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 양

부모(父母)

太兄 2025. 2. 25. 20:13

  ^^부모(父母)

어느 00 교도소에서 복역중인 죄수들에게물었답니다.?"

"세상에서 누가 가장 보고 싶냐.?" 고 그랬더니, 두개의 대답이 가장
많았답니다.?:
"엄마"와 "어머니"라는 답이~~♡~~

왜 누구는 ''엄마'라고 했고누구는 ''어머니'' 라고 했을까요.?"
둘 다. 가, 똑같은 대상인데,

그래서 또 물었답니다."엄마와" "어머니" 의 차이가 무엇인지.?"
그랬더니, 나중에 한 죄수가 이렇게 편지를 보내왔답니다.?:

엄마는 내가 엄마보다. 작았을 때, 부르고 어머니는 내가 어머니보다. 컸을 때, 부흔답니다.?"

즉, "엄마" 라고 부를 때는 자신이 철이 덜 들었을 때, 였고, 철이 들어서는 어머니라고 부른다는 겁니다.?

그런데, 첫 면회 때, 어머니가 오시자. 자신도 모르게 "어머니" 를 부여안고  "엄마" 하고 불렀다고 합니다.?"

세상 어디에도 "엄마" 와 "어머니" 의 정의를 명확하게, 한 곳은 없겠지만은 "엄마" 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입니다.?"

불가의 부모은중경(父母恩重經)에 따르면, 엄마는 우리를 낳을 때, 3말8되의 응혈(凝血)을 흘리시고, 낳아서는 8섬 4말의 "혈유"(血乳) 을 두셨다. 고
합니다.?"

그래서 엄마는 주민등록증 외에 또 하나의 증을 가지고 계십니다.
''골다공증''

그런데 "아버지" 는 손님.
''힘없는 아버지'’ 에 대한 슬픈 이야기 하나 하겠습니다.?"

유학간 아들이 어머니와는 매일 전화로 소식을 주고 받는데, 아버지와는 늘 무심하게 지냈답니다.?"

어느 날, 아들이 갑자기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아버지가 열심히 일해서. 내가 이렇게 유학까지 왔는데, 아버지, 에게 제대로 감사해 본 적이 없섰습니다.?"

"어머니" 만 부모 같았지 "아버지" 는 느을 손님
처럼 여겼쓰닌까요.?" 라고 말입니다.?"

아들은 크게 후회하면서. 오늘은
"아버지" 에게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전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집에서. 전화을했습니다.?"

마침 "아버지"가 받았는데 받자마자. "엄마 바꿔줄게!” 하시더랍니다.?"
밤낮 교환수 노릇만 했으니, 자연스럽게 나온 대응이였쓸겁니다.?"

그래서 아들이~~♡~~
“아니요. 오늘은 "아버지하고 이야기하려고요.” 라고 말을하였습니다.?"
그러자, "아버지" 는 “왜, 돈 떨어졌냐.?"     하고 말을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아버지" 는 돈 주는 사람에 불과했던, 겁니다.?"

아들은 다시~♡~
“아버지에게. 큰 은혜를 받고. 살면서도 너무 불효한 것, 같아서. 오늘은 "아버지" 와 이런 저런 말을 나누고 싶어요.?" 라고 말을했담니다.?"

이에 아버지는~~♡~~
“너, 술 마셨니,” 하더랍니다.?" (크크)~(크크)

"이어령 교수님의 글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