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마지막 순간이 온다 -
가끔씩 이재명의 최후를 상상해보기도 한다. 그럴 때마다 메마른 들판이 떠오른다. 생명이 살 수 없는 불모지(不毛地). 그가 펼쳐놓은 운명은 비탄과 울분이 일어나는 메마른 땅이었다.
그는 살아가는 매순간마다 악업(惡業)을 쌓는 악인(惡人)이었을 뿐이다. 우리는 그동안 지켜본 그의 눈빛과 얼굴과 몸짓에서 착하고 푸른 생명을 볼 수 없었다. 그러나 악운으로 점철된 이재명일지라도 이제 나이 환갑을 지나고 있으니, 때가 되어 그에게 들려줄 말은 죽음에 관한 이야기이리라.
그는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언제쯤 사라지는 것일까. 마치 모든 것을 다 얻은 것처럼. 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으나, 천라지망처럼 조여드는 거대한 하늘의 그림자는 본 적이 없을 것이다. 우물 안에서 살아온 삶이었으니, 하늘의 뜻을 살펴 고개를 숙여본 적도 없으리라. 그러므로 이재명, 그도 분명 인간의 운을 다할 날이 오고, 파멸과 절망 속에 무너질 날이 올 것이다. 응보와 대가(代價) 없는 인생은 없기 때문이다.
이재명은 온갖 거짓말로 인생 자체가 도배된 인물이다. 따라서 이미 형을 받았거나 실형이 가능한 죄목을 살펴보면, 검사 사칭부터 배임죄, 법카 불법사용, 위증교사까지 참으로 다양하다. 대선을 치르면서 등장시킨 아버지만 12명이다.
자신을 위해서는 나라가 흥하고 망하는 것엔 관심이 없는 인물이다. 물론 도덕과 윤리는 뇌리에서 떠난 지 오래다. 감옥살이 하는 것이 싫어서 공수처와 국수본, 서부지법, 헌법재판소, 경찰까지 이용하고 있고, 대통령 체포한답시고 민노총을 앞세워 유혈폭력사태를 일으키고 있다. 민주당이라는 집단이 이재명의 미친 광기(狂氣)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것이다.
부정선거로 국회를 장악하고는 곧 바로 시작한 것이 방탄 국회였고, 무수한 악법을 만들어 대한민국을 법치국가에서 민주당 입법독재국가로 만들고 있는 것도 이재명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였다. 경호처가 대통령 경호에 나선다고 해서, 경호법까지 고쳐 경호처를 무력화시키겠다는 것이니, 이건 정말 최악(最惡)이다.
이재명의 친북친중 성향은, 이재명 자신이 그들과 같은 사상성을 띤다는 고백이다. 그러나 분별없는 친중 행보는 미국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 친북행위도 마찬가지다. 800만달러 대북송금사건은 유엔의 대북제재를 정면으로 대항하는 국제범죄다. 미국이 북한핵을 저지하고 처벌을 하기 위한 제재였으니, 미국은 이제 국제법에 근거하여 이재명을 처벌할 수 있다. 이것이 조여오는 미국의 천라지망이다.
이재명은 자기가 저지른 범죄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인물이다. 무려 10범이 가능하고, 이에 따른 형벌은 최소란 무기징역일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사실을 변호사였던 그가 모를 까닭이 없다.
그래서 발악하고 있는 것이, 현재 일어나고 있는 대한민국 좌우내전(左右內戰)이다. 저 하나 살겠다고 수많은 국민을 도탄(塗炭) 속에 밀어넣고 있는 것이다. 그 의도나 불량한 심성(心性)이 가히 악마라 할 것이다.
심지어 탄핵에서 내란죄를 뺀다 하니, 이 탄핵사태가 對국민사기극이란 뜻일 것이다. 이에 국민들은 대통령 보호에 나서고 있다. 가장 분노한 것이 2030세대 피끓는 젊음들일 것이다. 젊음은 1월 눈발 속에서도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 이재명으로부터 등을 돌린 세대가 2030이라는 것은 대한민국의 미래가 등을 돌렸음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이재명에게 미래는 없다.
필자는 이 메마른 땅을 휘젓는 악마가 사라져야 나라가 평온해지리라 단언한다. 이재명이 살아있는 한, 그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민주당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것이다. 그 수단과 방법이 극에 달하여 오늘의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 처단 외에 다른 판단이 불가한 인물이다.
더 큰 문제는, 중국과 북한이 이재명을 이용하고 있다는 데 있다. 중국은 대한민국을 속국으로 만들기 위해 이재명이 필요한 것이고, 북한은 그들이 처한 체제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이재명이 필요한 것이다. 그리하여 김대중과 노무현과 문재인이 그동안 길러놓은 좌빨단체를 총동원하고 있다. 심지어 경찰을 비롯한 공무원 단체마저 이재명이 이용하는 쓰레기가 된 것이다.
이재명이 사라진다는 것은 친중친북세력들의 몰락과 관계가 깊다. 이것은 미국과 2030세대들로부터 버림을 받는다는 의미가 될 것이므로, 이재명의 몰락은 촌각을 다툴 만큼 급박한 일이 될 것이다. 그것은 용도가 다한 쓰레기의 운명이 될 수 있음을 뜻한다.
중국과 북한은 형세를 관망 중이다. 여차하면, 얼마든지 다른 인물을 내세울 준비를 하고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이재명은 곧 폐기될 운명일 수 있다. 중국이 중국인들을 탄핵시위현장에서 철수시키고 있는 것이 이후 사태를 짐작케 한다. 중국은 트럼프 취임 이후를 극도로 염려하고 있기에, 미국에 잡힐 꼬리를 미리 자를 수도 있다.
그러므로 어차피 미국이 아니더라도, 중국과 북한에 의해 이재명은 곧 사라질 운명이다. 고든 창을 필두로 트럼프 책사들이 나서는 형국이다. 민주화 좌익들도 이제는 이러한 사정에 대해서 심각한 판단을 하고 있는 줄 안다. 전과10범일 수 있는 인물을 끌어안고 같이 죽을 수는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미국이 본격적으로 나서는 2월쯤, 그들도 대안을 찾으리라 본다.
따라서 이재명이 일으킨 난(亂)은 곧 진압될 것이고, 이재명의 사라짐과 동시에 이와 함께 난에 동조한 민주당과 국힘당 한동훈 세력들과 공수처를 비롯한. 공무원 사회는 쓰레기 정리에 들어갈 것이다. 그 다음이 언론과 방송일 것이고, 이어 민노총과 전농과 민변 등 좌익단체 역시 정리에 들어갈 것이다.
특히 경찰은 조용히 민생치안에 전념했어야할 것이나, 이재명으로 인해 3만명 정체가 드러났으니, 국민으로부터 외면당하는 고통이 얼마나 클지 짐작할 수조차 없다. 참회하는 자만이 살아남기를 바란다.
악마 하나로 인해서 무수한 고함과 분노가 사무친 나날들이다. 이재명은 미국의 손에서. 최후를 맞을 것이다. 그리되면 중국은 다른 인물을 물색할 것이나 한동훈은 이미 그 정체가 드러나버렸다. 아니, 그보다도 중국은 경제 몰락 등 그 자신을 먼저 걱정해야할 것이다.
이재명이 버림받고 나락으로 떨어진다면, 어떤 모습일지 참으로 궁금하다. 싸늘하게 식은 이재명의 운(運)과 몸뚱아리에서 신(神)의 섭리를 읽어볼까 한다.
2025. 1. 13. 전라도에서 시인 정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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