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을 위한 민생의 정치.
권불십년(權不十年)에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권불십년 화무십일홍이라 10년 가는 권세 없고 열흘 붉은 꽃은 없단다,"
세상사 현 시국을 빗대어 국민을 우롱하고 국민을 기만하고 헌법을 준수하지 않은 파렴치한 권력자나 조력자나 우리는 없고 끼리만 난무한 세상입니다. 현행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나 국회의원들의 작태에 회초리라도 들고 올바른 길로 가라고 두들겨 패고 싶고 분통이 터집니다.
단 한방울의 물이.. 단 한대의 침이..
단 한마디의 말이.. 단 한번의 눈길이.. 우리를 희로애락(喜怒愛樂)에 젖어 들게 하고 생과 사의 잣대가 된다는 것을 권좌들은 알련가.
요즘 국회의원은 권불 4년이고 대통령은 권불 5년입니다.
이 나라의 100년을 계획해야 할 사람들이 코 앞만 바라보며 자기 이익만 영달만을 위해 이 눈치 저 눈치 줄 대기에 앞장서고 편파적인 끼리의 정치가 되고, 이런 난무한 횡포를 낳아 혼란을 야기시키고 경제는 피폐해지고, 국민의 생활은 안중에도 없고, 병들어 갑니다. 이런 큰 실수와 실패가 아닙니다. 해보려고 최선의 노력도 하지 않해서 그렇습니다.
지금의 현 상황을 보십시요. 보고 느끼고 좌절과 실망이 되고, 염장 터지는 국민의 속을 애 타는 심정을 그대들은 압니까. 이 얼마나 통탄하고 개탄할 일입니까.
국민과 나라는 안중에 없고 욕심에 점철된 파당만 존재하며 말끝마다 국민을 외치고 민생을 이야기합니다.
국민은 선거할 때만 반짝 주인이고 나머지 장구한 세월은 피지배자로 돌아갑니다.
지금 기득권을 내려놓는다고 하면서 철옹성같이 자기 것만을 움켜쥐고 있다는 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세상은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홈런타자가 해서 매번 홈런을 치는 것은 아니며 때론 병살타도 치고 삼진도 당합니다.
잘 되길 희망하며 연습 복습하고 경험을 축척하여 지혜를 쌓아 더 나은 생활의 리듬과 조화를 찾고 갖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지위가 높아도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쇠퇴하고 사라지는 것입니다.
영원할 것 같아도 결코 영윈하지 않습니다.
법구경에는 다음과 같은 말씀이 나옵니다.
"예쁜 꽃을 따 모으기에 마음이 바쁜 사람은
그 욕심을 다 채우기 전에 몸이 시들고 만다."
재물이 많다 하여 덕을 보고 인생의 꽃을 피우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항상 겸허 겸손하고 국민을 받들고 섬기는 진정 민생을 챙기는 호국의 민의의 마음을 갖기를 바랄 뿐입니다.
국무에 권좌가 아닌 민의의 심부름이라는 헌신의 마음으로 한 번쯤 스스로를 자중 자책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국민이 우선한 생명의 안위와 국민의 재산을 위한 신의의 정치가 되고 평화와 자유의 밝은 세상을 먄들어 가는 정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몆자 적어봅니다.
화 산 원 (남천. 南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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