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istory1.daumcdn.net/tistory_admin/blogs/image/category/new_ico_1.gif)
김봉식 "尹 '의원 들여보내 계엄 조기에 끝났다'며 격려""국회봉쇄·체포지시 없어"이슬비 기자박혜연 기자입력 2025.02.13. 14:26업데이트 2025.02.13. 16:24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 /뉴스1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이 13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계엄 다음날 윤 대통령으로부터 “김 청장이 중간에 국회의원들을 빨리 들여보내 줘서 잘 끝난 것 같다”는 전화를 받았다고 증언했다.김 전 청장은 “계엄 다음날인 12월 4일 대통령으로부터 격려 전화를 받았느냐”는 윤 대통령 측 질문에 “4일 오후에 (전화를) 받은 것으로 생각된다”고 답했다. 이어 김 전 청장은 “대통령이 상황이 빨리 잘 정리됐다. 수고했다고 격려한 것 맞느냐”는 질문에 “‘김 청장이 중간에 국회의원들 빨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