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공의 기업침략과 국정원 재건을 위하여 -
왜 더불어민주당이 영원히 해체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은 우리 대한민국의 경제에 있다. 국가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잘 살아야 한다. 가정도 잘 살아야 아이들 교육도 잘 시킬 수 있고, 아프면 치료도 할 수 있다. 좋은 자식 좋은 손주를 얻고 기르고자 한다면 잘사는 것은 기본이다. 그렇듯 가난한 나라에서 부국강병은 있을 수 없는 요원한 꿈이다.
그러므로 경제부국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대한민국의 시대정신이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오늘보다 크고 강한 경제력이다. 이 경제력을 바탕으로 우리는 자주국방과 선진문화를 항한 꿈을 이루어야 한다.
나라가 가난하면 문화도 가난할 수밖에 없고, 교육도 가난할 수밖에 없으며, 의료도 복지도 가난할 수밖에 없다. 언감생심, 안보도 자주국방도 이룰 수 없다. 핵무장 또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꿈을 꾸어야 한다. 소련이 1만개의 핵탄두를 보유했으면서도 망해야 했던 이유는 파탄난 경제 때문이었다.
우리의 경제는 기업이 이룩한 금자탑이었다. 자원없는 나라에서 오직 교육을 통해 사람을 기르고, 그 인재들이 기업인이 되고, 산업일꾼이 되어 건설현장으로 달려가 열사(熱沙)의 땅을 일구고, 대양(大洋)으로 나가 고기를 잡아왔다.
기업보국(企業報國)의 정신이야말로 대한민국의 부흥을 이끈 정신이었다. 기업을 일구며 국가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기업인들의 정신이 오늘날 대한민국 선진경제를 이루었다. 따라서 기업이 무너지면, 대한민국 경제 또한 무너질 수밖에 없다.
그 기업들이 쓰러질 위기에 처해 있다. 특히 삼성은 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리고 있는 상징적인 기업이다. 삼성 없는 대한민국은 상상조차 어렵다. 그 삼성이 지금 생사(生死)를 가르는 반도체 전쟁을 치르는 중이다. 총소리만 들리지 않을 뿐이지, 삼성이 위기를 맞은 것은 한두번이 아니다. 그리고 삼성이 맞이하고 있는 적은 기업만이 아니다. 삼성의 적은 대만의 TSMC뿐만이 아니라, 진정한 적은 중국공산당이었다. 삼성이 중국에서 사업을 접고 철수할 때를 생각해 보라. 그리고 지금 세계 도처에서 삼성을 공격하는 주적이 누구인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수많은 기술을 도둑질해 가고, 인재를 빼가는 한편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여 삼성을 뒤쫓고 있는 중국. 갈수록 심각해지는 중국의 기술도둑질과 중국반도체의 추격으로 삼성은 지금 숨이 턱에 닿도록 쫓기고 있는 중이다. 특히 샤오미나 화웨이의 추격은 삼성전자의 위기를 불러오고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 국회는 이재명 방탄에만 관심이 있을 뿐이다. 기업보호는 관심 밖이다.
삼성 같은 우리의 기업들이 상품을 팔아 벌어온 돈으로 정당이 유지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더불어 민주당 또한 정당지원금으로 유지된다. 자원없는 나라에서 기업인들이 벌어온 돈으로 국회의원 봉급을 준다는 사실을 빨갱이들만 모를 수는 없다. 봉급 받고 호의호식하면서 이재명 방탄에만 힘을 쏟는 민주당, 기업의 위기를 외면하는 그들은 틀림없는 세금도둑놈들이다.
삼성은 현재 태국과 인도에서 심각한 파업사태를 맞고 있다. 두 국가 모두 중국공산당의 손길이 닿아있다. 태국은 현재 중국과 일본이 점령한 나라다. 푸켓 같은 유명한 여행지에 중국여행객 단속을 위해 중국공안이 순찰을 도는 형편이다. 그 중국이 반한감정(反韓感情)을 일으켜 파업을 주도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최근 중국조폭들과 연결된 태국인들이 우리나라 교포 모녀를 폭행한 사건도 있었다.
인도는 인도공산당이 주도한 파업으로 인해 우리 기업들이 철수를 고려하고 있는 중이다. 삼성은 노동자들에게 어느 기업보다 나은 봉급과 처우를 해주는 것으로 유명한 기업이다. 봉급도 그 나라 노동자들 평균봉급보다 1/2 이상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질의 점심식사도 무료로 제공해주고, 기숙사도 어느 기업보다 좋다. 노동할 수 있는 최선의 환경과 조건을 제공하고 있다. 그럼에도 파업을 한다?
중국은 중국을 떠난 기업에 대한 보복을 서슴치 않는다. 이러한 이해할 수 없는 파업 뒤엔 반드시 중국의 손길이 있었다. 목적은 삼성을 괴롭혀 기업경영을 어렵게 하는 한편, 삼성의 기업경쟁력을 떨어뜨려 중국기업에 도움을 주고자 함이다. 그리고 태국과 인도에서 반한감정을 키워 한류로 쌓아올린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무너뜨리고자 하는 것도 중국의 주된 목적이다.
중국공산당은 그냥 '탐욕스런 돼지'라고 보면 된다. 자기 먹을 것이라면 양과 질을가리지 않고, 적과 아군을 가리지 않고 아가리를 벌리는 짓은 '전랑외교'에서 잘 드러난다. 이 중국공산당이 지금 대한민국을 향해 아가리를 벌리고 있다고 보면 정확하다. 한복공정 김치공정이 왜 일어나고 있다고 보는가.
문제는 이러한 중국공산당의 횡포에 맞서 삼성 같은 기업을 보호해야할 대한민국의 정치다. 우리도 삼성을 비롯한 글로벌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기업보호를 위한 법률을 제정해야 할 때이다. 여야 모두 힘을 합쳐 우리 기업을 방어해야 한다. 그러나 국회는 친중세력이 도사리고 있는 더불어 민주당이 장악하고 있다.
중국인과 태국인, 베트남인 불법체류자들이 벌이는 조직범죄와 마약 등을 막을 법률 하나 만들지 않고 국민의 안전을 방치한 채, 온통 이재명 보호에만 관심있는 더불어 민주당이 국회를 점령하고 있다. 그래서 더불어 민주당을 해체해야 하는 것이다.
국정원은 국력을 선도한다. 국정원의 역할은 적국에 대한 정보에만 있지 않다. 기업을 위해 다양한 기능을 펼칠 수 있다. 그러므로 적과의 전투를 포기하지 않는 이상 국정원의 기능은 축소될 수 없다. 그러나 북한 간첩들과 중국을 비롯한 대한민국의 적들이 대한민국 내부를 휘젓고 다니는데도 바라만 보라는 것이 문재인과 더불어 민주당이었다.
모사드의 헤즈볼라 삐삐테러를 보면서, 그리고 팔레스타인 지도자들의 죽음을 보면서, 우리 국정원의 현재를 얼마나 한탄했는지 모른다. 우리의 국정원을 탄압하고 그 기능을 폐쇄 직전까지 몰고 간 것이 문재인과 더불어 민주당이었다. 따라서 빨갱이 더불어 민주당은 반드시 해체되어야 한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장에 북한군 일개 사단병력이 투입되었다. 무려 1만여명. 그러므로 북한군의 움직임은 누구보다 우리가 먼저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더불어민주당이 존재하는 이상, 더불어 민주당으로 인해 국정원 휴민트(사람을 통해 얻는 인적정보)가 모두 무너진 이상, 국정원이나 기무사가 얻을 수 있는 해외정보는 제한되거나 빈약할 수밖에 없다.
북한군이 러시아 전선에 투입된 것은 우리에게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 김정은은 북한군 1인당 한달 500만원씩 수천억의 돈을 벌 수도 있고, 북한군의 전투경험과 새로운 무기체계도 배우리라 싶겠지만, 우리의 대응에 따라서 상황은 전혀 달라질 수 있다.
만약 우리가 우쿠라이나에 최상의 무기를 제공하여 북한군을 궤멸시켜준다면, 김정은은 두번 다시 무력남침을 꿈꿀 수 없게 된다. 지금 시대가 과거 고지전을 벌이던 6.25도 아니고, 정글전투를 벌이던 베트남전 때도 아니다. 드론이 날아다니는 현대전에서 북한군이 할 일은 소총이나 RPG 하나 들고 총알받이 되는 외에 달리 할 일은 없다.
무기란 것도 산업의 성숙도에 따라서 만들어지는 것이지, 말로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K9자주포며 K2전차 등 세계를 휘어잡는 대한민국의 방위산업은 포항제철이 이룩한 세계제1의 제철기술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합금기술부터 설계, 수많은 공정과 반도체, AI기술까지 모든 조건이 갖춰져야 한다. 중국도 못하는 일이다.
이 방위산업도 국정원과 기무사의 감시와 보호가 있어야 한다. 새로운 무기체계에 대한 정보도 국정원이 가져다 주는 것이다. 강한 국정원이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러나 문재인은 국정원장에 종북주의자 박지원을 앉혔다. 박지원은 국정원 직원들에 의해 고발을 당했다. 무슨 짓을 했는지 짐작이 가는 대목이다.
나랏일엔 무엇보다 국정원의 정보가 밑받침되어야 한다. 반도체가 '산업의 쌀'이라면, 국정원의 정보력은 '국력(國力의 쌀'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국정원을 모사드만큼 키우기 위해서는 반드시 더불어 민주당을 해체시켜야 한다.
기업도, 국정원도, 중국공산당도, 북한간첩들도, 민노총도, 전교조도, 의료문제도, 연금개혁도, 교육개혁도 더불어 민주당이 있는 한 그 어떤 것도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오직 탄핵하라는 핏빛 목소리만 거리를 맴돌고 있을 뿐이다. 국회의원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해서는 안되는 것이 무엇인지 기본도 모르는 행태가 계속되고 있다. 바로 이것이 대한민국을 망치는 간첩정당, 더불어민주당의 본모습이다.
2024. 10. 28. 전라도에서 시인 정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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