太兄思想

위대하고 거룩한 한민족의 본성이여 부활하라

太兄 2023. 6. 3. 17:31

2019-11-27 23:24:23


위대하고 거룩한 한민족의 본성이여 부활하라.
- 도솔 -

일본이 백년 웬수라면 중국은 천년 웬수다.
일본이 백년 동안 역사를 왜곡했다면 중국은 천년 동안 역사를 왜곡했다.

우리는 왜
일본의 역사왜곡에는 분노하면서 중국의 역사왜곡에는 침묵하는가?
우리는 왜
일본의 임나일본설에는 분노하면서 중국의 동북공정에는 침묵하는가?
일본은 독도영유권을 주장하고 있고 중국은 만주 땅을 빼앗고 역사와 문화를 중국화하였다.

일본과 중국의 주장대로라면
한강 이남의 일부는 일본 땅이고 한강 이북은 중국 땅이다.

우리는 언제쯤 제정신을 차릴까?
우리는 언제쯤 위대한 조상들 앞에서 부끄럽지 않는 후손이 될까?

역사왜곡의 시작은 중국 진시황 때부터다.
분서갱유(焚書坑儒)을 통해 유학자를 생매장하고,
한민족 고서(古書)를 불살라버린 것이 한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말살하고 왜곡한 시초다.
두물머리에 앉아 장사익이 부른 “우리는 서로 만나 무엇을 버릴까를 하염없이 듣는다.

남한강은 남을 버리고
북한강은 북을 버리고
두물머리에서 한강 되어 만났다.

한강(漢江)의 한자 표기는 한(漢)나라 한이다.
중국 한족(漢族)의 강이란 의미다.
한강의 원래 이름은 광개토대왕비에 아리수(阿利水)라고 기록되었다.

우리 대한국토는
중국의 사대주의, 중독(中毒)
일본의 식민주의, 왜독(倭毒)
서양의 실증주의, 양독(洋毒)
삼독(三毒)의 독화살을 맞은지 오래 되었다.
한민족은 잘 못 수입된 외래 역사로 인해 중병을 앓고 있다.

뿐만 아니다.
고려는 불교국가였다.
고려는 불교로 흥하고 불교로 망했다.
조선은 유교국가였다.
조선은 유교로 흥하고 유교로 망했다.
광복이후
대한민국은 국교(國敎)을 인정하지 않았지만
기독교가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

우리는 외래 역사와 종교를 수입해서 다 경험해 보았다.
이제 찬란하고 위대한 한민족의 역사와 정신을 회복할 때가 되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중병을 치유하기 위한 진단과 대책을 잘 마련해야 한다.

진단은
일본의 마지막 총독인 ‘아베 노부유키’가
1945년 9월 9일 항복문서에 서명하고 조선을 떠나면서 조선민들한테 한 악담을 상기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우리는 패했지만 조선은 승리한 것이 아니다. 장담하건대, 조선민이 제 정신을 차리고 찬란하고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이라는 세월이 훨씬 더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은 조선민에게 총과 대포보다 더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 놓았기 때문이다. 조선민들은 결국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삶을 살 것이다. 보라!, 실로 조선은 위대했고 찬란했지만, 현재 조선은 결국 식민교육의 노예로 전락할 것이다. 그리고 나 아베 노부유키는 다시 돌아온다.』

대책은
위대하고 찬란한 한민족의 역사와 정신문화를 교육하는 것이다.
남한은 서양으로부터 자본주의 사상을 수입하였고
북한은 구소련으로부터 공산주의 사상을 수입하였다.
남한은 자본주의 사상을 버리고 북한은 공산주의 사상을 버리자.
그리고 위대하고 찬란한 역사와 정신문화가 끊어질듯 끊어질듯 살아 숨쉬는 천부경(天符經), 부도지(符都誌), 한단고기(桓檀古記)등을 공부하자.

외래 역사와 종교사상에 의해 잃어버린
한(一) 사상
천지인(天地人) 사상
홍익인간(弘益人間) 사상
경천숭조애인(敬天崇祖愛人) 사상을 부활시키자.

♡ 이 건 덤 ♡

우린 서로 만나 무얼 버릴까?
- 장사익 -

바다 그리워 깊은 바다 그리워
남한강은 남에서 흐르고
북한강은 북에서 흐르다
흐르다가 두물머리 너른들에서
남한강은 남을 버리고
북한강은 북을 버리고
아 두물머리 너른 들에서
한강되어 흐르네

아름다운 사람아 사랑하는 사람아
우리는 서로 만나 무얼 버릴까
설레이는 두물머리 깊은 물에서
우리는 서로 만나 무얼 버릴까
바다 그리워 푸른바다 그리워
우리는 서로 만나 무얼 버릴까
바다 그리워 푸른바다 그리워
우리는 서로 만나 무얼 버릴까

아름다운 사람아 사랑하는 사람아
우리는 서로 만나 무얼 버릴까
설레이는 두물머리 깊은 물에서
우리는 서로 만나 무얼 버릴까
바다 그리워 푸른바다 그리워
우리는 서로 만나 무얼 버릴까
바다 그리워 푸른바다 그리워
우리는 서로 만나 무얼 버릴까

우리는 서로 만나 무얼 버릴까
우리는 서로 만나 무얼 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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