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제

- 대통령 경호는 걱정마라 ! -

太兄 2025. 1. 9. 18:54

- 대통령 경호는 걱정마라 ! -

 

 

공수처 빨갱이들이 현직 대통령 체포를 위해 경찰 특공대를 포함한 대규모 인원(2,800명 정도)의 경찰을 투입해 관저에 진입하겠다고 밝혔지만, 이는 뭘 몰라도 한참 모르는 무식하고 또 무모한 시도가 될 것이다.

 

경찰체포조가 실행에 옮기게 되면, 일차적으로 수많은 애국시민들이 관저 정문앞에 드러누워 이를 저지하고 있다. 경찰이 애국시민들을 다 끌어내는 일이 쉽지도 않겠지만, 만약 여기까지는 성공해서 경찰이 정문을 통과했다 치자.

 

그 다음 단계는, 정문에서부터 대통령이 머물고 있는 관저동 까지 약 500m의 거리에 진입을 차단할 목적으로 철조망이 처져있다. 모두 3단계에 걸쳐 설치되어 있는 3중철조망을 통과해야 한다. 이 철조망은 단순한 일반 철조망이 아니다 스위치를 ON 시키면 전류가 흐르는 철조망인 것으로 알려졌다.

 

철조망을 제거하려다 손이 닿는 순간 감전사(感電死)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사람이 아니고 장비를 이용해서 제거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장비기사가 감전사 하게된다. 따라서 경찰이 걸어서 관저 까지 도달하기는 불가능하다.

 

그리고 경찰이 계획하고 있는 'helicopter rappelling?'은 허망한 꿈이다.

 

대통령을 체포하기 위해 헬기에서 줄타고 내려오는 경찰들? 이 또한 헛수고라는 것이다. 땅에 닿는 순간 오히려 경호처 직원들에 의해 체포되고 말 것이다. 경호처 직원은 무술 유단자로만 구성된 대한민국 최정예 멤버이다. 몸싸움에서 어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경호요원들이다. 경찰특공대와는 비교도 할수 없을만큼 우위에 있는 요원들이다.

 

사용할 수 있는 총기도 마찬가지다. 경호처 요원들이 소지한 무기는 경찰이 소지한 무기와는 비교가 안될 만큼 성능이 탁월하다.

 

뜻대로 안되면, 경찰 헬기에서 엄호사격을 한다? 가소로운 소리다. 경호처는 대공포(對空砲)도 보유하고 있다. 헬기사격이 시작되는 순간, 그순간 경찰헬기는 바로 추락이다.

 

민주당이 경찰이 총을 쏴서라도 대통령을 체포해 나오라고 명령한 줄로 알고 있다. 이마 민주당 의원 전원이 대가리에 총구멍이 먼저 날 것이다.

 

경찰이 총을 쏘면, 경호처에서도 대응사격을 할수 밖에 없고, 선봉에 선 경찰 몇명이 총 맞아 쓰러지고 나면 상황은 어떻게 전개될 것 같은가?

 

경찰직장협의회, 공수처, 민주당 명령만 믿고 현직 대통령에게 총을 쏘면서까지 달려들 위인도 없겠지만, 총격전이 벌어지면, 경찰들은 혼비백산 해서 스스로 무장해제하고 경호처에 투항할 가능성이 크다. 다시 말하면, 가정과 명예 모든 것을 잃고 반역에 가담할 경찰은 없을 것이다.

 

지금 경호처 인원은 경호처 직원 750, 수방사를 포함한 군인 400여명, 합해서 약 1,200명의 병력이 경호처장의 지휘 하에 있다.

 

공수처가 대통령 체포를 위해 투입하겠다는 2,800명의 경찰 중 몇명의 특공대를 관저에 투입할지는 모르겠지만, 전국에 있는 경찰특공대를 다 합해봐야 총 800명 정도라고 한다. 이들을 다 투입하더라도 경찰특공대 800  경호처 인원 1,200명의 전투다. 더구나 수방사 국군도 있다. 그럼에도 경찰이 국군을 향해 총을 쏜다?

 

요새(要塞)처럼 구축된 관저에서 경호처는 방어를 하는 입장이고, 관저 내부에 대한 정보나 구조에 대한 지식도 생소한 경찰이 공격한다는 것은 상식 밖의. 일이다. 더구나 공격을 하는 입장인데, 힘의 균형을 유지하려면 공격자의 숫자가 최소한 다섯배는 되어야 한다. 경찰특공대가 5~6천명 정도 되면 가능할지 모른다. 그러나 최소한 3000명은 사살당할 것이다.

 

공수처와 경찰의 뒤에는 민주당 경찰총경 출신 '이지은'란 자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 자의 명령만 믿고 경찰특공대 1~2백명 정도를 투입할 계획인 줄로 알고 있다. 아마도 애꿎은 경찰 희생자만 발생할 것으로 짐작된다. 문제는 경찰이 일개 국회의원 명령을 듣는 바보들인가?

 

귀추가 주목되는 일이지만, 결말은 경찰의 비극으로 돌아갈 것이다. 공수처장 오동운이는 우리법연구회 출신 진성빨갱이다. 대한민국 경찰이 빨갱이 명령을 듣는다는 것은 언어도단이다.

 

반역의 결과가 어떠하리라는 추측은 감히 하지 말라. 지금이라도 경찰은 대국민 사과를 하라. 그리고 두번 다시 대통령을 체포해서 이재명에게 잘보이겠다는 허황된 꿈은 꾸지 말라 !

 

( 이 글은 자유주권지킴이 단톡방에 김태형이란 분이 올린 글을 정리한 것임을 밝힙니다.)

 

 

2025. 1. 10. 전라도에서 시인 정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