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일반상식

- 민주당 가두리 양식장 속 전라도 사람들 -

太兄 2025. 2. 24. 18:55

- 민주당 가두리 양식장 속 전라도 사람들 -

 

전부는 아니지만 민주당 쪽 전라도 사람들을 보면, 논리가 없는 허깨비들을 보는 듯한 인상을 받는다. 누군가로부터 조종을 받아 생각이 없는 사람들. 대화와 소통이 안되기에, 마치 뇌가 사라진 채 움직이는 현대판 강시 같은 참담한 인상을 받는다.

 

논리는 합리를 향해 나아가는 생각과 판단의 징검다리다. 합리는 독단이 아니다. 누구나 고개를 끄덕이는 일반화된 이치와 긍정이 바로 합리(合理).

 

전라도 사람들은 가련하게도 양어장에서 길러진 양식물고기 같은 비극 속에 있다. 현상에 대한 자유로운 사유(思惟)가 없고, 필요에 의해 주어진 정보에만 세뇌된 사람들이다.

 

양어장 물고기는 주어진 먹이만 먹고 산다. 헤엄치는 공간도 가두리 양식장 속에서만 헤엄치는 것만 허용된다. 먹이와 활동공간이 제한된 물고기 신세가 오늘날 전라도 사람들이라고 보면 된다.

 

한마디로 전라도 사람들은 민주당이라는 가두리에 갇혀 사는 존재들이다. 민주당이 던져준 정보만 믿고, 민주당이 허용한 공간에서만 숨을 쉬는 존재들. 생각과 판단이 민주당에 의해 양식된 사람들이다.

 

양어장 주인들은 그들이 원하는 살찐 고기를 얻기 위해, 그리고 폐사를 막기 위해 온갖 약품을 넣은 사료를 준다. 비타민제부터 속성으로 키우기 위한 영양제까지, 심지어 폐사를 막기 위해 항생제 넣은 사료를 먹인다.

 

민주당은 가두리에 넣은 전라도 사람들에게 한겨레나 경향, 오마이뉴스 등을 통해 자기들에게 유리한 정보만을 먹인다. 탄핵에 대한 합리적 판단보다는 탄핵의 필요성만 가르친다. 조작 혹은 가공된 정보만을 먹이는 것이다.

 

그리하여 전라도 사람들은 그렇게 좌빨논리로 양식되어 길러진다. 나이 든 노인들은 오랜 세월 그렇게 살다가 세상을 떠난다. 반대를 위한 반대가 전라도 전 지역을 덮고, 사람들은 진영논리라는 가두리 안에서 살다가 생을 마감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것이 아직도 민주당이 국힘보다 더 많은 지지를 받는다는 뉴스를 믿는다는 것이다. 웃기는 것은 전과 10범에 를 수 있는 이재명이 아직도 대통령이 된다는 환상을 믿는다는 것. 민주당이 가짜뉴스와 조작된 여론조사를 전라도 내부로 끊임없이 내보내는 것은 항생제 범벅인 사료를 먹이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본다.

 

다행스럽게 민주당이 친 가두리에서 탈출한 전라도 사람들이 민주당 가두리 양어장의 위험성을 알리고 있다. 그러나, 그 소리는 가두리 밖에서 울리는 작은 두드림일 뿐이다.

 

가두리 밖으로 나가는 길은 MBC  JTBC 같은 방송과 언론에 의해 이미 차단된 상태다. 최근 부정선거를 다룬 KBS, 수많은 증거를 무시하고 부정선거가 근거없다는 결론으로 방송을 마치고 있었다. 민주당 지지자 이탈을 막기 위해 직접 항생제를 투여한 것이다.

 

지금 민주당이 진영논리로 가둔 가두리 안은 어둡다. 시야가 차단된 채 민주당과 좌익들에 의해 가공된 정보가 전라도사람들에게 먹이로 주어지고 있다. 특히 외부 정보로부터 깨우친 자들의 탈출과 이탈을 막기 위해 항생제가 섞여진 정보가 끊임없이 주어질 것이다.

 

필자가 잘 아는 민물장어집이 있다. 그 주인되는 이는 장어를 먹지 않는다. 왜 그러냐고 물어보았으나, 웃기만 했다. 나중에 알고보니 기가막힌 사연이 있었다. 장어가 좋다하여 매일 꾸준히 먹었다 한다.  3개월쯤 지났을까. 온몸에 손톱만한 두드러기가 솟기에 피부과 진찰을 받았더니, 항생제 중독으로 인한 증상이라고 하더란다.

 

그래서 양어장 주인들은 시장에 팔기 전에 갯벌방죽에 한달 정도 장어를 넣고 독성을 제거시킨다. 갯벌방죽은 해독공간이다. 그러므로 전라도 사람들도 지금 해독이 필요한 상태다.

 

해독이 되지 아니한 전라도 사람들은 항생제 중독 증상에 시달릴 것이다. 민주당이 집어넣은 가짜뉴스에 속아서 합리를 잃고 산다는 것은 항생제 사료를 먹으며 가두리 양어장 속 물고기처럼 산다는 것을 의미한다. 올바른 삶이 아니므로 반드시 삶 그 자체에 부작용이 따를 것이다.

 

그러므로 전라도 사람들은 속지 마라. 왜 전라도 사람이면서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느냐는 말에 절대로 속지 마라. 그 말인즉슨 민주당 가두리 안에 너희를 영원히 가두려는 검은 속셈을 드러낸 말이 아니겠는가.

 

그들은 대통령을 탄핵시키고 정권을 잡고자 혈안이 되어있으나, 전라도 준동이 낳은 폐단만 드러났을 뿐이다. 이 모든 죄는 탄핵 - 우리법연구회 - 민주당 - 전라도로 이어지는 배경에 전라도사람들은 비극을 초래한 원죄(原罪)로 남을 것이다.

 

자유롭게 헤엄쳐 먼바다까지 나아가 보지 못한 가두리 안 물고기들. 바닷속에는 해초도 새우도 조개도 플랑크톤도 얼마든지 있지만, 오직 비만을 유도하는 약물과 항생제 사료로 길들여진 사람들이, 오늘날 2025년을 살아가는 전라도 사람들이다.

 

이재명은 전라도와 북괴, 그리고 중국이 연합한 세력들에 의해 이용당하는 꼭두각시에 불과할 뿐이다. 그러므로 대단한 인물인양 착각하지 마라. 이재명이 쓰러지면, 다음 꼭두각시는 또 등장할 것이다.

 

전라도 사람들을 보면서, 다시 한번 가엾은 가두리 양어장 물고기를 생각해 본다. 이렇게 생각과 판단이 제한된 상태에서, 이를 이용하고자 파고든 세력들이 북한과 중국이다. 그리하여 전라도 사람들은 본의 아니게 북한과 중국에 이용되고 있으며, 자신도 모르게 반역의 길로 들어선 것이다.

 

가련하고 또 슬픈 일이지만, 그 인생 불쌍타한들 누가 도와주겠는가. 다만 지금이 탈출할 좋은 시기이니, 현충일이 오기 전에 부디 스스로 헤쳐나오기를 바랄 뿐이다.

 

 

2025. 2. 24 . 전라도에서 시인 정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