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 양

德없는 指導者의 人生 末路

太兄 2023. 5. 22. 17:01

德없는 指導者의 人生 末路

2019-05-22 23:34:08


德없는 指導者의 人生 末路

밑천 없는 장사꾼 불쌍하고 인기 없는 演藝人 불쌍하다, 그러나 이보다 더 불쌍한 것은 무시당하는 指導者다. 
指導者의 最大의 惡德은 側近으로부터 輕蔑(경멸)當(당)하는 것이다.
李明博 전 대통령의 재판과정을 지켜보고 있노라면 ‘똑똑하지만 德 없는 指導者’의 末路가 어떤 것인지를 
講議 듣는 氣分이다. 
40年 知己이며 MB(李明博)의 執事로 알려진 김백준 청와대 전 총무기획관까지 MB의 不正을 털어놓고 있으니 말이다.

 

한때 MB 선거대책본부장이었던 정두언(前 國會議員)은 “李明博은 돈에 너무 執着한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엊그제 裁判에서 드러난 우리金融支柱會長 "이팔성"의 메모는 大統領의 賣官賣職을 보여주고 있어 어이가 없다.
産銀總裁 혹은 國會議員 시켜달라고 19억6,230만원, 우리金融支柱會長 連任 對價로 3億원, 
그리고 퍼스트레이디인 金玉淑 女史게도 3億원을 提供한 것으로 드러났다.
더구나 이팔성은 이 돈을 부어넣고도 감투가 주어지지 않자 “李明博과 因緣을 끊고 다시 世上살이를 해야 하는지 괴롭다.

 

나는 그에게 30억원을 지원했다. 옷값만 얼마냐, 고맙다는 人事라도 해야 되는 것 아닌가.

그 족속들은 모두 破廉恥(파렴치)한 人間들이다”라는 메모까지 남겨놓고 있다. 믿겨지지가 않는다.

 

그런데 청와대 살림을 맡아보았던 第1附屬室長 金熙中이 “이팔성의 메모는 거의 事實이다”라고 證言을 한 것이다. 
지난週 側近들의 이와 같은 證言으로 李明博 辯護人團은 지금 MB의 辯護를 제대로 못하고 있을 正道다. 
‘李明박’이 서울市長만 하고 隱退했으면 淸溪川 業績과 함께 永遠히 서울市政史에 이름이 남았을텐데

分數를 모르고 大統領자리까지 욕심 부리다가 저렇게 悲慘(비참)하게 되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民主主義에서는 品格이 떨어져도 人氣 있고 선거만 잘 치르면 大統領 될 수 있다.

 

트럼프가 좋은 예다. 民主主義의 最大 弱點이다.

 

MB의 人事는 주고 받는 식의 利益을 基準으로 했기 때문에 側近들의 마음을 사지 못했다. 
相對方의 마음을 잡아야 有能한 指導者다. 諸葛公明이 周邊의 反對를 무릅쓰고 왜 반란을 일으킨 南蠻(남만)의 
孟劃을 일곱 번 잡았다가 일곱 번 놓아 주었는가. 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였다. 힘으로 다스리면 孟劃이 
언젠가 또 다시 叛亂을 일으킬 것을 알았기 때문에 自身이 信義를 지키는 德將임을 보여주기 위해서였다.
孟劃은 그 후 諸葛 公明을 죽을 때까지 섬겼다. 

 

知識이 많다고 知慧로운 사람이 아니다. 너무 똑똑하면 傲慢(오만)해지기 마련이다.

知慧롭다는 것은 고개를 숙일 줄 안다는 뜻이다. 
中國에서 마오쩌뚱(毛澤東)보다 저우엔라이(周恩來)를 더 尊敬하는 時代가 열리고 있는 것은 무슨 理由에서일까.
저우엔라이의 겸손이 時間이 지날수록 돋보이기 때문이다. 中國共産黨 指導者 中에서 人民을 眞心으로 사랑한 
사람은 저우엔라이라는 것에 대해 中國人들은 누구도 否認하지 않는다.
 

現職을 떠나보면 누가 어떤 人生을 살았는지 그윤곽이 드러난다. 敎授들도 그렇지만 大統領도 現職을 
떠난 後 拍手 받는 大統領으로 남기를 願한다. 그러나 정말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친구를 가졌는가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이 당신을 친구로 생각하느냐는 것이다. 

 

지금 우리는 德을 쌓지 못한 指導者의 마지막 그림이 얼마나 황량하고 비참한가를

李明博 前 大統領의 裁判에서 目擊하고 있다. 
李明博의 德없고 배은망덕한것은 어릴때 家庭敎育이 支待로 되지 못한데서 그 原因을 찿을 수 있다 

 

두가 알다 시피 學生時節 비틀어진 思想으로 刑務所를 드나던 폐인에 가까운 젊은이를 朴正熙 大統領이 
現代建設 鄭周永會長에게 부탁해 人間으로 만들어 준 恩人의 딸 朴槿惠에 對한 政治的인 背信은 天下가

다 아는바이고 지금 朴槿惠 大統領이 彈劾으로 2年餘 옥살이을 하고 있는데 一助한 것은 모두가 다 아는事實이다 

 

그러나 그 보다 더 惡德한 人間이 지금 온 國民을 거짓으로 속여 執權하고 庶民을 잘살게 해주겠다 외처 놓고는

正 反對로 就業해 밥 먹고 있는 職場 마저 쫒겨나도록 失業者를 만들고 國民 特히 庶民의 生活을 塗炭(도탄)으로
몰고가고 保守政權이 해 놓은 原子力 發電所, 4大江 洑 等 을 全部 破壞하고 前職 2名의 大統領과 130餘名의 
政治的 反對者들을 監獄에 가두고 300餘名의 保守人事를 每日 警察, 檢察에서 소환조사를 하고 있는

惡德한 사람의 末路는 얼마後에 우리들이 確認할 수 있을것이다 

 

 - 春坡 張元碩  墨筆사랑방 提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