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일반상식

비상계엄 대통령 탄핵의 결과가 향후 나라의 갈림길

太兄 2025. 2. 13. 18:07

현재 진행되고 있는 대통령 탄핵 문제를 놓고 여야간에, 좌우 진영간에 벌어지고 있는 내란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국회와 사법, 정치 사회 문화 모든 영역에 뿌리내린 종북 종중세력의 실체를 알아야 한다. ..이를 위해 해방전후사를 통째로 들여다 봐야겠지만, 남북 분단체제 속에서 활동해온  대표적 중심인물들의 활약상을 파악하는게 빠른 방법일 수 있다.
이재명을 촛불대혁명의 완성자로 추천하는 서울대명예교수이며 원탁회의 이끌고 있는 백락청 '창작과 비평'이사장, 이재명을 하늘이 낸 인물이라 추켜세우는 도올 김용옥, 운동권의 대부이며 한겨레신문의 신으로 추앙받는 리영희 '전환사대의 논리' 저자, 통혁당의 세력과 문재인이 존경한다는 신영복, 그리고 문익환, 임종석, 하태경, 박선원, 신보라, 이준석....등등등.
그리고 북한의 연방제통일운동과 관련된 동학, 천도교, 원불교, 가톨릭, 통일교, 김일성교...등등..
이에 대해 성경과 십계명과 헌법 10조의 천부인권사상을 무기로 남북전쟁과 내란의 최일선에서 오랜세월 홀로 투쟁해오고 있는 김미영 von뉴스 대표의 신앙적, 체험적, 이념적 고백과 강연은
현상에 대한 입체적 분석과 이해에 도움이 된다.
과연 대한민국은 거대한 어둠의 세력을 이겨내고 이승만의 천부인권사상에 기초한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목하 벌어지고 있는 비상계엄 대통령 탄핵의 결과가 향후 나라의 갈림길이 될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2월 15일 광주탄핵반대 집회가 압도적 기세로 이뤄져야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