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국의 멸망!

♡ 송학 해학장터 ♡

    탄핵국의 멸망!

때는 바야흐르 환란이 닥친  2025년 춘추탄국시대.

한반도 변방엔 묘한 원주민들이 살고 있음이 확인됐으니 그 이름하야  '탄핵국'이었다.

이곳 원주민들의 성격은 포악해 남 잘되는 것을 보면 배 아픔을 넘어 바로 설사를 할 정도다.

원주민들의 주식은 더뿔어터진 국시다.

특히 거짓말은 밥 먹듯 하고, 사기는 술 마시듯 한다.

신기한 것은 원주민들의 대다수는 거짓말이나 사기를 칠 때 절대 얼굴이 안 붉어지는 특징이 있다.

특이한 것은 집집마다 잡종 수준의 개를 한마리씩 키우는데 원주민들은 이 개를  '탄핵견'이라고 부른다.

이 개에 물리면 바로 지랄발광을 하거나 정신병자가 된다고 하니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물론 그곳에도 국회 비스무리한 것이 있긴한데 여기엔 섬득한 전과가 없으면 들어가기 어렵다고 한다.

오죽하면 이름이 뭉 죄인, 찟 죄명이라 불리는 사람들이 여기서 오야봉을 하겠는가.

원주민들은 열 받을 때 그들을 탄핵견에 비유해 국개라고 부르고 있다.

현재 192명이 그곳에 죽치고 있는데 하는 일이 깽판치기, 남 물어뜯기, 판 뒤집어 엎기다.

그러다보니 일본의 명견인 시바견 주인이 새끼를 낳을 때 "우리  시바새끼는 탄핵견만은 안 닮게 해달라"고 할 정도다.

원주민들이 주로 마시는 술 중에는 도수가 낮은 두~언주와 이과두주 보다 더 독한 낌~병주가 있다.

술 안주로 많이 먹는 해산물은 울진대게 보다 질이 많이 떨어진 빡~범게.

식사는 하루 네끼로 조식, 중식, 석식, 욱~원식이 있다.

욱~원식의 대표메뉴는 추어탕과 비슷한 추애미탕으로 알려져 있다.

추애미탕은 반드시 200도 이상의 내로남불로 다려내야 하는데,

이 때 사용하는 연료는 오죽이나 왕대가 없다보니 찬서리에 강한 뻑~찬대를 많이 사용한다.

워낙 뜨거워 추애미탕을 담는 그릇은 놋그릇 보다 더 강한 쩐~용기를 사용한다.

정력제로는 10년근 산삼이나 6년근 홍삼에 버금가는 20년 된  홍근박이 있다.

과일은 주로 배 종류를 즐기는데 밍~형배가 대표 과일이다.

이 원주민들은 국민이라 부르지 않고 용민이라 부르고 있으며,

공원이 하나 있긴 한데 밤이되면 박쥐가 많이 날아든다고 한다.

그래서 공원이름도 빡~쥐원이고, 공원을 가로지르는 길을 쩡~청래, 둘레길을 쪼~승래라 부른다.

그 공원엔 연못 위에 유일하게 자그마한 다리가 하나 있는데 원주민들은  쏴~영교라 부르며.

다리 끝무렵에 있는 정자에 올라가면 괜히 고민이 생긴다 하여 그 정자를 꼬~민정이라 불리고 있다.

꼬~민정 앞에 비석이 하나 서 있는데 이 비석 소재가 원래는 림종석이 었는데 몇년전 껌~민석으로 바꼈다.

연못에 띄워놓은 작은 배 옆에는 깐~영배라는 이름이 붙어 있고.

이 배를 타는 선원은   뻑씨 성을 가진 묘한 경력의 소유자다.

그런데 이 원주민들이 한반도 절반을 낼름 삼키려고 핵탄을 쏘았는데 실패하고 말았다.

아주 작살을 내려고 무려 29번의 탄핵을  퍼부었는데 아뿔사.

8발이 오발탄이 돼 탄핵국 중심부에 떨어진 것이다.

탄핵국은 초비상이 걸렸다.

나머지도 몽땅 불발탄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자 안절부절하기 시작했다.

더 큰 문제는 최신예라 자부하며 헌재공장에 시험의뢰한 윤탄핵도 불량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를 유심히 살펴보던 대한국의 기각부대와 각하부대가 모든 전열을 정비하고 탄핵국을 초토화 시키기 위한 비상에 들어갔다.

특히 동맹으로 빨갱이만 때려잡는다는 전설의 부대 태극기부대와, 최정예 전투부대인 엄마부대가 출동할 태세여서 탄핵국은 멸망이 확실시 되고 있다.

탄핵국은 그들의 조국을 어두운 뺑끼통에 가두고, 이재 명이 다된 한 인간을  또 밀어넣을 채비를 갖추고 있다.

2025. 3. 19 송학
♤♤♤♤♤♤♤♤♤
이재명, 결국 스스로 자백!.. "헌재 선고, 납득할만한 이유 없이 지연" [오후LIVE] - https://youtube.com/live/fN3SZB3UPeo?si=j6irRi46GVyniQKL
무한전파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