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 양

人生旅行 必須品 4 가지

太兄 2025. 1. 6. 17:31

人生旅行 必須品 4 가지

첫째 마음의 두레박
사람의 마음처럼 변화가 잦은 것도 없다.
하루에도 수백번 금방 갰다 흐렸다 화창할 때도 있지만 대개는 우울할 때가 더 많은 법

​하지만 우울증에 너무 깊이 빠져 있으면 절대 행복할 수 없다
그럴 때 두레박으로 마음을 끌어올려 보자
​그리고 높은 곳 전망 좋은 곳으로 올라가 다시 한번 세상을 바라보라
아까처럼 그렇게 절망적이진 않을 것이다.
​내가 어떤 곳에 내 마음을 두느냐에 따라 해도 뜨고 달도 뜬다.

​둘째 理解 라는 사다리
매일 한이불을 덮는 부부 사이는 물론 부모자식 친구사이 친척들 형제 이웃 직장동료에 이르기까지
이쁜 사람보다 미운 사람이 더 많은게 인생이다
​그런데 밉다는 것은 그 사람 입장이 되어 생각해 보지 않았다는 것이다.
남을 미워하다 보면 결국 괴로운 것은 자기 자신일 뿐 그럴 때 사다리를 올라가 보자

​15 층 정도의 높이만 올라가도 모두 다 개미처럼 작아 보이고 나도 모르게 연민이 생겨난다.
그래 인생이 뭐라고 아웅다웅 살아야 한담!
그들도 이유가 있겠지 뭔가 말 못할 사연이 있을 거야

​이해 = under+stand
즉 상대방보다 낮은 곳에서 바라보면 타인을 이해하게 되고 인생이 훤해진다.
마음의 사다리를 타고 남보다 더 낮은곳에 자신을 세워라

​셋째 상상력의 쌍안경
우리의 현실은 바삭바삭 메마른 사막처럼 팍팍할 때가 더 많다.
그래서 꿈을 꿀수 있는 상상의 세계가 반드시 필요하다.
오랜 감금생활에서 석방된 러시아의 인권운동가 솔제니친의 첫마디.상상력이 나를 살렸다.
부자유스러운 감옥 속에서 그를 버티게 해주었던 것은 무수한 상상력의 세계였다고 그는 회고한다.

​또한 바다 한가운데에서 난파된 한 미국인 가족을 절망에서 구해낸 것도 상상력이었다.
배가 고픈 아들은 배터지게 먹고도 남을 만큼의 햄버거를 피로에 지친 아내는 푹신하고 아늑한 침대를
아빠는 아이스크림 같은 거품이 솟아오르는 맥주를 상상하며 생명을 유지할 수 있었다.
​상상력의 색안경을 써보자.
지금 바로 당신의 인생이 五色燦爛 해질 것이다.

​넷째 낙관의 망원경
​현미경을 들여다 보면 각종 세균 먼지 바이러스 등 보기 싫은 것 봐서는 안될 것들이 잔뜩 보인다
​반대로 망원경으로 들여다 보면 저 푸른 수평선 저 넓은 지평선이 한눈에 쏙 들어온다.
​똑같은 상황에서도 낙천적인 사람은 파란색 눈부신 가슴을 품지만 비관적인 사람은
시커먼 어둠을 바라보며 한숨을 푹푹 내쉰다.

​바로 이 망원경이 미래를 탁 트이게 해주는 희망찬 생각들을 바라보고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우리들의 비젼 낙천적인 정신인 것이다.

'교 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돈과 인생.  (0) 2025.01.07
I am. (접니다)  (1) 2025.01.06
“을씨년스럽다”는 말의 뜻과 어원  (3) 2025.01.05
따뜻한 마음이 있기에ᆢᆢ  (2) 2025.01.05
김홍신의 외침  (2) 2025.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