 마음을 가져보면 노화는 줄어들 것입니다.비가 내립니다.그치지 않는 비는 없습니다.바람이 붑니다.멈추지 않는 바람도 없습니다.꽃이 피어 있습니다.지지 않는 꽃도 없습니다.그 무엇도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기쁨도 슬픔도 사랑도 친구도 젊음도...심지어 내가 도저히 빠져 나올수 없을 것 같던 고통의 시간들 조차도 영원하지 않습니다.다만 바램이 있다면 매 순간 열정..

교 양 2024.12.24

말을 뒤집으면 인생이 바뀐다'

🌷말을 뒤집으면 인생이 바뀐다'"성실(誠實)" 하지 않으면 일을 그르쳐 "실성(失性)" 하고"지금(只今)" 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금지(禁止)" 당할 날이 오며"실상(實狀)" 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으면 "상실(喪失)" 의 아픔을 겪을 수 있지요"체육(體育)" 으로 몸을 단련하지 않으면 "육체(肉體)" 를 잃을 수 있으며"관습(慣習)" 을 타파하지 않으면 나쁜 "습관(習慣)" 에 얽매여 살게 됩니다"작가(作家)" 로서의 기질을 보여주지 않으면 "가작(佳作)" 도 탄생시킬 수 없으며"일생(一生)" 을 목숨 걸고 살지 않으면 "생일(生日)" 조차 변변히 맞이할 수 없습니다"세상(世上)" 을 똑바로 살지 않은건 "상세(詳細)" 하게 목표를 설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며"사상(思想)" 을 똑바로 세우지 않으면 "상사..

교 양 2024.12.24

<이재명 대표 보시게나>

안동에 거주하시는 이형표 라는 분이 이재명에게 쓴 편지로 우리가 여지껏 몰랐던 새로운 내용이 있어 한번 올려 봅니다.이재명 당신은 경상북도 안동시가 고향이라고 자주 찾아 오는 것 같은데이재명 당신 고향은 경상북도 영양군 청기면 토곡리이고 거기서 태어난 자네가 아닌가자네 아비가 청기면사무소 소사(급사.청소부)로서 자네 부모가 영양군에서 계모임을 결성하여계주 노릇을 하였으며 시골에서 어렵게 곡식 팔고 품을 팔아서 계돈을 꼬박 꼬박 넣었지만,계원들 돈을 그 피같은 계돈을 지급해 주지 않고 이자를 놔 주겠다고 속이고 숨기고 있다가자네 부모가 어느날 야밤 도주를 했다네자네 부모는 가족을 데리고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산골짜기로 야밤 도주한 사실을 아는 사람은다 알고 있는데 재명이 자네는 무슨 안동을 팔고 다니는가..

시사 일반상식 2024.12.24

이재명의 계엄같다.

애국국민은 백주대낮에 눈 뜨고 코를 베인 기분이다.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이 아니라, 마치 이재명의 계엄같다.뭔가 수상하다. 이건 분명히 순식간에 벌어질 일이 아니다.윤 대통령의 계엄에 특수부대 군인들이 모조리 반기를 든 것이나.목숨이 끊어지는 순간까지 함구해야 할 정보계통 우두머리들의 자백이나.별을 단 장성들이 국회에 끌려가 항명을 자랑스럽게 말하고 눈물을 질질 짜는 행동이나.명령을 받은 사령관들이 앞 다투어 언론에 얼굴을 내밀고 인터뷰를 하는 것이나.매우 어슬픈 행동들이 너무나 많이 노출되기 때문이다.어디 그 뿐인가.수사를 해보지도 않고 일사분란하게 '내란' '내란수괴'를 사실인 것처럼 못 박은 것.뒤 이어 시내 내다 걸은 야당 현수막에 한결같이 '내란수괴' 라는 단어를 집어 넣은 것.비슷한 시점 좌..

시사 일반상식 2024.12.24

- 전농은 누구인가 -

- 전농은 누구인가 - 탄핵사태가 일어난 지금, 농기계를 몰고 나타난. 전농(전국농민회총연맹)이란 단체를 필자는 익히 잘 알고 있다. 흙먼지 하나없이 깨끗한 농기계를 몰고 나타난 그들이 평범한 농부일 까닭이 없다. 그들은 농민 속에 파고든 공산혁명을 위한, 농민을 가장한 공산 활동가들이었다. 전농의 역사는 해방 직후로 거슬러 올라간다. 남로당은 1945년 12월 8일 전농을 결성한다. 이때의 전농은 남로당 소속으로 공산당을 지지하는 농민단체였다. 그리고 남로당의 지시를 받으면서 온갖 폭동과 소요를 일으키는 저변(底邊)이 되었다. 그러나 남로당이 정판사 위조지폐 사건으로 인해 불법단체가 되면서 사라졌다가, 여순반란 사건 때 순천여수지역을 중심으로 반짝 등장하기도 하였다. 이것이 전농의 본모습이었고, 정확히..

시사 일반상식 2024.12.24

누가 대통령 수사를 하고 있는가

- 누가 대통령 수사를 하고 있는가 - 누구인가? 누가 수사본부 구성을 명령할 수 있는가. 2024.12.14.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이 확정되기 전까지 어떤 기관도 수사본부를 구성할 권한이나 지휘권이 없었습니다. 경찰, 검찰, 공수처는 권한없는 수사본부를 구성하여 현직 대통령을 수사하는 반역범죄를 저질렀습니다. 헌법 84조를 위반하였고, 헌법 77조를 무력화 시켰습니다. 단, 2024.12.14. 이후에는 가능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이유로 경찰 수사본부와 검찰 특수수사본부 공수처는 권한 없는 수사조직을 만들고, 직무를 수행했으므로 헌정질서파괴범죄의 공소시효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반란죄에 해당됩니다. 아 래 대통령은 계엄을 선포하고 2시간만에 국회를 떠났고, 4시간 후에 국회의 요청대로 계엄령을 해..

시사 일반상식 2024.12.24

'조기 대선'을 전제로 현수막 단속 나선 선관위

'조기 대선'을 전제로 현수막 단속 나선 선관위조선일보입력 2024.12.23. 00:20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연합뉴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국민의힘 의원을 “내란 공범”이라고 표현한 현수막은 걸 수 있도록 허용하고, “이재명은 안 된다”는 현수막을 거는 것은 불허했다. 선관위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 “안 된다”는 표현을 쓰는 것은 ‘사전 선거운동’이 될 수 있어 금지했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 254조는 법으로 정한 선거운동 기간 전에 선거운동을 하는 것을 ‘선거운동기간 위반죄’로 규정하고 있는데, 여기 저촉된다는 것이다. 반면 국민의힘 의원을 내란 공범이라고 하는 것은 다음 총선이 4년 후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사전 선거운동이 아니라고 해석했다.선관위의 판단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사회, 경제 2024.12.24

'주 52시간'이 반도체 산업보다 중요한 야당

[조형래 칼럼] '주 52시간'이 반도체 산업보다 중요한 야당중국에도 쫓기는 한국,30년 전 일본 반도체의 몰락 떠올려대만 TSMC는 불이 꺼지지 않는24시간 3교대 R&D로 위기 극복한국은 한시적 근무제 완화도 제동대통령 탄핵이 모든 이슈를 덮지만반도체 위한 결정은 미래를 좌우조형래 부국장입력 2024.12.24. 00:15업데이트 2024.12.24. 10:57삼성전자 직원들이 경기 화성시 반도체 공장에서 실리콘 웨이퍼를 들여다보고 있다. /삼성전자반도체 특별법이 R&D(연구 개발) 인력의 주 52시간 근무제 완화 문제로 국회에 발목이 잡혀 있다는 말을 들었다.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R&D 인력 중 희망자에 한해 한시적으로 주 52시간제를 완화해 달라고 해도 민주당은 제도의 근간이 흔들릴 ..

사회, 경제 2024.12.24

탄핵 정국이라고 불법이 용인되어선 안 돼

탄핵 정국이라고 불법이 용인되어선 안 돼조선일보입력 2024.12.24. 00:20윤석열 대통령 구속을 촉구하며 트랙터 상경 시위에 나선 전국농민회총연맹 전봉준투쟁단의 트랙터가 지난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진역을 지나 시민들의 환호를 받으며 대통령 관저로 향하고 있다. /뉴시스‘탄핵 찬반 집회’가 전국적으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과 민주노총 등이 트랙터를 몰고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로 가겠다며 서울 남태령 일대에서 다음 날까지 28시간 동안 경찰과 대치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 때문에 주말 1박2일간 과천대로 양방향은 극심한 교통 혼잡을 겪었다. 이들은 22일 오후 경찰이 차벽을 거두자 결국 한남동 관저 인근까지 트랙터를 몰고 가 집회를 열었다.당초 경찰은 시민 교통 불편을 이유..

사회, 경제 2024.12.24

'세계 3위 경쟁력' 한국, 매출 1조원 신약에 도전

'세계 3위 경쟁력' 한국, 매출 1조원 신약에 도전25년 만에 모두 38종 개발박지민 기자입력 2024.12.24. 00:55업데이트 2024.12.24. 08:35지난 12일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가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으면서 국내 38호 신약이 등장했다. 이로써 1999년 SK케미칼의 1호 국산 신약 ‘선플라주’가 탄생한 뒤 25년 동안 국산 신약이 총 38종 나왔다.국산 신약은 국내에서 신물질 발굴에서 임상시험까지 연구·개발(R&D)이 이뤄진 신약을 말한다. 올해는 어나프라주와 자큐보정이 국산 신약 허가를 받았고, 앞서 31호 신약으로 허가받은 유한양행의 폐암 치료제 렉라자는 지난 8월 미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아 화제가 됐다.◇내년 첫 신약 후보는올해는 국산 신약 2종이 나왔..

건강상식 2024.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