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협회가 역사상 최악의 잘못된 선택을 한 것이다.
"윤석열정권 퇴진운동을 펼치겠다"는 한마디에 의사협회에는 조종(弔鐘)이 전국에 울려퍼졌다.
누구나 다 실수를 한다. 하지만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했을때는 반드시 그만한 댓가를 치르게 된다.
용서할 수 없는 실수를 했을때는 목숨을 걸어야 할 때도 있듯이 처참할 것이다.
그런데 이번 의사협회가 한 실수는 돌이킬 수도 없고 용서받을 수도 없는 실수였다.
"의사를 이기는 정부는 없다"는, 전 의사협회장의 헛소리가 계속 뇌리에 남는다.
의사협회는 의사협회 창립(1908.11.15.)이래 가장 혹독한 댓가를 치를 것이다.
그동안 역대정부는 의사의 뜻을 존중하고 의사들도 이에 호응했지만 윤석열정부는 절대 아니다.
이번에 윤석열정부가 빼들은 칼은 의사협회에게는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입게할 것이다.
국민 건강을 위해 빼들은 칼이기에 그 누구도 거역할 수 없는 정부의 보건정책중
하나인데 의사협회는 국민의 생명권을 담보삼아 벌린 해괴한 진료거부는 스스로 자신들의 목에 멍애를 걸었다.
이제 정부가 빼어 든 칼의 날을 세우고 있고 드디어 사용할 목표물을 찾았다.
첫번째, 금융권에서는 의사들에게만 닥터론(Doctor Loan) 이라는 특별 우대금리에
최고 한도의 특별대출을 담보없이 제공했지만 사직서를 낸 순간 수입이 없어져 대출
자격 상실에 따른 대출금 환수에 나섰다.
둘째는, 그동안 제약사와 의사나 또는 병원 사이의 관행처럼 이어져온 리베이트
제공에 수사의 칼을 들이댄 것이다.
의사들의 해외여행경비, 골프 클럽 제공, 접대 및 현금성 리베이트 등의 비리를
수사대상으로 이미 수사가 시작됐고 리베이트 관련 제보제공을 독려햐고 있다.
의사들이 왜 이런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했을까?
의사 수는 약 14만 여명이다. 대신 국민을 대신해 법을 집행하는 검사 수는 고작 2500여명이다.
140000여 명 대 2500여 명의 대결인데 법 앞에서는 의사 수가 100만 명이라도 소용없고 단 한명의 검사에게도 질 수밖에 없다.
자본주의 자유시장경제하에서의 의사는 최고 정점에 있는 엘리트 집단이다.
그러나 2500여 명 밖에 안되는 검사는 법을 집행하는 최고의 엘리트 집단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4ㆍ10 총선이 9일 남은 싯점에서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는
것으로 우선 마무리 하고. 4ㆍ10 총선 후에는 본격적으로 속전속결로 나올것이고 이미 싸움은 끝났다.
의사협회가 간덩이가 부어도 제대로 부었다.
"윤석열정권 퇴진"이라는 한마디에 의사협회는 조종(弔鐘)이 전국에 울려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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