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反기업 주도하며 "기업 국제경쟁력 필요"라니조선일보입력 2025.03.21. 00:25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에서 환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강호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0일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을 만나 “기업이 잘돼야 나라가 잘된다”며 “글로벌 경쟁이 격화된 세상이라 사실 대기업들의 국제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 정말로 중요하다”고 말했다. 지극히 당연한 얘기다. 그런데 이 대표의 민주당은 이런 당연한 말과는 정반대로 왜 기업의 경쟁력을 키우기보다 발목을 잡는 입법만 하고 있나.삼성전자 등 반도체 업계가 연구개발 분야에 한정해 주 52시간제 예외를 허용해 달라고 하는데도 민주당은 노조 입장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