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가면 큰일 난다
[♤송학의 꿋샷 17 ♤]
윤석열이 사는 길?
'때늦은 한탄'이라는 뜻으로, 시기를 놓친 후에야 후회하는 감정을 의미하는 만시지탄(晩時之歎)의 반대는
'앞을 내다보는 밝은 눈'이라는 뜻으로, 미래를 예측하고 미리 준비하는 것을 의미하는 선견지명
(先見之明)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둘 중 어느 것입니까.
만시지탄으로 보자면
문재인, 이재명, 조국을 조기에 구속하지 못한 것.
반국가세력을 정권초반에 척결하지 못한 것.
부정ㆍ조작선거 진상규명하라 지시하지 못한 것.
김건희 여사 문제를 강단 있게 조기에 잘라버리지 못한 것.
좌파 프레임과 민심을 구분치 못하는 한동훈을 법무부 장관, 국힘 비대위원장, 당 대표의 길을 열어 준 것.
선견지명으로 보자면
문재인이 저질러 놓은 엉터리 정책을 몽땅 뒤집은 것.
좌파 정권의 돈 퍼다주기 대북 평화쇼를 힘의 우의를 통한 국방으로 전환 한 것.
문재인이 파탄낸 한일관계를 복원하고 한민동맹을 더욱 강화한 것.
결론은 외치는 어느 정도 성공했지만 내치는 거의 포기한 것 같은 결과가 됐습니다.
내치 실패는 범죄자와 범죄혐의자들이 무더기로 국회에 들어가게 만들었고.
민주당이 앞장선 윤석열 탄핵, 김건희 특검을 동네 똥개 이름부르 듯 만들었고.
이재명 방탄을 위해 입법폭거와 공권력 파괴를 일삼게 만들었습니다.
손자병법에는 '적이 이길 수 없게 만드는 것은 나의 수비이고, 내가 이길 수 있게 만드는 것은 공격이다'고 했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공격입니까 방어 입니까.
국민의힘은 '적이 이길 수 없게 만드는 수비도, 이길 수 있게 만드는 공격도 없습니다.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고 목이 쉬도록 주문했지만 국힘은 공격도 방어도 다 실패 중입니다.
야당은 특히 민주당은 없는 것도 만들어 공격하는 반면,
국힘은 있는 것도 공격하지 못하니 결국 그 피해는 대통령실로 가는 겁니다.
밥상을 차려줘도 안되고, 숟갈로 밥을 퍼먹여줘도 안 되니
결국 좌파 프레임에 걸려든 한동훈이 그것을 민심으로 착각해 윤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우는 꼴이 됐습니다.
문재인, 이재명, 조국, 김정숙, 김혜경, 문다혜, 문재인 전 사위, 돈봉투, 탈원전, 태양광, USB, 부정ㆍ조작선거 등등,
차고 넘치는 사건 사고와 빼박 증거들을 갖고도 싸울 줄 몰라 지금까지 공격만 당했습니다.
여당이 야당과 제대로 싸우지 못하니까 행정부 사법부는 물론 대통령 부부까지 공격을 받는 겁니다.
만약 민주당이 저런 증거들을 가진 정당이 됐으면 일찌감치 정권은 끝이 났을 것이고,
거론되는 인간들은 모두 감옥에서 잠을 자고 있을 겁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탄핵을 피할 수도 없으며
설령 헌법재판소가 기각을 해도 식물 대통령이 돼 남은 임기를 다 채우기가 힘든 상황이 도래할 것입니다.
해결책은 한가지 입니다.
5.16군사혁명 전과 같은 현 시점을 이대로 두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면.
첫째, 탄핵을 빌미로 대통령을 끌어 내리자고 하는 내란선동자들을 모조리 잡아들여야 합니다.
둘째, 입법폭거와 공권력을 무력화 시키고 있는 세력처단을 위해 특단의 조치를 발동해야 합니다.
셋째, 반국가세력과의 전쟁을 선포 하시고 정권찬탈 음모론 자들은 모두 법대로 처벌 해야 합니다.
넷째, 천만 우파국민들이 투쟁하고 있는 부정ㆍ조작선거 진상규명을 선포하시고,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좌파들이 잘 하는 '부정ㆍ조작선거 진상규명위원회'를 속히 출범 시켜야 합니다.
다섯째. 국민적 의심을 받고 있는 5.18가짜 유공자 색출을 위한 유공자 명단 및 공적사항을 공개해야 합니다.
그리고 국가 유공자 관리를 광주광역시에 둘 것이 아니라 보훈부로 옮겨와 국가가 관리토록 해야 할 것입니다.
이것 조차 할 수 없다면 결국 윤석열 탄핵을 막아서고 있는 천만 애국세력도 등을 돌릴 것입니다.
이런 경우는 발생하지 않아야 하지만 모든 것은 윤 대통령 결단에 달린 것입니다.
죽고자 하면 살 것이요.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다고 했습니다.
2024.10.28 송학
♤♤♤♤♤♤♤♤♤
https://youtu.be/13TtwSsELEA?si=dn-HiNAkgho9C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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