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 양

국민들이 입을 닫았다.

太兄 2024. 5. 7. 16:34

윤석열과 도둑?

집에 도둑이 들려니까 개도 안 짖는다고 했는데
국민주권을 도둑맞으려니까 국민들이 입을 닫았다.
개는 눈깔보다 코가 발달했으니 그렇다 치더라도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이 유독 투표만 하면  만물의 송장이 되니
국민주권 대도들이 마음놓고 설치는게 아닌가.

미친 개는 몽둥이로 때려잡으면 되지만 미친 인간은 무엇으로 때려 잡아야 하나.
힘 없는 백성들이야 지게 짝대기, 수굼포, 빠루, 쇠스랑. 오함마나 들겠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조선의 왕처럼 사약을 내릴 수 없다면
헌법이 보장한 모든 권력수단으로 주권도둑을 잡아야 하는게 아닌가.

권력자가 국민이 쥐어준 권력조차 적기에 사용치 못한다면
결국 대도들의 작당 때문에 권자에서 쫒겨나는 운명을 맞을 것임은 지나온 역사가 잘 입증하고 있다.
국민주권을 도둑질 한 대도들은 바늘 도둑이 아니라 북한 지령을 받는 흉악한 대도 들이다.
"갈고리 단추를 훔친 사람은 처형되고, 나라를 훔친 사람은 제후가 된다."고 했다.

부정ㆍ조작선거를 저지른 자들은 바로 나라를 훔치려는 도적때들이다.
그런데 어찌하랴!
윤석열 대통령에 주어진 대도소탕 기회는 5일 밖에 남지 않았다.

2024. 5. 6 새벽 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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