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류의 외눈박이 투사님들 꼭 일독 하시고 ㅡ>긴급 펌 부탁
●자유 대한민국 진정 민주 국가인가?
2007년 갑자기 국민당을 급조하여 제 15대 대선에 출마한 이인제후보에게 어느 기자가 정치적 노선에 대해 물었다.
대단한 달변가인 그는 도시빈민과 소외계층 대변 측면에서는 진보 적이고 중산층과 기업을 위해서는 보수적이라 하여 필자의 귀를 의심했다.
선진 정치 학자들이 볼 때 정치초딩 수준도 아닌 맹탕이 대선에서 500만표나 받았으니 이나라 민도를 짐작할 것이다.
그 국민은 그 국민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선택한다.
100년 전 철학자 알렉시스 드 토크빌의 명언이 가슴을 쓸어 내린다.
토그빌은 볼세비끼당의 광풍이 요원의 불길 처럼 타올라 동구라파를 집어 삼킬 때 "자유의 창가에는 평등이 저멀리쯤 보이지만 평등의 창가에는 평등도 자유도 보이지 않을 것이다" 라는 명언도 남겼다.
오늘 날 극명하게 달라진 남한과
북한 모습 그대로인데 아직도 그의 통찰력을 외면한 결과 낡은 체제 전쟁에 쑥대 밭이 되다 싶이한 정치권과 이들과 뇌화 부동한 국민들은 무릎을 꿇어야 할것이다.
이인제 말대로라면 비싼비용들이면서 선거를 할 필요 조차 없다.
남과북이 이념대결을 할 필요 없이 휴전선에다 청와대를 차려놓고 왕 한 사람이 남도 북도 한꺼번에 다스리겠다는 식의 과대 망상증 환자 수준이다.
언제 부터인가는 모르지만 우리의 생사 여탈권이 달린 정치적 담론을 금기시해 왔다.
그 여파는 다른 분야 와는 달리 상상을 초월하는 정치 후진국으로 추락한 원인이다.
민주란 용어가 백성이 주인이란 뜻은 삼척동자도 알것이다.
특히 입헌 민주국가란 백가쟁명 수용 불가이기에 일정 인구 비율에 따라 대표를 선정하여 그 대표가 그 지역 주민의 뜻에 따라 국민이 필요한 법을 제정하는 등 나라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선거를 통해 결정해야 하는 것이 민주주의 요체 이다.
그러나 주민의 의사를 대변해야 하는 선량이 주민이나 지역당원의 기준에서 뽑지 못하고 매관매직 수준의 밀실공천에서 보스들의 졸개 공천으로 결정되는 것이 다반사가 되었다.
자신들의 주권을 정치 보스들에게 강탈 당한 줄도 모르고 무조건 투표장에만 나가면 민주국민인줄 착각하는 국민이 문제다.
필쟈가 40년전 상가분양 사기 사건으로160명의 피해자 발생 30억 상당의 재산이 공중 분해될 지경의 분양주 대책회의에 대리 참석하여 민주주의의를 역행하는 회의 모습에 답답해서 말한마디 거들다가 발목이 잡혀 실타래 처럼 얽힌 문제를 해결하는 민주적 방식을 제안하고 실천하여 그 누구도 해결 불가라는 난제를 풀어낸 경험이 있다.
지금 방방곡곡에서 벌어지는 탄핵 찬반 집회처럼 문제 재기는 이구동성 목소리는 높혔만 정작 처방전은 없는것 같아 상식 수준의 제안 하나로 문제해결의 실마리가 풀어진 것이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기 마련인데 원인을 분석하여 민주적 방식으로 대책은 세우지 않고 잘못된 경과만을 놓고 아우성치는 모습이 지금 대한민국과 흡사 했다.
이 같이 정치란 우리생활과 연관되지 않은 부분이 단 하나도
없는데 정치얘기를 금기시 하는 풍토 가히 재앙의 원인이다.
옛말에도 병은 자랑을 해야 처방이 나올수 있다 했는데 가족간에도 갈갈이 찢어진 정치문제를 쉬쉬하고 덮어둔 결과가 치유 불가해 보이는 자유대한민국의 중병이 되었다.
20년 전에도 선진제국에서 하나 같이 실천하는 오픈프라이머리 즉 국민 경선을 통해 정치 선진화를 요구하며 당시의 한나라당 현 노동장관 김문수의 공심위 까지 점거하여 투쟁해 보았지만 고질화된 중병이 헌법에 명시된 사실도 외면하고 고쳐지지 않고 있다.
비명횡사, 대장동 대박공천에다 영부인공천,정치 불로커 명태균 까지 가세하는 후진 정치의 민낯이 나라의 뿌리까지 흔들고 있다.
국민들의 주권을 강탈해서 정치적 목적을 달성한 YS DJ 는 평생을 민주라는 말은 입에 달고 살았다.
그들의 오점인 상도동계 동교동계 패거리 정치문화가 친이 친박 진박타령까지 이어지고 윤핵관까지 등장하는 정치왜소화로 음모세력인 반역들에게 대통령까지 포로가 되었다.
양김이 주민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정치에 입문 시킨 자들이 아직도
정치판에 남아 혼세의 원인이 되어 나라가 무너질판이라면 부관참시 내지는 호국의 용사들이 참든 성지에서 파묘라도 해야 할 것다.
그들도 피로서 이 땅을 지킨 호국의 수호신들과 함께 있는것이 많이 불편할것이다.
그 자리에는 난세를 치세로 바꾸시고 인류 평화의 제전 88 올림픽을 기적적으로 유치하여
냉전을 종시시킨 세계적인 영웅
전두환 대통령의 안식처가 되어야 할것이다.
송충이를 잡다 일부 진딧물이 희생된 것을 본질로 착각하고 세계적 영웅을 산소도 못쓰게 하는 못된 국민 근성 천벌을 받을지도 모른다.
무기고를 탈취하여 교도소를 습격하는 폭도들을 물리력으로 제압하지 않았다면 어떤 결과가 되었을지 상상만 해도 소름이 돋는다.
세계 역사에 그러한 민주화가 있기나 했는지 아직도 이나라 정치를 주름잡고 있는 양김의 문하생들에게 묻고 싶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하듯이 국민이 정치가 뭔지 정당의 고유기능이 뭔지를 모르고 있는데 무슨 정치학 박사라도 된양 목소리 높이는 자들 이참에 완벽하게 설거지를 해야 할것이다.
정치인 그들만의 마이너리그로 건국과 근대화 중심세력의 맥을 이어온 국힘당이 불임정당까지 추락하여 정치 문외한인 셀럽 수준의 양자 대통령후보까지 모셔와서 호가호위한 내시주준의 윤핵관들 부터 정치권에서 퇴출 시켜야 할 것이다.
새로운 시대를 맞기위한 진통이 도를 넘고 있다. 광장의 태극기 부대가 소총부대라면 스마트폰은 미사일 부대다.
최신 병기를 호주머니에 숨기고
그 추운 날에 태극기만 흔들어 대면 대수인양 착각하는 군상들 이를 부추기는 전광훈류의 투사들 항우나 장비와 흡사하다.
2007년 2012년 두정권 창출의
김병관에게 길을 묻지 않아 자유대한민국 바상시국 대책회의를 거국적으로 조직하고자 동분서주 하고있다.
온갖 헛발질로 주머니는 채우는지 모르지만 나라가 무너지면 자신들도 덩달아 무너진다는 사실 명심 명심 또 명심 부탁드린다.
대한민국 시민운동 1.5세대 김병관의 절규다.
2025 2. 5
대한민국 비상시국 대책위원회
운영위원장/구한포럼 이사장
김병관 올림
자유대한 비상시국 대책위원회 시군구 조직책 모집중 (010 8285 5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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