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제전쟁 2025-1-9 김진홍 목사
윤석열과 이재명 간의 다툼이 국민의힘 당과 더불어민주당 간의 다툼으로 넓혀지더니 보수냐 진보냐에서 우파냐 좌파냐로 판이 커져 갔습니다. 그러나 그에 멈추지 아니하고 자유 민주주의냐 공산주의냐의 체제전쟁으로 확대되더니 급기야는 미국 대 중국으로까지 판이 커져 버렸습니다. 윤 대통령 탄핵을 지지하는 시위대에서는 중국어를 하는 사람들이 무더기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우리 코리아는 이래저래 유명한 나라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윤석열 대통령을 체포하겠다는 측과 막으려는 측이 한남동 대통령이 사는 집 앞에서 불꽃 튀기는 다툼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나도 내일 오후 경엔 한남동 현장으로 나가 윤석열 대통령 체포를 막는 측에 한 자리 보태려 합니다. 이 추운 날씨에 밤낮으로 자리를 지키는 애국자들과 잠시나마 참여하고파서입니다.
특히 2030 젊은 세대들이 추위를 무릅쓰고 대통령을 지키겠다는 열정에 응원하고픈 마음 절실하여서입니다. 그래서 한국 뉴스가 온 세계에 뉴스거리로 오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1950년 6월 25일에 일어나 1953년 7월 27일에 휴전으로 끝난 전쟁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세계전쟁이 되었듯이 이번에 서울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툼 역시 국제적인 규모의 체제전쟁으로까지 넓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국 측에서 성명서가 발표되는가 하면 미국 측에서도 특별 담화가 나올 정도까지 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부정 선거 문제가 큰 관심꺼리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부정 선거에 중국 세력이 관여하고 있는 물증이 나와 우리들의 신경이 곤두서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청년들 중에 인터넷 해킹 전문가들이 서울에서 집단으로 검거되었다 합니다.
문제는 우리가 짐작하는 것보다 훨씬 심각하게 되었습니다. 나라 사정이 친북 친중 세력이 주도하느냐 아니면 한미일 동맹세력이 나라를 이끄는 주류가 되느냐를 결정하여야 할 단계, 자유 민주주의를 지켜 통일과 번영으로 나가느냐 아니면 공산화되어 민족이 나락으로 떨어지느냐 판가름하는 분수령에 조국이 처하여 있습니다. 금식하며 철야하며 나라를 위하여 기도할 때입니다.
동두천 두레마을 베데스다 연못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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