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훈의 실체
(그는 여론조작과 보수 초토화의 원흉이다)
한동훈은 국가를 절체절명의 상황으로 만들고 당까지도 망하게 했다.
야당대표는 대통령과 찰떡궁합으로도 부족한 시기에
끝없이 대통령과 사사건건 각을 세워왔다.
그는 당 게시판 사건만이 아니라 가족과 팀을 동원하여 여러 방법으로 여론을 조작한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고 한다.
검사 시절에는 '서초동 편집장'이란 칭호가 붙을 정도로 모여드는 기자들에게 '단독'기사라고 흘려 보내는 방법으로 조성된 여론을 업고
박근혜-이명박 두분 대통령과 양승태 대법원장, 이재용, 최태원 등 기업 총수들에게 터무니없이 많은 죄명과 구형량으로,
200여명의 우파 인사들에게는 애매모호한 혐의로 구속 시키고 이재수 중장 등 유명보수인사 5명은 강압수사로 인해 자살을 택하게 한 장본인이다.
그는 이 때를 자신의 화양연화(花樣年華)라고 자랑삼아 술회했다.
후에 거의 대부분이 무죄로 판결된 것은 그가 여론조작으로 '뻥튀기 구형'했음을 증명한다.
법무장관 시절에는 이원석과 짝짜꿍으로 문재인 이재명 등 태산 같은 범죄 혐의자들의 수사를 뒤로 미루면서 엄중한 시간을 보내기만 했다.
법무장관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했거나 형평에 맞는 법의 잣대로 그의 '화양연화' 시기와 같은 의지가 있었다면
문재인, 이재명, 조국 등은 오래전에 구속 조치가 되었을 것이다.
그러했다면 윤 대통령과 여당의 지지율 상승은 물론 4.10총선에서 여당이 크게 승리하여 윤 대통령의 원활한 국정수행은 물론 정국이 안정되었을 것이다.
4.10총선에서 참패한 원인은 온전히 그에게 있으며 이로 인해 거대야당을 만들어 줌으로써 국가를 파괴하는 광란의 칼춤을 추도록 하였다.
무소불위의 망나니 행태로 입법 독재를 하고 있는 야당을 완전히 압도할 수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야당보다 낮은 지지율은 기이한 현상으로 이는 한동훈이 얼마나 당을 망쳐왔는지를 증명한다.
당 대표가 된 후에는
윤 대통령을 부정적으로 인식하도록 여론을 조작하고 정책마다 자신이 우월한 것처럼 주장하면서 대통령과 충돌해 왔다.
야당에서도 그냥 넘어갈만한 사항을 한동훈은 이를 부각시켜 다시 야당에게 불을 지폈다.
법치주의의 수호자로 자칭해 온 그는
입법독주의 거대 야당과 대항하기는 커녕 이재명과 40분간의 단독회담 후에는 야당이 벼르고 있던 '한동훈 청문회'도 조용해졌고 이재명의 약점에 대한 한마디 말도 없음은
서로간의 약점을 덮어주는 야합을 했다는 의심을 받기에 충분하다.
조작한 여론을 등에 업고 끊임없이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공격해 오던 그는
당 게시판 사건이 드러난 이후에는 잠시 윤 대통령을 칭송하고 이재명을 공격하는 듯한 태도를 보임으로써 그의 교활하고 야비한 인간성의 극치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동훈은 가식적(假飾的)인 자이다.
자신의 신체 여러 곳을 남에게 잘 보이려고 과도한 포장을 하고
인기를 얻기 위해 여론조작이란 수단을 써 왔다.
한동훈은
자신이 대통령보다, 국민 어느 누구보다 모든 면으로 우월하다는 과대망상증(誇大妄想症)환자에 속한다.
한동훈의 지금 그 자리까지는 빤짝인기에 불과했다.
작은 종지 그릇의 그는 약간의 비판에도 참지를 못하며
이는 그의 빠른 말과 촐랑거리는 행동, 또 그의 인상과도 연관된다.
그의 모호한 이념 정체는 물론
윤 대통령에게는 세상에 더 없는 배신자로 만천하에 낙인되었다.
세간에는
한동훈을 '친중 사회주의자'로,
그의 아내 진은정은 '대깨문'임은 물론 극좌단체인 민족문제연구소(이사장 함세웅신부, 감사 김경율)에 여러 차례 후원금을 보냈다고 한다.
그의 일가친척 중에는 친중과 친북 좌파가 많으며 측근들 거의 모두는 종북좌파 일색이다.
여당 대표가 소속 당의 대통령을 공격하는 경우는 우리의 역사 뿐만 아니라 세계 역사에도 전무후무한 일이다.
한동훈은 그토록 윤 대통령을 탄핵으로 몰고가는 것은 그의 여론조작 범죄가 드러남에 이를 덮으려는 목적으로 세상을 뒤엎을 생각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또 다른 목적이 있다면 대통령 꿈!?
그의 인기는 날개 없는 추락만이 있을 뿐
그는 여론조작 범죄혐의자의 길을 걸을 것이다.
2024.12.15
한서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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