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농부가 호박을 보면서 생각했습니다.
"신은 왜 이런 연약한 줄기에 이렇게 큰 호박을 달아 놨을까?
그리고 두꺼운 상수리나무에는 보잘 것 없는 도토리를 주셨을까?"
며칠 뒤, 농부가 상수리나무 아래에서 낮잠을 자다가 무언가 이마에 떨어져 잠을 깼습니다. 도토리였습니다.
순간 농부는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휴~호박이면 어쩔 뻔 했을까?"
세상을 불평의 시선으로 보면 온통 불평 천지이고, 감사의 시선으로 보면 온통 축제의 장입니다.
참으로 오묘한 것은 이 모든 것이 내 마음 안에서 만들어진다는 것이며, 누구든지 똑같이 선택의 권리가 주어졌다는 것입니다.
감사를 선택 할건가?
불평 불만을 선택 할건가?
모두 나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은 단점을 장점으로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행복한 날들을 맹글어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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