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의 정명사상과 프랑스
2019-06-06 23:04:18
공자의 정명(正名)사상과 프랑스
14일 오전 10시 프랑스 파리에서는 오토바이 경비대의 호위 속에 수많은 시민은 박수를 치며 국가(國歌)를 부르면서 '부르키나파소'에서 인질을 구출하다 전사한 두 군인의 영결식(永訣式)이 거행되었다.
이것을 지켜보면서 떠오른 건 孔子가 論語에서 강조한 ‘정명사상(正名思想)’이었다. 임금과 신하,
아버지와 자식, 백성이 모두 제 도리를 다하는 모습 속에 선진국으로서의 국가관과 애국심은 성숙해 있었다.즉, 정명사상에 따른 '君君, 臣臣, 父父, 子子, 民民'을 제대로 보여준 프랑스였다.
한번 자세히 살펴본다.
① 군주는 군주 다워야 한다(君君).
인질 구출 작전 수행을 최종 지시한 건 국군통수권자인 마크롱 대통령이었다. 아무리 여행 자제
지역에 갔다고 하더라도 자국민을 구해야 한다는 신념은 확고했다.
그는 추도식에서 “구출 작전은 위험하고 어려운 것이었지만 반드시 필요했다”며 “프랑스를 공격
하는 자들은 우리가 결코 무릎 꿇는 일이 없을 것이다”고 강한 리더의 면모(面貌)를 보였다.
구출한 국민을 고국으로 데려오는 데는 48시간도 걸리지 않았다. 마크롱 대통령은 직접 군 공항에
나가 그들의 안전을 확인했다.
다만 두 병사를 잃게 만든 무 분별한 여행객들을 맞는 그의 얼굴에 따뜻한 미소나 눈길은 없었다.
영결식에서 마크롱 대통령은 숨진 두 군인 가족들의 손을 일일이 잡으며 10분 이상 위로했다.
② 신하는 신하 다워야 한다(臣臣).
이 작전을 총지휘한 특공대장 이스나르 중장(中將)은 자신의 병사를 잃은 아픔에도 불구하고 흔들림이 없었다. 그는 인터뷰에서 “복잡하고 어려운 작전이었지만 그게 우리의 직업이고 우리의 미션”이라며 “우리는 내일 아침에도 곧 바로 출발할 준비가 되어 있고 프랑스 국민이 위협받는 곳이라면 어디든
가서 그들을 데려올 것”이라고 신뢰를 줬다.
③ 아버지는 아버지 다워야 한다(父父).
28세인 상사(上司)를 떠나보낸 아버지는 영결식에서 아들의 사진을 든 채 울음을 참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확고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아들은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했다. 결말은 슬프지만 다른
이들을 위해 해야 할 일이고, 그 미션을 훌륭하게 해냈다”고 말했다.
프랑스 언론은 “숨진 두 군인의 가족 누구도 자식들이 위험에 처한 일을 한 데 대한 원망이 없었다”
고 보도했다.
④ 자식은 자식다워야 한다(子子).
구출 당시 테러범의 발포에도 인질들의 안전을 생각해 대응사격을 하지 않고 몸으로 뛰어들다.
목숨을 잃은 두 젊은 군인은 자신의 임무를 명확히 알고 있었다.
⑤ 국민도 국민다워야 한다(民民).
영결식 날 수많은 프랑스 국민은 거리로 나와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군인을 정성껏 맞았고, 남은 가족
들을 위해 10만 유로가 넘는 성금을 모았다.
이번 사건에서 소외된 건, 국가가 가지 말라는 곳으로 여행을 떠난 두 명의 프랑스 여행객들이었다.
이들은 프랑스에서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
☞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의 도리를 알고 업무를 정확히 수행할 때 국가는 국가 다워진다.
☞ 각자가 제 위치에서 '정명'을 다하는 선진국인 프랑스에서 우리 모두는 많은 것을 배워야할 것이다.
# 정명사상(正名思想) * 기 설명한 바 있음
『논어』에서 공자는 정치를 맡기면 무엇부터 하겠느냐는 질문에 반드시 “이름을 바로잡겠다(正名)”고 하였다.
공자는 이를 “임금은 임금답고, 신하는 신하답고, 아버지는 아버지답고, 자식은 자식답게 되는 것
(君君, 臣臣, 父父, 子子)”라는 말로 표현하였다.
이 말은 그 이름(名)에 부합한 실제(實)가 있어야 그 이름이 성립한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여기서의 '정명'은 대통령부터 일개 시민까지 혼연일체된 모습으로 각자가 이름에 걸맞는 제 역할을 다 했다는 의미이다.
또한, 나라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군인들에게는 성대한 장례를 치렀으며, 나라가 가지말라는 곳을
여행한 여행객들에게는 환영대신 싸늘한 눈총을 보낸....
각각의 실제에 걸맞는 대접을 하는 프랑스의 상황을 얘기하는 것이다.
출처 : 동아일보 동정민 파리 특파원의 칼럼을 참조했습니다.
: 공군학사장교59동기회 이종구
ㅡㅡㅡㅡ
ߔ´전자레인지 이렇게 무섭다!!!ߔ´ 《박철효 교수》
두 개의 멀쩡한 식물이 있다.
한쪽에 있는 것은 앞으로 전자레인지에 끓인 물을 식혀서 10일 동안 줄 식물이고, 다른쪽은 그냥 가스 불에 끓여서 식힌 물을 줄 것이다.
생수가 아니고 가스 불에 끓인 것이다.
9일 뒤에 다음과 같이 변한다.
전자레인지로 끓인 물을 준 식물은 작살났다.
렌지가 DNA를 파괴시켰기 때문이다.
ߔ¹문명의 이기 & 그 양면성...
전자레인지에 물고기 밥을 데워서 주면 금붕어가 죽는다. 여러분이 매일 물을 전자레인지에 끓인 후 커피를 타 마시면 어떻게 될까⁉
한마디로 천천히 죽는다.
너무도 무서운 사실이지만 이것은 입증된 사실이다.
그 의미는? 우리 인간의 생체조직들과 뇌조직은 전기적 성질 및 자기적 성질을 띄는 자석성을 가지고 있는데, 전자레인지를 거친 물은 우리 몸의 그러한 "생체성"(전기성, 자기성)을 없애 버린다는 의미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전자레인지를 통과한 물은 화분의 식물을 열흘도 안되어 죽게 만든다.
ߔ¹전자레인지를 쓰면 안 되는 이유...
[여러분이 전자레인지로 물을 끓이거나 음식을 계속 익혀서 먹고 있다면]
01. 뇌조직 및 뇌기능을 파괴한다.
02. 호르몬의 분비를 멈추게 한다.
03. 우리 몸은 전자레인지에 의해 생겨난 알 수 없는 부산물을 걸러 낼 수 있는 능력이 없다.
04.그로부터 생기는 부산물은 몸에 영원히 남아 해를 끼친다.
05.우리 몸에 필요한 미네랄, 비타민 등 영양소들이 변형되거나, 몸에 해로운 성분으로 변질된다. 또는 우리 몸이 분해 할 수 없는 상태로 흡수된다.
06.야채를 전자레인지에 익히면 암을 유발하는 괴물질을 만든다.
07. 위암 또는 소장암을 유발시킨다.
08. 혈액암 유발물질을 만든다.
09. 면역시스템을 파괴한다.
10. 기억력을 감퇴시키고 집중력이 떨어지게 하며 정서불안을 야기하고 지적 능력을 감퇴시킨다.
삶거나 굽거나 찐다는 것은 음식에 화기나 열기를 가하는 과정이지만 이때 음식의 분자는 바뀌지 않는다.
단지 뜨거워 질 뿐이다.
그러나 전자파가 가해지는 과정은 다르다.
분자가 정신없이 움직여 마찰을 일으키면 이 마찰열로 식품의 온도가 상승하고 이 과정에서 음식의 분자구조가 '왜곡'되는 것이다.
유전자를 조작 할 때에도 이 전자파를 이용한다는 사실이며 전자파가 새로운 유전자를 끼워 넣기 쉽도록 분자구조를 헐겁게 하기 때문이다.
전자파는 음식의 구조를 바꾸고 자연 상태에서는 생기지 않는 새로운 분자를 만들어 낸다.
이런 현상에 대해 1989년에 실린 논문은, 전자렌인지로 데운 유아용 우유에서 전이 아미노산이 무영양 상태로 전환되는 현상을 보고 했다.
또한 전자파에 노출된 포롤린이라는 아미노산은 신경계와 신장에 해로운 형태로 바뀐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스위스에서 진행한 임상연구에서 전자파로 조리된 식품을 섭취한 사람에게서 산소를 신체부위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헤모글로빈의 수치가 낮아지는 현상을 발견했다.
러시아에서는 1976년부터 사용을 금지해 왔는데 식품의 질을 분석한 결과 전자레인지로 조리 할 경우 육류와 유제품, 과일, 채소에서 발암물질이 형성되며, 특히 뿌리채소에서 세포를 파괴하고 암을 유발하는 유리기의 함량이 증가 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알칼로이드, 글루코시드, 갈락토시드, 니트릴로시도 등의 식물성 영양소들도 감소했다.
전자레인지는 영어로는 Microwave Range.(물 분자에 마이크로파를 가하여 짧은 시간에 고열이 발생토록 하는 조리기) 즉, 극초단파를 발생시켜 물 분자가 서로 충돌하여 열을 얻는 방법으로 물 분자가 깨지게 된다.
실험을 해 보니 자연의 산물인 식물이 자연에는 없는 해괴한 물을 주니 당연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죽게 되었던 것이다.
사람이 먹는 음식물이나 약 등을 전자레인지에 넣어 조리하거나 데워 먹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하며 집에 있는 전자레인지를 과감히 버리거나 찜질팩 데우는 용도로만 쓰자.
웬만하면 전자레인지를 안 쓰는것이 좋다.
굉장히 위험한 제품이란 것은 거기서 나오는 전자파를 인간이 몸으로 맞는다는 이유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1. 혈액을 데울 때는 전자레인지를 사용하지 않는데, 어떤 간호사가 렌지로 데웠다가 수혈받은 환자가 즉시 사망했다.
렌지는 온도만 높여주는게 아니다.
혈액을 화학적으로 완전히 변화시켜 혈액 내에 큰 노폐물이 발생했고, 그게 수혈받은 사람을 즉사시킨 아주 유명한 사건도 있었다.
2. 전자레인지로 데운 음식은 콜레스테롤이 엄청나게 증가한다.
놀라운 것은, 야채를 데웠는데도 거기서 엄청난 콜레스테롤 수치의 증가를 보인다는 것이다.
전자레인지 가열로 야채에서 콜레스테롤이 증가하는 이유는 아직도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3. 러시아는 전자레인지 제품이 처음 나왔을 때, 국가 공인연구소가 이를 시험하고, 무기한 판매금지 하였고, 30년이 지난 최근에야 그게 풀렸는데, 왜 풀었는지 이유의 설명조차 없다.
소련은 전자레인지 초기에 인간에게 매우 위험한 제품으로 규정하고 판매와 제조를 불허 했었다.
이 국가공인연구소는 당시 전자레인지에 관하여 외부 다른 상업회사로 부터 압박도 존재하지 않았고, 그냥 연구하고 제품을 내놓으려다 충격을 받고 중지하였다.
(수입없이 러시아 기술로 전자레인지 제조가 가능했음. 쉽게 말해 이 제품에 크레임을 걸 이유가 전혀 없었음.)
결국 1976년 전자레인지 제조와 판매가 소련에서 금지 되었고 30년간 해금이 풀리지 않았었다. 아래는 1957년 소련 연구소가 내놓은 연구자료이다.
1. 전자레인지로 조리한 고기에서 발암물질로 유명한 D-니트로 소디에타놀아민이 검출되었다.
2. 전자레인지도 우유와 곡물을 데우자 발암성을 띤 아민산이 생성되었다.
3. 마이크로파는 클로코서드와 갈락토시드(해동시 냉동과일의 성분)의 분해작용도 변화시켰다.
4. 생야채, 조리된 야채, 냉동야채는 마이크로파에 짧게 노출된 것만으로도 식물 염기의 분해작용이 변화되었다.
5. 뿌리야채 등에 함유된 특정 미네랄 분자 구조에 발암성 유리기가 형성되었다.
6. 전자레인지로 조리한 식품을 섭취한 사람은 혈액에서 발암성 세포가 더 많이 생성되었다.
7. 식품성분이 '화학적'으로 변질되면서 암 성장에 대항하는 면역성이 약화되고, 림프계에 장애가 일어났다.
8. 마이크로파를 쬔 식품은 영양가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식품들의 '구조적인 파괴의 가속화' 현상이 보인다.
✔이유는 이러하다.
ߎ¯전자레인지는 유전자 식물 변형에 이용 되는 마이크로파와 거의 다르지 않고 같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ߎ¯렌지의 마이크로파는 음식의 온도만 상승시켜 주는 것이 아니라 음식의 '화학적 유전적 변이'를 일으키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다른 표현으로 하면 전자레인지에서 나오는 마이크로파는 원자, 분자, 세포까지 큰 영향을 받아서 작살이 난다.
음식구조는 파괴되고 변질이 일어난다.
마이크로파를 받은 세포는 1초에 10억 번에서 1천억 번을 요동치며 흔들어 버린다. 아무 영향이 없을 수가 없는 굉장히 치명적인 '무기'로도 가능하다.
유전자 변형에서는 이 마이크로파를 세포막 뚫는데(천공) 사용한다.
동물용 곡식을 다량으로 생산하기 위하여 만든 유전자변형 곡물을 먹은 동물들이 엄청난 부작용과 돌연변이를 양산했던 것과 비슷한 계열의 일이 전자레인지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 러시아의 보고는 서양에서 무시되거나 알려지지 않았고, (혹은 의도적으로 무시) 한 스위스의 과학자가 이러한 내용을 전파했다가 스위스 가전업체로 부터 고소를 당해서 엄청난 피해를 보고 입을 다물었다. 그곳이, 스위스 법원이라는 점...
그런데 현재, 스위스 법원은 시간이 꽤 흘러 그 과학자의 의견이 옳다고 판결을 뒤집어 스위스 가전업체가 배상하라는 판견을 내렸지만, 이 사건은 크게 보도 되지도 알려지지도 않았다.
심지어 신문에 거의 나오지 않았다.
상업회사의 플레이는 꼭 언론을 끼고 한다는 특징이 있다.
유럽이나 일본에서는 이미 이 전자레인지가 식품에 위험한 제품이라는 인식이 생겨서 불로 데우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가장 큰문제는 아이가 먹을 우유를 전자레인지로 데운다는 것이 정말 위험한 행동이다.
정확한 것은 아직도 연구중이지만, 전자레인지 사용은 가급적 줄이고, 특히나 아이들 먹일 음식은 결코 렌지에 데우지 않기를 개인적으로 추천한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인간의 급작사에 관한 연구에서 가장 핵심으로 떠오르는 것이 이러한 문제가 있는 음식물의 독성이 체외로 방출되지 못하고 한번에 펀치 맞듯이 '가버리는' 것도 큰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눈에 안보이는 체내 독극물의 폭발'이 있을 수 있다고 연구되고 있다. 운동을 안하면 누적의 정도가 심해짐.
이 체내 독극물 누적폭발은(뻥하고 터지지는 않지만) 그 자체가 아닌 심혈관 질환이나 고혈압을 유발시켜 사람을 보낸다고 한다. 전자레인지로 데운 음식은 형질의 변화로 심각한 독성을 내포하여 누적될 소지가 있다고 한다.
결론은, 운동과 좋은 산소 마시기, 그리고 자연스러운 식재료와 자연스러운 조리방법이 그 대처방안일 뿐이다. 특히나 어린애들은 컴퓨터와 핸드폰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굉장히 유해하다.
오늘도 건강관리에 소홀함이 없는 건강한 날들이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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