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일반상식

2심 재판 담당한 3명의 부장판사

太兄 2025. 3. 22. 20:26

다 죽어가는듯이 보이던 이죄명이 잠적했다가 등장한 이후, 다시 활발히 움직이는 게 수상쩍다 했는데...

여러 정황상 헌재 쪽 보다는, 본인 선거법 2심 재판관 쪽에 손을 쓴 것 같다.

오늘 서정욱 변호사도,
선거법 2심 재판이 심상치 않게 흘러 가는 것 같다며, 빨간 불이 들어 왔음을 인정했다.

2심 재판 담당한 3명의 부장판사
최은정 (1972. 포항),
이예슬 (1977. 순천),
정재오(1969. 광주) 중,
이예슬과 정재오는 전라도 출신인데다, 둘다 좌파 성향이 너무 강해, 서정욱 변호사도 깜짝 놀랐다 한다.
게다가, 검찰의 진술 질의 답변 도중, 판사들이 몇번이나 이해가 잘 안간다는 식으로 검찰 쪽에 부정적  태도를 보였다는 게 심상찮다.
다들 이죄명 2심은 당연히 징역형 유죄일거라 예단하고,  헌재 심판 쪽에만 관심 기울이고 방심 했는데,
이러다 자칫 큰 낭패를 당하는 것 아닌가 라는 불길한 생각까지 든다.

지귀연 판사가 허를 찔러, 윤대통령을 풀어 주었을 때,
저짝이 얼마나 놀라고 발광 했는지를 되돌아 보시라!
이번엔 그 반대로, 이예슬과 정재오가 제2의 김동현 역할을 해서, 또 한번 이죄명을 구해줄 지도 모르는 예상밖 상황에 이르렀다.

지금부터라도 이런 사실을, 가급적 많은 보수 우파들이 공유 해, 판사들이 장난질 치지 못하게, 다방면으로 압박할 필요가 있다.

(글.권오현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